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우헤이(우타이테) (문단 편집) === 이어지는 니코동 문화의 비판 영상 === 2015년 5월 3일, [[http://www.nicovideo.jp/watch/sm26170959|"왜 우타이테의 라이브는 시망인가"]]라는 영상을 올렸다. 우타이테가 대부분 아마추어인 이상 라이브 실력이 뒤쳐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가장 큰 이유는 라이브에 대한 자세가 안되어 있는 몇몇 무개념 우타이테 때문이라고. 얼마 후 마무[* [[우타이테]] [[luz]]와 [[un:c]], [[Last Note.]]의 라스노와 함께 결성한 R.mylive라는 게임 실황팀의 멤버다.]라는 사람이 자꾸 이런 영상을 만드는 코우헤이를 비난하고 여기에 [[소라루]]도 간접적으로 코우헤이를 비판했다. 이걸 본 본인의 반응은 '''"드디어 공개적으로 날 비판하는 우타이테가 나와서 기쁜걸( ´ ▽ ` )아니 즐거운걸"'''. 그리고는 "그닥 메리트도 없는데 용기가 필요한 일을 한다는 녀석이 인기로 장사 할 리가 없잖아"[* 멘션은 마무에게 했지만 말 자체는 소라루를 겨냥한 듯 하다.]라며 끼어 들었고 이에 대해 소라루가 장문의 글을 남겼다. >제 얘기인가요! 솔직히 제대로 지적한 부분도 있어서 재밌다고 생각했지만 아마도 코우헤이씨 자신이 알면서 의도적으로 치우친 방향으로 생각을 유도하는 건 싫어요! 삐딱하게 생각하면서 나는 다르다고 하는 자세도 촌스러워요! 그래도 이런거나 저런 것 도 니코동답다고 생각해요! >별로 영상 투고야 자유롭게 하면 되지만 상당히 편견과 오해로 단정짓고 각색된데다 불러보았다를 좋아하기에 좀 싫다고 생각했어요! 건방지게 굴어서 죄송해요! 이에 대한 코우헤이의 답장. >평범하게 답장해서 뿜었다ㅋ 자신이 있는 곳이 변했다면 한탄하며 도망치는 것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우선 폭탄을 던져서 부수고, 거기서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고치고, 거기에 폭탄이 재밌다면 더 좋지. 상대는 반격을 위해 좋은 걸 만들고, 시장 활성화. 국내에서는 코우헤이가 소라루를 함부로 저격했다는둥, 외모를 깠다는둥, 이런 식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그런 소리는 단 한번도 안 나왔다. 딱히 서로 나쁜 말이 오간 것도 아니고 이 뒤에 시덥잖은 얘기를 하는 등 관계가 악화되지도 않았다. 하지만 예전부터 코우헤이가 가끔 소라루를 깐 건 사실이다. 소라루는 여기에 코우헤이와는 싸운 적도 없고 싸울 일도 없으며 그저 의견을 서로 나눈 것 뿐이라고 했다.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것 또한 니코니코다워서 즐겁다고. 또한 코우헤이와는 마시러 간 적이 있을 정도로 친하며 오히려 칭찬할 게 있으면 칭찬해주는 사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자세한 건 [[소라루]] 문서 참고바람. 나중에 마무가 자신때문에 일이 커져버린 것에 대해 사과해도 되냐고 물었고 코우헤이 본인은 어차피 아는 사이도 아니고 신경 쓰지말라고 했더니 "진지하게 의견을 물어보려고 했던 제가 바보였군요."라고 대답을 했다. 코우헤이는 뜬금없이 왜 저런 말이 나오는 건지 이해 못 하겠다는 반응. 하지만 위의 코우헤이의 발언을 '아는 사이가 아니니까 사과하지 마라.' 라는 식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2015년 7월 5일 [[http://www.nicovideo.jp/watch/sm26641878|어째서 보컬로이드는 쇠퇴한 건가]]라는 영상을 올렸다. [[VOCALOID/위기론]]에 대한 내용으로 보컬로이드 팬이라면 참고할 만하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다. 원래 니코동에서는 [[하츠네 미쿠]]로 대표되는 보컬로이드에 이런저런 개성과 소재를 부여하는, 어디까지나 보컬로이드를 중심으로 하는 창작문화였고, 이로 인해 보컬로이드의 지명도가 급격하게 오르며 보컬로이드 문화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초기 주자들이 한바탕 달린 뒤 소재, 혹은 의욕이 고갈되며 일제히 활동이 뜸해지게 되었고, 그들이 빠져나간 빈자리에 들어온 것이 상업목적의 음악씬. 이 층은 보컬로이드를 중심으로 하는 창작활동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보컬로이드를 창작 수단으로 사용하는[* 보컬로이드는 노래만 부를 뿐, 노래의 가사나 내용은 전혀 보컬로이드와 관련이 없는 것들이고, 여기서 파생되는 PV, 만화, 소설 팬아트 등에도 보컬로이드가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보컬로이드는 창작의 중심이 아니라 그냥 음악을 만들 때 필요한 악기가 된 것.] 활동이 주가 되었고, 이로 인해 이전과는 달리 보컬로이드가 아니라 음악 그 자체, 혹은 그 음악을 만드는 작곡자에게 팬덤이 붙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렇게 보컬로이드 문화가 계속해서 유지되는데에 있어 기둥이 되어야할 보컬로이드는 존재감이 희박한 상태가 되어 더이상 기둥 역할을 할 수 없게되었고, 여기서 다시 인기 작곡자들이 상업 쪽으로 빠져나가자 팬덤이 와해되며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