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원 (문단 편집) ==== 플레뉴 1 (P1) ==== [[파일:cowon plenue 1.jpg]] 2014년 6월 24일 출시했다. 가격은 125만 원이다.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시장에 진출하면서 내놓은 첫 제품이다. 처음 P1 얘기가 나올 때만 하더라도 PLENUE라는 단어 때문에 기존 플레뉴 모델처럼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제품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었지만 실제로는 리눅스 기반 확정. 시코 리뷰에서 측정 결과 [[Apple|애플]] 제품은([[iPhone]]) 물론, Fiio, [[소니]], 실질적 경쟁 모델인 AK 시리즈를 압도한다. 얘보다 비싼 PAW GOLD정도를 제외하면 현존하는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중 상급의 측정 결과이다. 다만 운영 체제가 [[Linux|리눅스]]라서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에 비해 편의성은 떨어지고 음량 조절이 버튼식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기반에 Wi-Fi를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 지향, 음량 휠이 브랜드 상징이 된 아스텔앤컨과는 확실히 다른 행보. UI의 경우 S9때부터 열심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해 나쁘지 않다. 하지만 플레뉴 1 해상도에 맞춰 새롭게 UI를 짜는 과정에서 예전 코원 MP3 플레이어에 있던 기능이 몇개 빠진점은 아쉽다. 2015년에는 빠졌던 기능 중 시간 표시 기능이 추가된 상태. P1의 단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로 부가 기능들이 부족하다. 블루투스나 4극 단자, 인터넷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잘 써먹는 사람에게는 불편하게 보일 수 있다. 둘째로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시장에서 애매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있다. P1의 실질적 경쟁 상대는 비슷한 가격대의 AK120ii나 저가형 중국산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인데 측정 결과가 좋다고 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고 위에 말한 부족한 부가 기능이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 여담으로 플레뉴 1 출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업그레이드 펌웨어인 1.04가 엄청난 오류를 뿜어내며 불과 하루 만에 초기화 펌웨어 1.03을 내놓은 흑역사가 있다. '''하필''' 펌웨어 게시판에 기본 펌웨어였던 1.03을 올려놓지 않고 1.04만 올렸던 상태였고 코원 직원들이 퇴근해 버렸기 때문에(...) 새 펌웨어라고 덥석 업그레이드를 했던 유저들은 다운그레이드도 못하고 하루종일 플레뉴 1을 봉인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플레뉴 M은 몰라도 플레뉴 1의 경우는 초기 펌웨어와 비교했을 때 추가된 기능이 많으므로 한번쯤 펌웨어 업데이트 내용을 읽어보도록 하자. 파일 세부 정보 출력이나 시간 표시 기능 등이 해당된다. 블랙 모델이 출시되고 나서 골드/실버 색상도 추가로 출시되었다. 그리고 젠하이저 H800/IE800, 슈어 SE846 묶음 델도 팔기 시작했다. 측정 결과가 엄청 좋다. 아스텔앤컨의 초고가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보다 측정 결과가 우수하다. 4년 가량 지난 2018년에는 가격이 떨어져, 시코나 0db 등지에서는 30만원대 초반에 구했다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