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코스트코 (문단 편집) == [[환불]] 제도 == >'''회원에게 위험 부담이 없는 100% 만족 보증제''' > 1. 상품 보증제: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를 비롯하여 판매한 모든 제품에 대해 회원이 만족하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 1. 회원 보증제: 회원 가입 후 회원으로서 만족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회원권 연회비를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 >[[https://www.costco.co.kr/termsAndConditions|코스트코 약관]] '''이 회사는 정말 땅 파서 장사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두 번째 항목.''' "이렇게 해주고도 남는 장사가 되나?" 싶을 정도로 아주 관대한 환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교환도 아닌 무조건 환불이다. 불량은 당연히 환불이고, 단순 변심이라고 해도 사용자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환불을 해준다. 심지어 '''구매 후 집에서 1~2년 쓰던 물건 가져가도 환불'''해주며, '''포장을 개봉해 먹다가 남은 식료품을 가져가도 환불'''이 된다. 한 마디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객이 이 상품에 이러저러한 불만이 있다"고만 하면 환불'''해준다. --고객이 아닌 '상품'에게 무자비한 무차별 환불-- 영수증이 있으면 빠르지만 영수증이 없어도 환불이 된다.[* 식품은 포장을 뜯지 않아도 변질이 우려되는 상품이라면 쿨하게 바로 쓰레기통에 투척한다. 냉동은 녹지 않은 상태면 리턴 보낸다.][* 해외에서는 이미 다 먹고 뼈만 남은 고기나, 다 마신 음료병, 몇년전에 사놓고 안먹고 방치해둬서 썩어문드러진 식료품 마저 전액 환불해줬다.] 어차피 회원제이므로 회원 정보에 구매 기록이 남기 때문이다. 단, TV, 컴퓨터, 태블릿 PC, 카메라, 캠코더, 프로젝터 및 기타 지정된[* 예를 들어 애플 제품. 애플 공홈이나 [[Apple Store]]의 14일 환불정책보다 더욱 자비롭고 심지어 흠집이 난 제품도 환불해준다. 심지어 고장났어도 고의적이거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고장이 아닌 이상 쿨하게 환불해준다. 때문에 공홈을 이용하지 않고 코스트코에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제품은 구매 후 배송 완료 후 또는 구매 후 90일 이내에만 환불이 된다.[[https://www.costco.co.kr/faq/returns|코스트코 공식 홈페이지 환불 정책]] [[http://mook1023.tistory.com/17|코스트코 환불 정책]] 심지어 회원 가입을 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중도 해지를 해야 된다면 얼마든지 해도 된다. 회원 유효기간 이내라면 회비도 환불된다. 심지어 사용 기간에 따라 차감하거나 수수료를 붙이는 것이 전혀 아니고, 기간이 얼마 남았든지 간에 무조건 처음에 낸 회비 전액을 그대로 돌려준다. 다만 코스트코의 회원제는 매년마다 회원 유효기간이 끝나면 회비를 내고 새로 등록하는 방식이므로 10년동안 개인 회원으로 있다가 탈퇴해도 35만원을 돌려주진 않는다. 무조건 1년치 회비만 돌려준다. 또한 중도 해지 이후에는 1년간 회원 가입이 불가능해진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재가입하는 직원분이 해지기록이 확인되면 거부할 수 있다. 악용 식으로 여러 번 이런 시도를 할 경우 영구적으로 가입이 불가할 수도 있다. 또한 이는 국가별이며 한국에서 해지 후 일본에서 바로 재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제조사의 문제로 리콜 대상 상품이 있을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환불을 받도록 하고 있다. [[https://www.costco.co.kr/recalls|리콜 안내 페이지]]. 사실 이는 미국 매장에선 어느정도 공통적인 요소이기는 하다. 실제로 한국과 달리 대부분의 미국 대형마트들은 이러한 환불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코스트코가 아니더라도 거의 무페널티로 환불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러니까 한국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들지만, 사실 미국에선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라는 것. 심지어 한 미드에서는 이것을 악용하여 위폐를 세탁하는 내용까지 있다! 하지만 코스트코의 차별점은 그 어딜가나 일관적인 고객위주 서비스다. 가령 월마트에서는 리턴시 하자가 없는 물건에 대해서는 고객 변심에 따른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베스트바이는 하자가 있더라도 교환할 때는 무료지만 환불할 때는 아닌 제도가 있고,[* 다만 동네에 따라 별다른 사유 없이 환불해 주는 월마트, 베스트바이도 많다.] 다른 곳도 리턴 받을 때 최소한 왜 그런지에 대해 물어보고 하자가 있는지 조사하지만[* 이건 하자가 있어야만 환불을 해주기 때문이라기 보다, 불량이냐 단순 변심이냐에 따라 환불 된 상품의 처리가 달라서 그런 듯. 월마트 등에는 반품되어 뜯어진 포장박스를 테이프로 둘둘 감고서 다시 상품 진열대에 올려 놓고 파는 경우도 있다. 만일 명백한 불량이 아닌데 환불하고 싶은 경우, 그냥 "기대한 것보다 성능이 안나옴" 이러면 대개 별 말 없이 환불해 준다.] 코스트코는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가끔 직원이 형식적으로 "고장났나 보죠?", "사이즈가 안 맞나요?"라고 묻는 걸 제외하면 아무런 제한도 없다. 시간 자체도 비지니스 코스트코를 기준으로 하여 3분 이내에 모든 게 해결되고, 온라인 배송 물품은 별도의 오피스에서 5분 내에 서류 작업을 처리해 준다. 게다가 전자제품 90일 제한을 제외하면 구매한 지 3년이 지난 물건까지 리턴이 된다(당연히 식료품은 예외). 몇몇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니터 색상 때문에 컬러가 이상한 걸 몰랐다고 해도 고객 변심에 의한 환불은 안 된다고 우기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 1킬로그램 짜리 감자칩을 사와서 먹다가 도저히 짜서 못 먹겠다고 했더니 환불해 주었고, 2년 넘게 썼던 잉크젯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가져갔더니 그대로 환불해 준 케이스도 있다. 환불도 구매매장이 아닌 다른지역 매장에서 환불이 가능하며 해외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입한 물품또한 영수증이 있으면 환불이 가능하다.[[https://blog.naver.com/brosedu/222551611228|#]] 당연하지만 고객이 스스로 미안해질 정도로 아낌 없이 돌려주는 환불 정책은 코스트코가 그저 고객밖에 모르는 착한 바보여서가 아니라, '''철저한 회원제 서비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혜택'''이다. 어떤 회원이 무슨 상품을 언제 사갔는지, 무엇을 환불하고 교환했는지 모든 기록이 다 남기 때문. 따라서 어떤 물건이 환불되었다면 이 환불이 상품의 결함 탓인지, 아니면 단순히 회원 고객의 변덕이나 진상 짓인지 데이터 분석을 세세하게 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납품 업체에 대한 결함 시정 요구나 고객에 대한 부정행위 시정 요구 등 대응 방침도 달라진다. 역시 당연한 말이지만, 이렇게 철저히 분석해서 다 적절히 대응할 수 있으므로 멋대로 마구잡이식 환불을 했다가는 [[블랙 컨슈머]]로 찍혀서 멤버십 가입이 거부될 수 있기에 양심껏 이용하도록 하자.[[https://news.koreadaily.com/2018/08/24/economy/lifeeconomy/6495765.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