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쿠시보 (문단 편집) === 전투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ark_Moon_Evening_Palace.webp|width=100%]]}}}|| ||<:>'''{{{#6a5acd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6a5acd 토키토 무이치로}}}]]의 팔을 절단시키는 코쿠시보}}}'''|| >'''이것이... 상현 1... 다른 상현들과는 비교도 안 된다. 중후한 자태, 위엄마저 느껴져. (중략) 공포감이 가시질 않는다. '''몸이 전투를 거부하고 있어.''' 이런 일은 난생 처음이다.''' >---- >귀살대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에이~ 근데 코쿠시보 공. '''(교체혈전을) 신청해 봤자 [[아카자]] 공은 우릴 못 이기잖아.''' >---- >십이귀월 상현 2 [[도우마]] 상현의 1(壱) 이라는 계급에 걸맞는 '''최강의 십이귀월'''로, 쉽게 말해 '''역사상 무잔이 만들어낸 모든 도깨비들 가운데 최강자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먼치킨(클리셰)|실제로도 십이귀월이 창설된 이후 단 한 번도 상현 1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고 하며]], 작중 보여준 카리스마와 위엄은 최종 보스 무잔조차 능가할 정도이다. 심지어 인간 시절에는 귀살대에서 요리이치 다음가는 강자들, 즉 현 황금 세대 이전의 귀살대에서 가장 강했던 주들인 시작의 호흡 세대의 검사들 중 한 명이었고 그중에서 가장 강했다. 언제나 1등이라는 자리를 탐내는 자는 있기 마련이지만 '''도깨비가 되고 귀살대한테 죽을 때까지 다른 도깨비가 코쿠시보한테 혈전을 걸었던 적이 단 세 번 밖에 없었다고 한다.''' 혈전을 걸어서 패배해 코쿠시보한테 먹혔다고 추정되는 나머지 두 도깨비가 얼마나 강했었는지 알 방법이 없지만 도전한 도깨비 셋 중 하나가 이전 상현의 2(현 상현의 3) 아카자였다는 걸 고려하면 그 둘 역시 상현 도깨비였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물론 현재 다른 상현들도 겁먹고 시작하는 현재와 달리 과거에는 당연히 비교적 약했을테니 셋 모두 덤빌만해서 덤빈 걸지도 모른다.[* 다만 코쿠시보가 도깨비의 천적인 전집중 호흡법, 내비치는 세계를 보유한 이상 아무리 지금보다 약했어도 저 도깨비들이 털끝 하나 건들 수 있었을지가 의문이다. 지금도 도우마 밑에선 가장 강한 아카자 역시, 혈전에서 패배하고 힘을 열심히 기른 현재의 시점에서조차 전투력 면에선 코쿠시보에게 상대도 안된다.] 게다가 시작의 호흡 세대 주들 중에서도 굉장한 수준의 강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작의 호흡 세대의 주들은 현 세대인 황금 세대가 등장하기 전 가장 강한 주들로 불리우는데, 미치카츠는 요리이치에게 우리와 같은 수준의 강자는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논외급인 요리이치를 제외하면 자신이 다른 시작의 호흡 세대의 주들과는 아예 다른 경지에 있는 사람처럼 말한다. 아카자가 도우마의 머리를 날렸을 때 동시에 팔을 잘려버렸는데, 아카자는 팔이 잘린 것도 코쿠시보가 뒤에 서 있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그리고 불만이 있으면 혈전을 신청하라는 코쿠시보의 말에 도우마는 아카자가 아무리 용써도 우리를 못 이긴다고 은근히 놀리는 투로 말했는데, 아카자는 분해할지언정 반박은 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근처에서 아카자의 이름을 부르고 아카자 옆을 천천히 지나가는 것만으로 아카자는 무한열차편 이후 무잔에게 꾸중을 들은 것과 유사한 연출로 커다란 압박감을 느꼈다. 같은 상현, 그것도 상현 3과도 전투력이 아득히 차이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연출이라 볼 수 있다.] [[카이가쿠]]에게 무잔의 피를 나눠줄 때, 강한 검사일수록 도깨비로 변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고 자신은 총 3일이 걸렸다고 언급한다. 