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오롱 (문단 편집) == 여담 == * 스포츠와 관련이 많다. 코오롱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중에는 러닝화로 유명한 '액티브'가 가장 유명하다. 1990년대 농구화 대유행때는 [[프로스펙스]], [[르까프]]와 함께 국산 농구화 브랜드로 인기가 많았으며 1993/94 시즌까지 [[연세대학교]] 농구부의 유니폼 후원사였다. 그 밖에 아웃도어 전문브랜드인 '코오롱 스포츠'도 있고, '헤드'의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 한국 육상, 특히 1990년대 한국 마라톤의 발전에 매우 큰 영향을 준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올림픽 메달 리스트인 [[황영조]]와 [[이봉주]]가 현역 시절 코오롱에서 뛴 바 있다. * [[듀폰]]과 특허관련 마찰이 있어서 소송이 걸려 있다. [[아라미드]] 섬유에 관한 특허를 침해했다는 듀폰의 주장에 의해 [[미국]]에서 2011년 진행된 1심에서 패소하여 9억 1,990만 달러를 배상하고 관련된 제품의 생산과 판매도 금지될 뻔 했지만, 그 이후 5년간 항소를 통해 2억 7,500만 달러(약 2,860억 원)의 합의금을 내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에 연루당할 뻔 한적이 있다. 장영자가 코오롱건설을 인수하겠다고 하자 코오롱그룹의 지불보증을 해결하면 넘기겠다고 했는데, 정말 처리됐다. 그래서 [[이동찬]] 회장은 약속장소로 나갔으나 장영자가 나타나지 않아 거래는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장영자는 체포돼 천운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포항제철에 이은 철강업계 2위인 일신제강(현 KG동부제철), 도급순위 8위인 공영토건조차 장영자 사태로 인해 부도가 났다. * [[이명박]] 前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이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 코오롱그룹에 공채 1기로 입사해서 (주)코오롱 대표이사, 코오롱상사 사장을 지냈다. * 2014년 2월 17일 21시 16분경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MOD의 마우나 오션리조트에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강당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운영사 MOD는 (주)코오롱이 50%, 이동찬 명예회장과 이웅열 회장이 각각 24%, 26%를 소유한 오너일가의 개인 자회사나 다름없었다.] 당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하던 [[부산외대]] 신입생인 100명이 넘는 인원이 매몰되었는데 2월 18일 현재 그중 11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넘는 학생들이 부상을 당하였다. 이 사건은 대구 지하철 참사이후 동남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것 같다. 그나마 이웅렬 회장이 발빠르게 사과하고 사측에서도 침착하게 사고 처리 및 보상 논의를 진행하는 등 상식적인 선에서 일을 처리하고 있어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모 백화점 사고]]나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모 해병대 캠프 사고]]와는 달리 추가로 어그로를 끌고 있지는 않다. '''사실 이게 정상인 거다.''' 사건사고만 발생하면 책임 회피 및 떠넘기기에 급급한 게 대한민국의 있는 자들의 현실이라 문제지. 그 외에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때 지점 쪽의 병크에도 발빠르게 사과하는 등 전반적으로 사후관리가 잘 되는 편이다. * 석유화학 소재 기업(합성수지, 필름 등)이다보니 2000년대 초반까지 [[카세트테이프]]와 [[비디오테이프]]를 발매한 적이 있는데, 원래 사명 그대로인 코오롱 테이프와 자체 브랜드명이 들어간 시나(Scena) 테이프가 있다. * 1989~1998년까지 미국 메트라이프와 합작해 [[코오롱메트생명]]을 운영한 바 있었다. * 한때 케이블채널 [[코미디TV]]와 무비플러스도 운영했다가 2004년에 [[YTN]]으로 매각했다. [[분류:코오롱그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