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코노에(블레이블루) (문단 편집) === BBCF === >뭔가 영향을... 사상 간섭을 받고 있는 건가? 다른 [[엠브리오|자격자]]들처럼 코코노에도 [[엠브리오]] 세계에 흡수되어 있고, 또한 [[엠브리오]]의 영향으로 기억이 일그러져 있었다.[* 자신이 [[하쿠멘]]을 [[경계]]로부터 인양했다는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던 때, Act.1에서 카구츠치를 헤매고 다니던 [[세리카 A 머큐리]](와 [[미네르바(블레이블루)|미네르바]])를 발견하여 직접 찾아간다. 그녀가 진짜 세리카임을 확인하고, 또한 그녀가 자신에게 없는 기억을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 사실 확인을 위해 세리카를 연구실로 데려가려 했지만 미네르바가 세리카를 데리고 도망쳐 버린다. 코코노에는 "세리카를 이 시대로 불러올 사람은 나 밖에 없을 텐데", "저 인형(미네르바)도 내가 설계했나.", "그런데 왜 나는 기억나지 않지?" 라며 의문에 빠진다. 이 세계에 대해 위화감이 든 코코노에는 대체 누가 이런 짓을 벌였는지 추리해 보지만 갈피를 못 잡는다. 코코노에는 [[삼휘신|스사노오 유닛]]이라면 기억 조작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리라 추론하고, 정보를 깨내기 위해 [[하쿠멘]]을 찾아 나선다. 코코노에는 카구츠치의 통제기구 지부에 숨겨진 가마로 향하는데, [[레이첼 알카드]]가 나타나 "지금은 그 두 사람(정황상 라그나와 뉴)를 방해하게 둘 수 없다"며 그녀를 가로막는다. 코코노에가 자신의 목표는 [[하쿠멘]] 뿐이고 라그나한텐 관심 없다고 설명하자 레이첼은 길을 터주고, 그러면서 코코노에한테 "[[나인 더 팬텀|너 자신의 과거]]에 맞설 각오를 해두라"고 충고해준다. 가마 앞에 도착한 코코노에는 [[하쿠멘]]과 대면한다. 자신의 예상대로 하쿠멘의 기억이 조작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누가 이런 짓을 벌였냐고 깨묻는다. 하쿠멘은 쌀쌀 맞게 대꾸하면서도 "너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고 조언한다. 그 말에 코코노에는 위화감의 정체를 알아채기 일보 직전에 이르지만, 그 순간 [[나인 더 팬텀]]이 나타나 아직은 진실을 알아선 안된다고 말한다. 나인은 딸에게 "만나고 싶었단다, 많이 컸구나."라고 말하고, 코코노에는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의 등장에 경악한다. 나인은 코코노에가 지닌 소망, 그리고 [[엠브리오|소망을 이룰 자격]]이 있는지 시험하기 위해 딸과 싸운다. 나인과의 싸움으로 코코노에는 그녀가 진짜 어머니임을 확인한다.[* 나인 왈, 같은 마법을 쓸 수 있는 코코노에라면 파장이 보일 테니 자신이 진짜 나인임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고.] 나인은 "아무리 증오를 거둔다 해도 그 정도로는 아직 [[유우키 테르미]]한테는 닿을 수 없단다. 잘못된 순서로는 테르미한테 절대로 이길 수 없어." 라고 충고한다. 그러면서 테르미를 소멸시키고 싶으면 [[명왕 이자나미]]를 쓰러뜨리라고 말한다. Act.2에서 코코노에는 [[나인 더 팬텀]]의 마법에 의해 이카루가로 공간이동된다. 우선 코코노에는 [[카구라 무츠키]]를 찾아 나서고 야비코 지부에서 그와 만나는 데 성공한다. 