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펠리온 (문단 편집) === 1부(1권~3권 중간, 1화~21화) === '''인재로 인한 폐허의 도쿄, 방사능으로 얼룩진 그 곳에서 싹트는 휴머니즘.''' 시간대: 10월 1일~10월 3일 말 그대로 1부는 작품의 세계관을 설명하면서 등장인물들의 구조 활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서술해 나간다. 체르노빌을 연상케 하는 세밀한 배경 묘사와, 삶과 죽음 사이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 그리고 동물들까지도 그려내었으며, 거기에 사춘기의 학생이라는 등장인물의 설정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과정도 잘 그려냈다. 한편 도쿄에 남아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로부터 버림받거나(독거 노인), 사회에서 반기지 않는 부류(범죄자)이기 때문에 다시 사회로 돌아간다 한들 좋을 것이 없기 때문에 구조를 거부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와 같은 행동은 구조를 전제로 태어나 훈련받았던 코펠리온들에게 큰 충격을 준다. 1부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비록 친부모는 아니고 범죄자였지만 (그것도 살인범) 자신들이 친딸처럼 길러왔던 아이의 행복을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는 사람들의 일화를 다룸으로써 휴머니즘의 절정을 찍었다. 그리고 그 후에 실직적으로 도쿄의 생존자들을 책임지고 보살펴온 박사(시마 덴지로, 신토전력의 오다이바 원자력 발전소를 설계한 장본인)의 일화를 다룸으로써 그의 고뇌와 죄책감을 절절히 느낄 수 있다. 따지고 보면 사실 1부가 가장 코펠리온의 취지에 부합하는 스토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코펠리온들이 언급했던 '''특수 능력'''은 후에 엄청난 스토리의 안드로메다행을 만들어낼 씨앗이었다. --누가 이 스토리가 능력배틀물이 될 줄 알았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