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피 (문단 편집) === 2020년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주가 대폭락]]이 일어나면서 1600선이 붕괴되며 폭락하였다가 3월 반등 후 하반기까지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3000선을 돌파하였다. * [[2020년]] [[3월 19일]] 장중 '''1439.43으로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지며 이례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개인들이 주도하는 [[동학개미운동]]과 함께 급반전하면서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 [[2020년]] [[3월 25일]] 1700선 회복, [[5월 30일]] 2,029.60으로 2000선을 회복했다. 상승세는 세달간 지속했다. * [[2020년]] [[8월 5일]]에 2300선, 11일에 2400선에 도달했다. 9월 들어 미국 [[나스닥]] 증시 폭락 등의 영향으로 주춤했으며, 10월 마지막 날인 10월 30일 종가 기준 2267.15를 기록했다. 11월 3일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3상 통과 소식이 전해지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11월 13일 장중 2,495.77포인트를 기록, 연고점을 경신하였다. * [[2020년]] [[11월 23일]], 2600선을 돌파. 불과 몇달전만해도 바닥에 있었던 코스피는 폭발적으로 급등하기 시작했다. * [[2020년]] [[12월 4일]] 2700선을 넘고, 2020년 12월 24일 코스피는 2800선 마저 돌파하는 등 이례없는 연속적인 급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강세장의 시작은 그동안 있었던 악재와 불확실성 해소, 메모리 슈퍼사이클 진입과 자동차 및 화학 기업들의 실적 호조 기대, 카카오와 네이버와 같은 높은 PER 가치를 지니는 경제 구조 변화, 초저금리와 [[양적완화]]로 인한 넘치는 유동성, 그리고 부동산 규제로 돈들이 주식으로 쏠리는 현상[* 물론 부동산 역시 폭등하고 있지만 거래량이 줄어 돈이 예전만큼 쏠리지 않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10701072303008001|#]]]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으며, 대다수 애널리스트는 현재와 같은 강세장이 내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심지어 J.P.모건에서는 내년 3200까지 간다는 전망까지 내놓았다. 반면 [[짐 로저스]][* 그나마도 당장 올거라고 생각하진 않고 언젠가는 온다는 입장. 그리고 이분은 한국 증권시장만 비관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꽤 예전부터 선진국 경제 비관론자로 유명하니 알아서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같은 일부 투자자는 이 지수가 부채로 만들어진 거품이라 경고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코스피는 원래 저평가 되어 있었으므로 정상화 과정이라는 반박이 있다. 실제로 11월과 12월 코스피가 폭발할 때에도 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이 곱버스였고 결과적으로 큰 손해를 보기도 했다.[[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11/12101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