처음에는 기억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아 서로 피아식별을 시험한 뒤[* 코코노에 왈, 우리는 적도 아군도 아니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일시적으로 같이 움직일 뿐이지.] 카구라와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코코노에는 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카구라에게 '다른 녀석들을 조사하고, 특히 이자나미의 정보는 최우선으로 나한테 알려달라' 고 부탁한다. 그리고 본인은 [[노엘 버밀리온]]을 찾아 나선다. 노엘을 찾아다니던 코코노에는 [[아라크네(블레이블루)|아라크네]]와 조우한다. 아라크네의 상태가 이전과 좀 다르다는 걸 안 코코노에는 그가 [[아크 에너미]]를 흡수했음을 눈치챈다. [[아라크네(블레이블루)|아라크네]]는 노엘을 죽이기 위해 [[아크 에너미]]들을 수집하던 중이었다. 아라크네는 코코노에의 지식을 삼키기 위해 덤벼들지만 맥없이 털리고 "아직 아크 에너미가 부족해!" 라고 중얼대며 도망친다. 코코노에는 아라크네한테 [[아크 에너미]]에 대해 알려준 게 [[레리우스 클로버]]일 거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아라크네보다 먼저 노엘을 찾아내기 위해 서두른다. 이윽고 코코노에는 [[레리우스 클로버]]와 조우한다. 코코노에의 영혼을 관찰한 레리우스는 나인과 만난 탓에 코코노에의 영혼이 시시해졌다면서 실망감을 팍팍 드러낸다. 그러자 코코노에는 내 영혼의 변화가 무슨 의미인지 증명해주겠다며 레리우스와 싸우고, 코코노에가 예전보다 훨씬 강해졌음을 안 레리우스는 방금 전 했던 발언을 철회한다.[* 레리우스 왈, 칼에게는 무척 시시했던 '분노'가 너(코코노에)한테서는 어떤 식으로 승화될지 굉장히 흥미롭군.] 뒤이어 코코노에는 [[명왕 이자나미]]의 어전에 소환된다. 이자나미는 코코노에도 자격자이니 소망("[[유우키 테르미]]를 죽이고 싶다")을 이룰 기회를 주겠다면서 자신을 쓰러뜨리면 [[아오]]의 조각을 주겠다고 말한다. 코코노에는 [[아오]]에 사로잡힌 놈들을 많이 봐 왔기에 [[아오]]를 손에 넣을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이자나미를 방치해 둘 마음도 없었기에 그녀에게 덤벼든다. 여기서 코코노에는 [[나인 더 팬텀|나인]]에게 걸린 주박진이 이미 풀렸고 나인은 더 이상 이자나미에게 지배당하고 있지 않음을 전해듣는다. 나인은 세계에게, 신([[마스터 유닛]])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부정당했기에 세계를, 신을 증오하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것의 원흉인 [[마스터 유닛]][[제1접촉체|의 코어]]를 죽이는 게 나인이 바라는 소망이라고. 이자나미의 설명을 들은 코코노에는 어머니가 마스터 유닛을 얼마나 증오하는지 알게 된다. Act.3에서는 여전히 [[노엘 버밀리온]]을 찾아다닌다. 무라쿠모 유닛의 반응을 추적하던 그녀는 어찌된 영문인지 [[아라크네(블레이블루)|아라크네]]한테 도달하게 된다. 알고 보니 아라크네는 무라쿠모를 집어삼켜서 무라쿠모와 융합해 있던 것이다. 코코노에는 아라크네에게 '아무리 아크 에너미를 집어삼켜봤자 절대로 [[아오]]는 얻을 수 없다'고 쓴소리를 한다. 격분한 아라크네는 [[아오]]를 손에 넣어 코코노에를 뛰어넘겠다고 외치며 덤벼들지만, 결국 코코노에한테 털리고 도망친다. 계속해서 노엘을 찾아다니던 코코노에는 [[마코토 나나야]]와 마주친다. 마코토는 코코노에도 노엘을 죽이려는 줄 알고[* 마코토 왈, [[칼 클로버]], [[진 키사라기]], [[아즈라엘(블레이블루)|아즈라엘]], 그리고 [[레리우스 클로버]]가 노엘을 노리고 있다고.] 