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피 (문단 편집) === 2021년 === 2021년에도 1월 말까지 초강세장이 이어지다가 3~4월에는 박스권. 8월부터 하락이 시작됐다. * [[2021년]] [[1월 4일]], 새해 첫 개장에서 종가 2944.45로 2900선을 돌파, 1월 6일, '''역대 처음으로 코스피가 장중 3000선을 돌파했고, 다음날인 1월 7일에는 종가 기준으로도 3000선을 넘었다.''' 연달아서 1월 8일,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차 등 상위 종목이 모두 폭등하며, 코스피가 '''종가 3100선을 돌파했다.''' 특히 이날은 장중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로 코스피가 120포인트나 상승했는데 이는 포인트 기준으로 역대 두번째로 가파른 상승이다. * [[2021년]] [[1월 11일]]에는 개인투자자의 폭발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3260선을 돌파'''(최고치 3266.23포인트)하며 JP모건의 한 해 예상치를 단 11일만에 돌파해버렸다. 그러나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도 때문에[* 특히 기관투자자들 중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대량으로 매도했다. 연기금은 국내 주식투자 비율이 정해져 있어서, 지수가 가파르게 올라 투자 비율을 넘어서자 계속 매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자산운용사|투신]] 역시 펀드 투자자들이 직접투자로 이탈하면서 환매를 위해 주식을 매도했다. 개인은 사고, 기관은 파는 가운데 외국인이 주가 추이의 향방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1/41943/|#]]] 3096.19포인트까지 하락했다가 1월 8일보다 3.73포인트 하락한 3148.4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의 장중 최고치와 최저치 차이는 무려 '''170포인트'''에 달한다. 이후 며칠간 조정이 나오면서 3000선이 무너질뻔 했으나 개인들의 매수로 간신히 지킨뒤 반등했다. 그리고 1월 21일 3160.84로 장을 마감하면서 다시 한번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였다.[* 다만 저번 3200포인트 돌파는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이끌었다면 이번 돌파는 코스피 전체 종목이 고르게 상승하면서 이끌어냈다.] * [[2021년]] [[1월 25일]], '''종가 기준으로 3,208.99로 끝나며 3200포인트를 경신하였다.''' 이날은 개인이 매도를,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를 했다. * [[2021년]] [[1월 29일]], 오전에는 코스피가 강세를 보였지만, 외국인들이 대거 매도해 시가총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셀트리온]] 등이 오후에 급락하면서 장중 코스피 3000선이 3주만에 깨졌다. 전날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다우존스]]와 [[나스닥]]이 상승했음에도 코스피는 혼자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일하게 상승한 우량주는 [[SK하이닉스]]. 만약 시가총액이 100조원 가까이 되는 하이닉스 또한 급락하였다면 2900 이하로 순식간에 급락할 수도 있었다. 여러 언론들은 이를 보고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발 [[나비효과]]"라고 보도했다. * 너무 급하게 올라왔기 때문에 2월부터 3월까지는 조정을 받으며 오르며 내리기를 반복하다가 4월 20일 드디어 이전 고점을 회복하고 종가기준 3220.70으로 최고치를 다시 기록했다. 다만 다음날 전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며 코스피 역시 다시 3200선 밑으로 유지하다가 2021년 5월 10일 종가기준 3249.29으로 최고치를 다시 기록했다. *[[2021년]] [[5월 10일]], 사상 최고치를 13거래일 만에 갈아 치우며 전거래일 대비 52.10포인트(1.63%) 오른 3249.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9,679억, 외국인 2,380억을 매수하였다. 반면 개인은 1조 1,927억 매도 하였다. 장중 3255.9까지 급등하면서, 장중 역대 최고치였던 [[2021년]] [[1월 11일]] 3266.23에 다가서기도 했다. * 그러나 다음날인 11일부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3일 연속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1일에는 39.87포인트, 12일에는 47.77포인트, 13일에는 39.55포인트 하락했다. * '''[[2021년]] [[6월 25일]], 역대 코스피 지수 최고점인 3,316.08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 [[2021년]] [[7월 6일]], 전날보다 12.00포인트(0.36%) 오른 3305.21에서 마감하며 6월 25일 기록한 종가 기준 종전 최고치 3302.84를 7거래일 만에 넘어섰다. 장중 최고치(3316.08)를 넘어서는 데는 실패했다. 외국인이 2,235억원, 기관이 71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940억원을 순매도했다. * [[2021년]] [[10월 5일]] 금리 인상, 헝다 그룹 파산 위기, 부채 협상 난항, 인플레이션 우려, 페이스북 마비 등의 여러 악재로 인해 결국 3000선이 붕괴해서 2900대가 되었다. 이후 3000대 언저리에서 횡보를 거듭하다 결국 10월 마지막 날에 2970대로 마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