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테츠 (문단 편집) == 철갑선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tonewall-Kotetsu.jpg|width=6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SSStonewall2.jpg|width=600]] 코테츠의 모습. 함수부분이 해면으로 갈수록 뾰족한 것은 충각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CSS_Stonewall_Plan.jpg|width=5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CSS_Stonewall_%281864%29_Side.jpg|width=500]] 코테츠의 내부구조. 출처는 독일어 위키백과[[http://de.wikipedia.org/wiki/K%C5%8Dtetsu|*]] 일본이 최초로 구매한 [[철갑선]]. 복잡한 연혁을 가진 함선이다. 본래 [[남부연합]]의 주문으로 1863년 프랑스의 라르망 조선소에서 만들 때의 이름은 '스핑크스'였고, 남부연합에 매각되기 전 프랑스가 법을 바꿔 판매를 불허하자 이듬해 덴마크에 '스텔쾨더(Stærkodder)'란 이름으로 매각되었으나 라르망 조선소와 덴마크간 소유권 분쟁이 일어났다. 이후 1865년에야 남군에 팔려 '스톤월함(CSS Stonewall)'[* 스톤월은 남부 연맹의 명장 [[토마스 잭슨|스톤월 잭슨]] 장군의 별명에서 딴 것.]이란 이름을 받고 태평양 건너 미국에 도착하니 구입한 남부연합은 박살난 상태였고, 배의 책임자 페이지 선장은 쿠바의 해군 대령에게 16,000달러에 팔아버렸다. 그러자 미국 정부는 다시 돈을 들여 이 배를 사왔고, 전쟁이 끝난 상태라 소집해제되어 항구에서 조용히 쉬나 싶더니 이번에는 도쿠가와 막부에서 러브콜을 보내왔다. 막부가 선금 3만 달러를 지불하고 잔금 1만 달러는 배를 받은 후 내기로 하여 이제 일본으로 팔려가나 싶더니 [[보신전쟁]]이 터져 당시 겉으로나마 중립을 유지하던 열강들의 결정으로 발이 묶여있다 1869년 2월에 신정부군 소속으로 일본에 도착했고 이때 비로소 이 항목의 이름 '코테츠(甲鐵)'가 되었다. 이후 [[에조 공화국]]의 함대를 물리치는 데 일조하고 뒤이어 하코다테 해전에도 참가하였으며, 1871년 12월 7일 '아즈마(東)'로 개칭되고, 1888년 항구 경비용으로 전환되었다. [[토탈 워 사가: 사무라이의 몰락]]에서는 일본에서 생산 가능한 철갑선으로 등장한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 등장하는 철갑선 [[연옥(바람의 검심)|연옥]]이 코테츠와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