또 호흡을 쓰는 자가 도깨비가 될 경우 피가 많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때 드물게 도깨비가 되지 않는 체질을 가진 사람도 존재한다는 말도 해서 떡밥을 남겼으나, 정작 이에 대해 풀지 않고 작품이 완결되어 [[미회수 떡밥]]이 되었다.] 일반인이 도깨비가 되는 데에는 거의 몇 초도 안 걸리는 것과 강할 수록 변이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말을 봤을 때, 거기다 반점이 있는 것까지 감안하면 도깨비가 되기 전에도 상당히 강력한 검사였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그러나 작중에서 [[키부츠지 무잔|무잔]]으로 인해 [[카마도 탄지로|탄지로]]가 도깨비가 됐을 때 몇 컷도 안 되어 바로 도깨비로 변한 장면이 있다. 당시 탄지로는 현 귀살대 최상위권으로 성장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만 이건 무잔이 평소 도깨비화에 필요한 만큼의 피가 아닌 자기 힘을 몽땅 쏟아부어 넣어준 거라 그럴 가능성이 크다.] 도깨비가 된 이후로도 끊임없이 수행하고 전투 센스를 갈고 닦았으며, 무잔과 타마요 다음으로 오래 산 세 번째로 나이가 가장 많은 도깨비이다 보니 기본적인 경험치가 넘사벽 수준이다. 압도적인 강함 팃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전투에 있어 타인을 분석하는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내비치는 세계를 이용해 상대의 신체 조건은 거의 유전자 단위까지도 분석이 가능한 듯하며 대상의 정확한 나이까지도 알 수 있다. 전투 시에도 정보를 얻기 위해 상대방이 최대한 기술을 사용하게끔 유도해 다음 전투에 활용하려고 하는 치밀함도 가지고 있다.[* 무이치로와 사네미를 손쉽게 죽일 수 있었지만 독자형 등 어느 정도 기술 형이 나올 때까지 평타에 기술 한두 개 섞어가며 적당히 받아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교메이를 상대로도 요리이치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을 도발하기 전까지는 제법 힘조절을 하며 숨 쉴 틈을 주었다.] 또한 전투 내내 호흡의 특성을 하나하나 정확히 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주들이 내비치는 세계를 한 번에 둘씩이나 동시에 각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 한 번씩 공격을 허용해 준 뒤 너희들의 패턴은 파악이 끝났으니 더 이상 의미는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등, 전황이 충분히 뒤엎어질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직면해도 전혀 당황하는 묘사 없이 바로 파악을 끝내고 그저 찰나의 발버둥으로 치부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최종 국면 편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난 능력은 그야말로 경악스러울 정도인데, '''도깨비의 신체 능력과 초재생 능력, 혈귀술, 전집중 호흡, 반점, 내비치는 세계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육체의 스펙부터 상현의 1, 즉 도깨비 진영 2인자라 다른 도깨비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검술 또한 수백 년을 연마해온 터라 기술의 종류나 정밀도 그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라 평해지는 현 귀살대의 주들과 비교해 보아도 코쿠시보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사네미와 교메이가 각각 한 번씩 1:1 상황에서 어느 정도 대등하게 코쿠시보와 합을 겨뤘으나, 이는 코쿠시보가 전력을 내지 않고 한참 봐주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둘 모두 죽을 각오로 코쿠시보에게 덤볐으나, 코쿠시보는 어떤 기술들을 쓰는지, 자신이 알고 있는 호흡들과 다른 기술을 쓰진 않는지 등 상대방의 공격 스타일을 분석하기 위해 간을 보는 정도로 대적하고 있었다. [[무잔]]처럼 방심하는 스타일도 아니란 것.] 