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피 (문단 편집) == 특징 ==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제1증권시장'''이다.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는 2021년 6월 16일에 기록한 3,316.08포인트이고,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는 2021년 7월 6일에 기록한 3,305.21포인트이다. 또한 거의 모든 대기업들은 이 코스피시장에 상장되어있다. 2023년 기준 대표종목들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홀딩스]], [[현대차]], [[네이버]] 등이 있다. 코스피시장의 [[가격제한폭]]은 ±30%이다. 단, 종목이 상장 당일이거나 정리매매로 지정되었을 경우에는 [[가격제한폭]]이 사실상 없다. 코스피시장의 선물시장으로는 코스피200 선물이 있으며 이 코스피200 선물 시장은 거래량이나 거래대금으로 볼 때 '''세계 3~4위'''의 규모를 자랑한다.[* 주가변동성이 크다는 뜻으로 어떻게 보면 좋다고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사이드카(금융)|사이드카]] 제도와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대표 주가지수는 [[KRX300]]인데 정작 [[외국인]]들마저 코스피가 대한민국의 대표지수인 줄 알고 있다.[* 금융당국에서도 사실상 코스피를 대표지수로 놓는다] 그 정도로 코스피의 네임밸류는 상당한 수준이다. [[미국]], [[영국]], [[중국]],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 외국 경제방송 하단 자막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나오기에, 코스피의 실질적인 대표 주가지수로서 위상은 유효하다. 타국의 주식관련 사이트나 주식전문방송사 같은 곳에서 전세계 증시 현황을 보여줄 때 코스피는 항상 등장하는 편이다. 하지만 몇몇 국가만 축약해서 보여줄 때는 코스피를 포함시키지 않는다. 전 세계에서는 한국의 코스피시장이 꽤 큰 편이지만 동아시아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와 [[닛케이225]]지수에 밀려 대표성이 낮기 때문이다. 참고로 KOSPI의 I가 지수라는 뜻이므로 '코스피지수'는 동어반복의 오류[* [[겹말]]]에 해당한다. 형식적으로 제대로 따져서 부르려면 KOSP 지수라고 불러야 하는셈이다. 코스피의 장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3시 30분에 장을 마감한다. 만성적인 저평가(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시달린다. 과거에는 분단국가라는 지정학적 특성이 주요 저평가 요인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지나친 물적분할, 배당에 인색한 문화, 불투명한 지배구조, 상속을 위해 오히려 주가 하락을 은근히 바라는 경영진 존재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