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우가(이누야샤) (문단 편집) === [[모로하]] === 어린 시절의 '''모로하를 맡아 길러 준 은인'''이다. 모로하의 스승인 '''야와라기가 모로하를 맡은 것은 3년동안 뿐'''이다. 즉 그 전까지는 갓난아기때부터 쭈욱 코우가&아야메 부부에게 길러졌다는 이야기다. 그렇게도 꼴 보기 싫어하던 '''똥개의 딸이지만'''[*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미 겉으로만 서로 으르렁대지 속으로는 아군 취급이었으니 이누야샤 딸이라고 꼭 싫어할 이유는 없다.] 좋아했던 '''카고메의 딸이기도 하니''' 인자한 눈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면 자녀들이 딸린 여타 레귤러 인물들과는 달리 코우가&아야메 부부는 아직 자녀 소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모로하를 친딸처럼 '''꽤나 정성껏 양육한 듯'''하다. 완결편 완결시점 이후의 코우가는 '''[[오뢰지]]'''까지 얻은 상태로 '''상당한 강자'''에 속한다.[* 세계관 최강자인 '''셋쇼마루'''나 규격외 반요 '''이누야샤''', 개대장 급의 순수 대요괴인 '''키린마루'''를 '''제외'''하면.] 따라서 어린 모로하를 잡요괴나 중급 요괴들로부터 보호해줄 정도의 강함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모로하가 '''자신의 부모님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것도 코우가가 알려줘서'''라고 공식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밝혔다. 다만 이렇게 놓고 보면 제법 재미있는 상황이 되는데 모로하는 인간의 피 3/4 요괴의 피 1/4인 사반요로 반요의 일종이라 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또 별종이며 인간에 가까운 혈통이다. 안 그래도 인간 피 섞였다고 요괴 쪽에서는 반쪽짜리 요괴 취급받는게 반요의 현실인데[* 그 수준은 설령 같은 혈육이라 하더라도 반요면 가차없이 동류로 끼워주지 않는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셋쇼마루]]가 초반에 [[이누야샤]]를 어떻게 대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무리 라이벌 겸 친구+한때 사랑했던 여자의 자식이라 하더라도 사반요인 모로하를 맡아 키우는건 결코 쉽게 결단내릴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즉 '''코우가에게 정말로 무언가 큰 변화가 있었기에''' 모로하를 맡아 키웠다고 볼 수 있다. 모로하와 관계가 없는 코믹스에서도 모로하 등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딸들을 내버린채 돌아다니는 셋쇼마루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요랑족은 동료나 가족은 목숨걸고 지킨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요랑족은 타 요괴들보다 반요라도 가족이라 인정하면 보호하고 돌봐주는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