초반에는 사네미의 전집중 호흡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교메이가 나름 대등하게 코쿠시보와 합을 겨룰 수 있었던 것 등을 보면 2:1 상황이 되기 전까진 '''내비치는 세계를 쓰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네미가 전신이 베였는데도 출혈을 멈추게 한 걸 보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내비치는 세계를 쓰고 있었으면 그냥 그런 걸 궁금해 할 필요도 없이 꿰뚫어봐서 알 수 있었다.] 이후의 전투에서는 사네미가 반점을 발현하고 재참전하여 교메이와 협공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격을 꿰뚫어보았고, 검의 가지를 개화하여 작정하고 싸우자 상대의 모든 움직임을 파악하고 봉쇄하여 몰아붙이는 등 주들을 철저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쿠시보가 진심을 다하여 싸우기 시작하자 사네미는 이전과 달리 참격에 반응도 못 하고 계속 베이며 짐덩이로 전락했고, 교메이는 귀살대 최강자답게 버티기는 했으나 버티는 게 고작이었으며 방어와 회피에만 급급한 상태가 되어 코쿠시보에게 공격하기는 커녕 접근도 하지 못했다. 최종 국면 전투를 제외하면 도깨비가 된 후 '''딱 한 번''' 죽기 직전까지 몰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 상대는 그 무잔마저도 질리게 만든 츠기쿠니 요리이치였다. 바꿔 말해 동생과 싸울 때를 제외하고는 수백 년 동안 한 번도 죽을 위기에 봉착한 적이 없다는 소리. 동생이 워낙 천재여서 본인은 범재 혹은 수재라는 식으로 자조했지만 사실 요리이치의 재능이 지상에 강림한 신이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로 압도적이었을 뿐 미치카츠도 평범한 사람 입장에선 감히 명함도 내밀 수 없는 천재였을 가능성이 높다. 어렸을 적부터 검에 재능이 있다고 평가받았다는 언급이 있고 요리이치에게 호흡을 배운 뒤 얼마 안 가 반점 발현을 성공시킨 것을 통해 잘 드러나는 부분. 현 세대의 주들은 물론 일부 일반 대원들도 발현에 성공한 그까짓 반점이 뭐 대수냐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반점 발현은 작중 묘사상 현 세대의 주들도 상당한 노력을 거듭해야 가능한 일인 만큼, 요리이치에 가려져서 돋보이지 못했을 뿐 코쿠시보의 재능이 굉장히 뛰어났음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오랜 세월 동안 세상에는 수많은 강한 귀살대원들과 도깨비들이 많이 나왔지만, 만화에서 다루는 시열대 전체를 뒤져봐도 '''무잔과 세계관 최강자인 요리이치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코쿠시보의 적수가 될 만한 자가 없다.'''[* 도깨비 중에서는 아카자가 참수의 죽음을 극복하고 무잔과 코쿠시보와 같은 경지에 도달했으나 순수 전투력으로 따진다면 여전히 코쿠시보에게는 한참 밀린다.] 당장 귀살대 주들과 싸운 인원수만 해도 도우마와 아카자는 주 1명에 탄지로 세대가 보조하는 형태였지만[* 다만 도우마도 시노부의 독이란 요소 때문에 진 것 뿐이지 주 1명 정도론 어림도 없는 전력이다.] 코쿠시보는 반점까지 습득한 주 3명에 겐야[* 코쿠시보 본인의 힘으로 각성한 상태이며 코쿠시보의 패배에 주원인이 되었다. 만약 겐야가 없어서 검술만으로 쓰러뜨려야 했다면 훨씬 많은 전력이 필요했을 것이다.]까지 혼자서 4명을 압도했다. 즉, 황금 세대라 불리는 현 세대의 주들마저도 1:1로 맞붙는다면 싸움 자체가 성립되지 않을 정도의 상현 1이라는 위치에 걸맞는 무시무시한 강자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