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블렌츠 (문단 편집) == 여담 == * 본 문서 틀 상단의 사진은 라인강과 모젤강이 만나는 도이체스 에크(Deutsches Eck)[* 직역하면 “독일의 모서리”라는 뜻이다.]이며, 세계에서 코블렌츠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 중 하나다. 이 삼거리(?)에서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d/DeutschesEckSwingAni.gif|배가 급회전하는 모습]]이 볼 만하다. 도이체스 에크 곁에 보이는 동상은 독일을 통일한 황제 [[빌헬름 1세]]로 1897년 제막식을 열었다. 1945년 미군 포격으로 동상은 박살나 기단만 남았다가 1993년 다시 세워졌다. * 도이체스 에크 근방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절벽 위의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Festung Ehrenbreitstein)에 입장할 수 있다. 한 번도 함락되지 않고 파괴도 많이 되지 않은 문화재이며[* 실제로 전쟁이 나면 트리어 선제후들이 피난가는 장소 1순위였다.], 박물관으로도 사용되고 도시의 전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절벽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이체스 에크와 함께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중 한 곳이다. 다만 이 케이블카는 3월~10월에 주로 운행하며, 겨울시즌에는 한 달 중에 운행하지 않는 날이 더 많으니 코블렌츠 케이블카(Seilbahn Koblenz) 홈페이지에서 운행하는 날을 꼭 체크하고 가자. 케이블카 왕복운행과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 입장료까지 포함된 콤비 티켓을 판매하니 이를 이용하면 돈을 아낄 수 있다. * [[난공불락]]의 [[요새]]로 알려진 [[엘츠 성]]이 이곳에 있다. * 오래 전에 지어진 교회와 성당 건물들이 많다. 아직 예배에 사용되는 곳들이 많아 입장도 무료. * 소규모 도시이지만 도시 중앙인 Koblenz Zentrum에 큰 쇼핑몰 두 개(Löhr Center, Forum Mittelrhein)가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Koblenz Zentrum 거리마다 가게와 바(bar)나 펍(pub)이 즐비해 완전 시골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대신 저녁 8시부터는 바와 펍을 제외하고 전부 다 닫는 독일 폐점시간의 위엄을 보여준다.~~ * 구시가지(Altstadt)에 위치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 eGeLoSIa는 코블렌츠가 자부하는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로는 지역 1위, 전국 2위에 선정되었다. ~~독일 물가답지 않은~~ 싼 가격에 이탈리아 젤라또 못지않은 품질을 자랑한다. 동절기에는 휴업한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 프로축구팀으론 [[TuS 코블렌츠]]가 있다. 2부리그 시절에 [[차두리]]가 소속된 팀이였으며 현재는 5부리그 소속이다. * [[프랑스 혁명]] 당시 많은 귀족들이 이곳으로 망명오면서 당시 프랑스 귀족 문화 중 퇴폐의 절정인 난교파티도 귀족층 서민층 할 것 없이 유입되었는데,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코블렌츠에서는 12살 이상의 [[숫처녀]]가 없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한다. [[분류:라인란트-팔츠]][[분류:독일의 도시]][[분류:독일의 옛 수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