덤비지만, 코코노에의 목적이 "노엘의 보호"임을 알고는 맥이 빠져버린다. 코코노에는 마코토한테 [[아이언 테이거]]와 합류해 [[아크 에너미]]를 회수하라고 명령한 후 본인은 노엘을 계속 찾아다닌다. 그렇게 돌아다니던 끝에 코코노에는 드디어 노엘을 발견한다. 노엘은 다른 사람들에게 줄곧 목숨의 위협을 받아서 겁에 질려 있었지만, 코코노에는 그런 노엘을 동정할 시간조차 없다며 노엘에게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 테스트로 코코노에는 노엘이 [[마스터 유닛]]의 코어임을 확인한다. 헌데 노엘에게 있어야 할 [[뮤 트웰브|쿠사나기]]가 없어져 있었고, 게다가 다른 사람들은 다 기억을 되찾았는데 노엘만 여전히 기억상실 상태였다. 의아해 하던 코코노에는 노엘이 스스로 쿠사나기와 기억를 떼어냈음을 눈치채고, CP 마지막 때 폭주한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의 안에서 무엇을 봤길래 그랬냐고 묻는다. 그 때 갑자기 [[나인 더 팬텀]]이 노엘을 죽이려 나타나고, 코코노에는 노엘을 뒤로 물리고 나인과 대치한다. 코코노에는 나인을 '어머니'가 아닌 '팬텀'이라 부르며 적대감을 드러내고, 그런 딸의 모습에 나인은 도발하는 말투로 "인제 어머니라고 불러주지 않는 거니? 섭섭하구나." 라고 말한다. 나인은 노엘이 존재하는 한 이 세계는 계속 똑같이 루프될 테니 노엘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코코노에는 나인의 심정이 이해되고 동정심도 들지만 찬동할 수는 없다며 "과거의 사람이 현재에 간섭하지 말아라"고 역설한다. 또한 세계의 관측자인 노엘을 죽이면 세계가 파멸할 것이라고 코코노에는 경고하지만, 나인은 이미 '대책'을 마련해 뒀다고 대답한다. 그 말에 코코노에는 과거 나인이 죽기 전에 남겼던 [[아크 에너미|해장 레퀴엠]]이 그 '대책'임을 알아채고, 나인은 섬뜩하게 미소지으며 "용케 그걸 찾아냈구나, 역시 내 딸이야." 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한다. 코코노에는 아무리 대책이 있더라도 나인을 인정 못한다며, '''"현재를 부정하고 과거로 역행하러 드는 당신을 용납할 수는 없어. 이 세계의 미래는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결정할 일이야."''' 라고 주장한다. 코코노에가 입장을 꺾지 않자 결국 나인은 '''모녀관계의 절연'''을 선언하고 퇴장한다. 나인이 떠난 뒤 코코노에는 노엘을 반드시 나인으로부터 지키겠다고 약속한다. 코코노에 본인에게는 씁쓸한 결말. [[쥬베이]]의 act.3 스토리에서는 나인을 찾는 쥬베이를 방해하려 등장한다. 여기서 코코노에는 세리카의 환영을 만들어 이용했는데, 비록 환영이긴 해도 '''세리카가 내리깐 목소리로 쥬베이한테 막말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겉모습도 세리카고 목소리도 세리카였지만 코코노에 특유의 험악한 말투를 내뱉는다.] 자신의 이모도 거리낌없이 이용할 만큼 수단을 가리지 않는 코코노에의 성격이 드러난다. 또한 코코노에는 쥬베이가 약해졌다는 걸 지적하며 그 몸으로는 나인을 절대 못 이긴다고 까대는데, 입은 험해도 아버지를 걱정해주는 ~~츤데레~~ 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콘솔판 스토리의 엔딩에서는 평소처럼 이런저런 연구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다 [[아즈라엘(블레이블루)|아즈라엘]]이 갇힌 냉동감옥을 흘낏 노려보면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