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쿠시보 (문단 편집) === 기본 신체 능력과 내구도 === >'''이 엄청나게 강인한 목. 아직도 공격이 부족해!!''' >---- >귀살대 최강 전력,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의 독백.[* 교메이는 기본적인 전투 방식 자체가 일륜철로 만든 초대형 철퇴로 한 방에 도깨비를 으스러뜨려 죽이는 방식이다. 그래서 공격력이 귀살대 멤버들 중 따라올 자가 없는 수준인데 그런 교메이에게 목을 맞은 코쿠시보는 이를 간단히 '''튕겨냈다.'''] 무술이나 혈귀술을 제외한 도깨비로서의 기본적인 신체 능력도 십이귀월 최강자답게 압도적이다. 코쿠시보는 워낙 신중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대놓고 맞아준 후 재생하는 방식으로 싸우는 무잔이나 도우마, 아카자[* 허나 이들은 팔다리가 잘려나가도 전혀 개의치 않는, 즉 '어차피 재생할 거 그냥 맞으면서 편하게 싸우자'라는 식의 도깨비만의 전투 방식을 취할 뿐이지 마음만 먹으면 귀살대원의 검격 정도는 충분히 피할 수 있다.][* 특히 무잔은 재생력이 아주 미친수준이라 베는즉시 재생한다.굳이 안피해도 상관없는 수준.]와는 달리 어지간해선 공격을 피하거나 쳐내다보니[* 온몸이 난도질당한 주들과는 달리 교메이와 사네미의 협공 끝에 귀가 잘린 것과 갑자기 내비치는 세계를 각성한 교메이와 무이치로에게 각각 1번씩 공격을 허용한 게 끝이다. 비록 혈귀술의 영향으로 끝내 몸에 박히긴 했지만 겐야가 기습으로 격발한 '''산탄총도''' 당연하다는 듯이 검으로 튕겨내기도 했다.][* 사실 이게 도깨비에게도 옳은 전투법이다. 도깨비라 재생이 빨리 된다 해도 재생하는데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조금은 걸리는데다 또 상대가 해의 호흡이나 혁도 같은 재생을 둔화시키는 공격으로 나오면 답이 없어지기 때문. [[도우마|누구]][[키부츠지 무잔|누구]]처럼 다 맞아주고 싸웠다간 순식간에 털려버리는 수가 있다. 실제로 저 둘도 이 공격 저 공격 다 맞아주다 맞으면 안되는 공격까지 받아버린 후 의외의 복병으로 죽어버린 케이스다.] 부각이 되지는 않지만, 아랫서열의 도깨비들을 훨씬 능가하는 엄청난 재생력을 가지고 있다. 태양빛을 잔뜩 머금은 [[히메지마 교메이|교메이]]의 철퇴에 팔이 어깨 채로 날아간 후 [[토키토 무이치로|무이치로]]가 [[굣코|상현 5]]의 목을 단칼에 베었을 때 낸 속도 이상으로 빠르게 접근해 좌복부를 찌르는 그 찰나의 순간에 파괴된 팔을 완전히 재생시키는 상현 1에 걸맞는 압도적인 재생력을 보여줬다. [[시나즈가와 겐야|겐야]]도 몸이 토막났을 때 코쿠시보의 머리카락만을 먹었을 뿐인데 여타 도깨비를 먹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으며 동강난 몸이 순식간에 붙고 고양감을 느낀 것에 더해 아예 무잔의 목소리까지 엿듣게 되는 등 다른 도깨비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재생력은 물론이며 특히 육체 강도는 '''무잔을 포함한'''[* 무잔의 경우 교메이가 기습으로 휘두른 철구에 머리가 통째로 파괴되었다. 대신, 무잔의 재생력은 잘린 순간 재생되는 수준으로, 검이 몸을 통과해버리는 꼴이나 마찬가지라 일단 베이면 팔다리가 떨어지기라도 하는 상현을 포함한 휘하 도깨비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차원에 있기 때문에 굳이 육체 강도에 힘을 집중했을 이유가 없긴 하다. 당장 위에서 서술했듯 교메이한테 머리가 터져버렸지만 그 즉시 멀쩡히 재생했다.] 그 어떤 도깨비들과 비교해 봐도 압도적으로 단단하다. 특히 목은 체급 130kg에 인간을 초월하는 근력을 지닌 교메이가 위에서 철구로 있는 힘껏 휘둘러 내리쳤는데도 강철 부딪치는 소리가 나면서 생채기 하나 나지 않았다. 다만 이것은 목이 특별히 튼튼했던 것으로, 교메이와의 전투 중에 검이 부러지거나 우반신이 박살나는 상황은 종종 있었다. 무이치로의 매우 빠른, 같은 상현인 굣코가 반응조차 하지 못하는 수준의 공격인 몽롱을 한 컷 단위로 피하고 겐야가 총을 쏘는 순간 뒤로 이동해 있거나 '''근거리에서 발사한 산탄을 도신으로 하나하나 전부 쳐내버리는''' 것을 보아 속도 역시 차원이 다른데, 굣코조차 인지하지 못한 속도로 움직이는 무이치로와, 평균 주급 이상인 카나오와 이노스케가 인지조차 못할 정도로 빠른 움직임을 구사하는 그 도우마가 '''온몸의 감각을 곤두세운 후에야 간신히 인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빠르다.''' 힘 또한 비정상적으로 강한데, 이미 오오타치와도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길어진 데다 칠지도 형상의 검날까지 추가로 생성된 허곡신거를 전투 내내 지치거나 힘에 부치는 기색 없이 젓가락마냥 휘둘러대는 것이 그 반증. 또 애당초 상현 1인 만큼 순수 물리력 면에서도 도우마와 아카자를 압살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전투 후반 귀살대 측이 큰 희생을 치러 목을 베는데 성공했음에도, '''참수를 극복하고 잘린 목을 재생시키기에 이르렀다.''' 동생을 넘어서기 위한 집착으로 인해 '''[[일륜도]]로 목이 베여도 죽지 않는 경지'''에 다다른 것이다. 만약 이 순간 코쿠시보가 자멸하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이 사망했을 것이다. 목을 재생하고 나서도 무이치로에게 당한 혁도의 상처는 여전히 벌어진 채로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코쿠시보는 이미 예전에도 가장 강한 위력을 지녔다는 요리이치의 혁도에 베인 상처마저 재생했던 전적이 있다. 심지어 이때는 코쿠시보의 나이가 80세 남짓이었기 때문에 수많은 인간을 잡아먹고 오랜 경험과 단련을 쌓은 지금보다는 훨씬 약한 상태였다. 즉, 무이치로의 혁도에 당한 상처가 계속 남아 있던 건 참수를 극복하는 데 집중하느라 혁도의 상처는 미처 신경쓰지 못한 탓이 크며, 싸움이 더 지속되었다면 요리이치의 것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무이치로의 혁도에 당한 상처 정도는 완벽히 재생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평소에 6개의 눈이 싸움 도중 이리저리 움직이는 묘사가 있는 걸 보아 뛰어난 [[동체시력]]의 원천은 인간이었던 시절을 베이스로 도깨비 고유의 능력으로 강화되어 6개로 늘어난 다수의 눈들이기도 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