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카콜라 (문단 편집) == 제조의 비밀 == 초기엔 재료인 코카 잎 성분 중에 '''다량의 마약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다곤 하나 지금은 정부 관계자 감독하에 코카 잎을 삶은 후, 의료용 코카인을 의료 기관용으로 회수한 후, [[코카인]]이 제거된 것을 베이스로 만든다. [[화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런 식으로 특정 화합물을 제거한다 한들 100% 제거는 안 되겠지만, 코카콜라 관련 서적에 의하면 정부의 철저한 감시하에서 몇 번씩 코카인 쥐어짜내기를 해봐도 대충 0.037ppb(천억 분의 3) 정도 들어 있다고 한다. [* 이 정도 용량이면 체내에서 위산이나 다른 효소들에 의해 무리없이 분해된다.]그 정도면 콜라에 든 [[카페인]]이나 [[물]]보다 안전한 수준이므로 안심해도 좋다. 대신 코카인이 주던 복잡미묘한 향이 사라진 탓에 향미 증진의 목적으로 고농도의 카페인을 넣는다.[* 하지만 옛날에는 많이 넣었다. ~~19금도 아닌 게 술보다도 더한 수준이다. 차라리 아스파탐이나 알코올이 나을듯...~~] 코카 잎 말고도 콜라나무 열매도 일부 사용되므로, 콜라나무 열매의 성분인 카페인 그 외 각종 향료[* 사실 근거는 없으며, 코카콜라 본사도 상당히 꺼리는 부분이 성분에 대한 공개이다. 코카잎의 경우 남미의 일부 국가에서 민간 요법으로 차를 끓여 먹어 왔다. 콜라나무 열매는 보통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역하다고 한다. 미국 내에서도 코카콜라의 여러 버전이 있었고 상표명을 의식해서인지 콜라나무 성분이나 열매를 사용한 적도 있고 없기도 하다. 사실 코카콜라의 네이밍은 단순한 말장난에서 지은 것이고, 외우기 쉬운 이름이었다. 회사가 밝힌 성분 중에는 미국 [[테네시주]]의 코카콜라 '체터누가(Chattanooga) 농장'의 [[오렌지]], [[레몬]], [[호두]], [[구연산]], [[라임]], [[계피]], [[설탕]], [[정제수]], [[바닐라]]와 [[캐러멜]]이 들어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가 들어간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레시피도 다르고 맛도 다른데, [[http://web.archive.org/web/20120119155502/http://homa.egloos.com/4480393|굽시니스트의 본격 코카콜라 만화]]에도 나와 있다. [[2011년]]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2161621|125년 코카콜라 제조법, 베일을 벗다]]'라는 기사도 떴다. [[http://www.thisamericanlife.org/radio-archives/episode/427/original-recipe/recipe|디스아메리칸라이프의 원문]] 코카콜라 특유의 곡선을 가진 유리병은 [[1915년]] ‘루트 유리 회사’의 기술자인 알렉산더 새뮤얼슨(Alexander Samuelson)과 얼 R. 딘(Earl R. Dean) 이들이 만들었다. 그리고 유리병을 만든 사람 이름이 '루트'로 알려지기도 했다. [[1910년대]] 당시의 여성들에게 유행하던 호블 스커트를 입은 모습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다. 진실이든 아니든 당시 [[CF]] 등에서도 그러한 설명이 나왔기 때문에, 코카콜라 측에서도 공식적으로도 인정을 하는 이야기다. 아마도, 코카콜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병따개]]를 처음 사용했을 때 저 코카콜라 유리병을 직접 따본 추억이 많을 것이다. [[1920년대]]에 코카콜라의 아류작들이 판을 치자 병의 모양만으로도 차별화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공식적으로 제대로 밝힌 바로는 [[http://m.blog.naver.com/prettyye02/220538106375|코코아 열매가 모티브]]라고 한다. 그러나 코코아와 코카콜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한다. 코카콜라의 생산 라인은 절대 비밀에 부쳐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 공장 설립 시에도 본사에서 보내온 콜라 원액으로 콜라를 제작한다는 [[도시전설]]이 유명하다. 상식적으로 성분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식품을 각국의 식품 당국이 승인해 줄 리가 없다. 애초에 규제 문제가 아니더라도 화학자들 데려다가 성분 분석해 보면 뭘로 만들어냈는지 밝혀내는 건 시간 문제다. 단, 맛집의 비밀이 그렇듯이 레시피를 알고 있더라도 맛집처럼 맛있게 만들고 똑같은 맛을 내기 어려울 뿐이다. 자세한 것은 [[코카콜라의 도시전설]] 문서 참조. 실제 식품법상, 사용되는 원료에 대해서는 100% 공개의 의무가 있지만, 일명 BOM(Bill of material)[* 일반 자재 관리에서는 자재만 명시하지만, 식품 관련 업체에서는 특성상 제품 배합비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게 일반적이다. 일반인은 알아봐야 소용없겠지만, 펩시 정도의 '''경쟁사 업체에 이 정보가 흘러간다면 동일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기밀은 맞다.]이라고 불리는 '''배합비 및 조리 방법'''의 경우에는 기업의 자산으로 인정되어 이를 공개하지 않는 것뿐이다. 단, 아예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니다. M7X 혹은 7X라고 불리는 머천다이즈 7X(Merchandise 7X)이란 것이 있는데 [[1993년]]에 발간된 책인 '신과 국가와 코카콜라를 위하여'에서 이 재료법이 코카콜라가 사운을 걸고 지키는 비법 농축액이라고 밝혔다. 7X는 오렌지, 레몬, [[계피]], [[육두구]], 등화유, [[고수(채소)|고수]] 잎이나 꽃에서 추출한 여섯 가지 기름을 알코올과 섞은 뒤 24시간 발효해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미국 국회]]에서 유해성 논란으로 [[청문회]]를 한 적도 있다. 실은 이런 이미지를 이용해 코카콜라 회사에서 고도의 상술로 이용되고 있다. 먼저 [[특허법]]상 특허 출원 보호를 받을 시 최대 보호 기간이 제한되고, 반드시 해당 기술을 공개해야 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특허 출원을 하지 않고 '창업 때부터 비밀리에 전수되는 비법'이란 식으로 홍보를 하곤, 해당 BOM을 은행 비밀 금고에 보관해 두고 그 사실을 소문으로 흘린다든가, 해당 문서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면서 호송 경호원과 철통 경비를 붙여 일부러 요란하게 운송 작전을 펼쳤던 것 역시 일종의 신비감과 이슈화를 의도한 마케팅의 연장선상에 있다. 비슷한 예시로 [[KFC]]가 있다. 만약, 지금 누군가 코카콜라의 레시피나 맛의 비밀을 알아 내서 경쟁사를 만든다 해도 제품 제조 원가에 대해 코카콜라와 경쟁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근 130년 이상 제품 원료의 기본이 되는 설탕과 물, 향료 등 기본적인 몇 가지의 원자재는 회사가 직접 생산하거나 개발한 인프라 구축은 아무 회사나 따라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한 예로 [[사탕수수]] [[당밀]] 등으로 유명한 [[카리브해]]의 국가들은 코카콜라로 인해 설탕 파동을 겪기도 한다. 설탕 회사의 소유주가 코카콜라사인 경우도 있고, 그 지역 설탕을 모두 [[매점매석]]해 간다. 그로 인해 [[주객전도|코카콜라 가격이 생수보다 싸기도 하고 코카콜라보다 설탕이 비싼 경우도 있다.]] 남미의 [[볼리비아]]에서는 코카잎 차가 오래전 부터 있었고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