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요테 (문단 편집) == 인간과의 관계 == [[파일:external/thedigitalhippies.com/Coyote-Size-Compared-to-6-Foot-Man.gif]] 사람에 대한 공격은 흔하지 않으며 중소형견 정도 크기로 비교적 덩치가 작은 편이라 중상을 입히는 경우도 별로 없다. 코요테도 사람들이 자극하지 않는한 괴롭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사망에 이른 공격은 수백 년간 단 두 건이 기록되었다. 따라서 코요테의 위험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봐도 좋다. 그렇다고 해도 물리적 공격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일 뿐 다른 야생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의 다른 위험들, 특히 '''[[광견병]]'''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까이 하지는 않는 게 좋다. 그러나 사람들이 먹이를 주거나 자극시키다보니 몇몇 코요테가 인간에게 공격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가끔 있다. 조깅을 하는 사람이나 자전거 타는 사람을 쫓는다든지, 개와 산책하는 사람에게 맞선다든지, 아이들을 스토킹하기도 한다. 위에 서술한 것처럼 코요테가 위험하지 않은 건 어디까지나 성인 정도의 키와 체격, 힘을 가진 건강한 인간일 때에 한정이고, 덩치나 키가 작고 힘이 미숙한 10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의 경우엔 집에서 기르는 소형견도 조심해야 할 판에 중소형견급인 코요테는 더 위험하다. 게다가 이는 코요테도 잘 알고 있어서, 덩치 크고 센 인간보다는 약하고 힘 없는 유아를 타깃으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는 인해전술로 몰려와 성인도 공격한다. 그리고 시골에는 가축을 공격하기 때문에 골칫거리로 여긴다. 특히 미국의 광활한 평야에서는 방목하는 소가 코요테, 늑대 등에게 사냥당해 엄청난 금전적 손실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농부들은 고배율 광학장비와 [[야간 투시경]], 저격총으로 코요테가 보이는 족족 쏴죽이고 있다.[* 영화 [[마크맨(영화)|마크맨]]의 앞부분에서도 소를 방목하는 목장을 경영하는 주인공이 소를 먹고 있는 코요테를 저격해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보통 스피커나 목소리로 개의 짖는 소리를 내거나 코요테가 우는 소리를 흉내내거나, 입으로 '쭈쭈쭈' 등 소리를 내면 코요테들은 달리다가 그 자리에 멈춰서 무슨 소린가 하며 귀를 기울이는데, 바로 그 순간 총알이 날아간다. 다만 [[치타]]나 [[여우]]처럼 육식동물이라고 해도 그리 무시무시한 맹수는 아닌만큼 사육되는 개체들의 경우 성격과 성장 과정에 따라 천차만별이나 반려묘 등과 합사도 시켜줄 경우 그대로 영락없는 애완견이 된다. 특히, 고양이와 합사될 경우 둘 다 장난꾸러기라면 '''집안을 아주 뒤집어 놓는다(...).''' 사바나캣이나 서벌급까진 아니어도, 애교부리고 무는 척 장난치는 등 상당히 친화력이 좋은 편이나 [[광견병]] 등 병을 조심해서 백신도 접종해주거나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한다. 거기에, 코요테도 역시 야생동물이라 남들 앞에 데리고 가면 장난꾸러기 본성과 야생 본능이 발휘될 위험성도 있고, 상술되었듯이 중소형견급의 스펙은 지니고 있어서 산책도 조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