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트코 (문단 편집) === 미국 매장의 특징 === 코스트코의 본고장인 만큼 전 세계 861여 개 매장 중 591개의 지점이 위치해 있다. 미국 본토 내 매장은 코스트코 비즈니스 센터[* 비즈니스 회원이 아닌 일반 회원도 이용이 가능하다.]와 일반 코스트코는 나눌 수 있으나 (취급물품이나 포장단위 등이 다름)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점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거대한 1층과 '''방대한''' 지상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지니스 코스트코는 식료품과 사무용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일반 코스트코는 한국과 비슷한 구성이다. 이렇듯 대부분의 점포 크기가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점포 당 매출이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월마트]], [[샘스클럽]]의 3배 가까이 된다.] 크기 면에서 제일 규모가 큰 매장은 [[솔트레이크 시티]]에 있다. 또한, Costco Home이라고 해서, 가구라든가 액자(그림 포함)을 파는 매장도 있다. 그 외에도 대부분 주유소가 옵션으로 같이 들어온다. 코스트코 주유소도 회원증을 요구하며, 대부분의 주유소보다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다만 다른 미국식 주유소처럼 주유는 셀프다.[* 이건 주마다 다르다. [[뉴저지 주]]나 [[오리건 주]]처럼 셀프주유를 금지하는 곳도 있다..] 단 주유할 때에도 회원카드를 요구하는데 미국 및 캐나다 이외 국가의 코스트코 회원카드는 안 먹힌다. 매장 내에서 결제하고 주유해야 한다. 주유소에서 회원카드를 보여주면서 '인터내셔널'이라고 하면 직원이 주유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아니면 매장에서 회원증을 보여주고 선불카드를 사는 방법도 있다. 코스트코 주유소는 일대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인 경우가 많아 항상 차들이 줄을 서 있는데 이때 매장 안에 있는 직원을 찾고, 데려오고, 카드확인을 시키는 등 시간을 잡아먹으면 눈총이 매우 따갑다. 아예 그런 거 안 해주는 매장도 있다. '''[[관(장례)|관]]도 [[https://www.costco.com/funeral.html|판매한다.]]''' 그것도 Kirkland Signature이다. [[호주]]에서 판다. 이는 장례식 비용, 특히 관이 비싸기 때문으로 그럭저럭 가성비가 좋다. 다만, 납품업체가 NSW에 있는 관계로 다른 주에 있는 코스트코 오프매장에서는 관을 팔지 않고 인터넷에서만 판다. 한국 매장에 있는 것과 똑같은데 포장만 영어로 된 한국산 [[김]]을 팔기 시작했다. 헐렁하게 포장된 주제에 반 정도 차있어서 혼자 먹기도 부족한 다른 조미김과는 달리 정말 꽉꽉 차있어서 4~5명이 한끼 나눠 먹어도 될 만큼 많지만 가격도 그 만큼 비싸서 무게 대비 가성비는 좋지 않는 편이다. 참고로 이 김은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완전히 똑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중이다. 상품명도 다 영어다. 심지어 한국 지점에서도 한국산[* 설명은 [[신안군|신안]]산이라고 써있다.] 김을 Kirkland Roasted Seasoned Seaweed 라는 영어이름 그대로 팔고 있다. 이 김은 커클랜드 브랜드를 단 자체 PB 상품이다보니 겸사겸사 미국에도 판매하는 듯 하다. 그 외에도 [[초코파이]], [[육개장 사발면]], [[생생우동]], [[강정]] 등도 팔고있다.[* 당연하게 미국인의 기호에 맞는 식품들이라 들여놓은 것이다.] 미국 이외에도 일본, 호주, 아이슬란드에서도 판매하는 듯 하다. 해외 코스트코에서 들여놓는 한국식품들은 김치[* 한성 브랜드다], 김말이, 파전, 해초 샐러드, 농심 라면[* 주로 신라면을 판매하고 매장에 따라 짜파게티나 짜파구리를 파는 곳도 있다.], 소고기 불고기, 떡볶이, 불고기 교자, 짜장면 등이다. 요즘은 만두가 잘 팔린다. 인스턴트 전복죽을 박스로 팔기도 한다. 그 외에도 특징적인 면이 주말 방문시 시식코너가 다양하게 열린다는 것[* 해외는 없는 매장도 많다.]이 있겠고, 잘 찾아다니면 각 매장마다 주력 장르를 하나씩 밀고 있는 형편이다. 가령 A점에서는 가구, B점에서는 전자제품, C점에서는 식육코너에 집중하는 식으로, 이러한 주력 상품들의 품질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월마트와 함께 RF결제가 막혀있어 코스트코 앱에 사용 가능한 카드를 등록해야했던 적이 있었으나 나중에 뚫어서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주말이나 저녁만 되면 나오는 긴 줄을 보고 한숨을 쉬는 회원들을 위해 셀프계산대도 구비되었다. 항상 직원이 상주해서 콜라나 물 등등 무겁고 들기 어려운 것들은 직원스캔 바코드를 대고 알아서 와서 친절하게 찍어주니 크거나 무거운 물품이 있어도 이용해도 된다. 해외 멤버십카드는 이용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