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코스트코 (문단 편집) ==== 가족 또는 동거인의 이용 ==== 부모님 중 한 분이 자신의 명의로 회원카드를 만들면 카드 하나로 명의자 본인 없이 자녀 혼자 쇼핑을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게다가 원래 [[미국]] 점포에서의 원칙이 "사진과 일치 여부"(그리고 회원번호, 이름까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그래서 추가 카드를 만들라고 한다.[* [[미국]]에선 회원 등급에 따라 링크(추가 카드) 발급 개수가 바뀐다. [[대한민국]] 코스트코도 카드의 대여 및 양도가 불가능하다. 대부분 카드 뒷면에 "이 카드는 서명란에 서명된 본인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양도 및 대여가 불가능합니다"라고 되어 있다. 즉, 예시로 된 아버지 명의의 카드를 아들이 들고 가서 쇼핑하면 국내에서도 약관 위반이다. 법적으로는 판매자가 카드 소유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아들의 카드 사용을 승인했다는 점을 입증하면 판매자가 책임져야 한다. 덧붙여 카드 뒷면의 서명란과 실제 서명이 일치하는지 여부도 확인 사항. 다만 소비자도 대충 사인하고, 판매자도 이걸 꼼꼼하게 따지지 않았을 뿐이다. 원칙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도난 및 분실 카드의 결제를 막을 수 있는 보안 규정인 셈.] 이것 때문에 대놓고 창피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주요 까임거리가 되고 있다. 다만 일요일이나 혼잡한 시간대에는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하면 그냥 넘어가 주는 경우도 있다. 단, 배우자 또는 동거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미성년자는 당연히 안 된다. 직계 가족인 경우 동일 세대가 아니더라도 관련 서류를 들고 가면 확인 후 가족 카드를 발급해준다.]은 예외. 1명에 한해서 추가 카드를 무료로 만들 수 있다. 해당된다면 일단 문의부터 하자. 코스트코는 애초에 매장 수가 그리 많지 않고, 또한 대용량 포장 제품이 많기 때문에 동네 수퍼나 편의점처럼 이용하는 게 아니라 날 잡아서 차 끌고 가족이 같이 쇼핑 보러 와서 필요한 거 한 번에 왕창 구매해서 가는 걸 상정하고 있는 곳이고[* 예를 들어 배수관 청소액만 해도 홈플러스에서 기껏 2L 용기로 팔 때 코스트코는 5L 용기로 판다. 그럼 무게만 대략 5kg. 차량이나 아님 최소한 짐 싣고 가기 편한 카트라도 없으면, 이거 하나만 사도 집까지 들고 가는 게 엄청난 고역이 된다. 벌크로 파는지라 무게와 부피도 그렇지만, 포장도 도수운반을 고려하지 않은 형태이며 차량에 싣고가는 것을 전제로 포장되어 있다. 이게 얼마나 도수운반을 고려하지 않은 포장이냐면, 계산대에 올려둔 델리 상품을 계산하고나서 다시 쇼핑카트로 내릴때 대충 들었다가 엎는 경우도 생긴다. 상상 이상으로 포장이 허술하니 조심할것.], 따라서 동네 수퍼나 편의점처럼 이용하려고 온 가족이 회원권을 만들 필요가 없다. 하지만 회원권 국가와 다른 국가에서는 해당 국가의 동거인 추가가 불가하다. 즉 일본에 회원권을 만들어 놓고 일본 동거인에게 만들어 주고 한국에 와서 같은 카드로 한국 동거인을 추가하는 것은 불가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