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야 (문단 편집) == 문화 == ||[[파일:터키 콘야 돔.jpg|width=353]]||[[파일:터키 콘야 마드라사.jpg|width=433]]|| || 메블라나 박물관의 녹색돔 || 인제 미네라 마드라사의 입구 장식 || 콘야의 황금기는 [[룸 술탄국]]의 수도였던 시절로, 오늘날 콘야의 많은 유적들이 이 시대의 것들이다. [[잘랄 웃 딘 루미]]도 이 시대에 이곳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그의 영묘와 학교도 이곳에 남아있으며 무슬림들에게도 중요한 성지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루미 영묘와 함께 종교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라 튀르키예에서도 가장 [[보수주의|보수]]적인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선거 때 [[정의개발당]] 득표율도 튀르키예 전국에서 가장 높은 편.[* 나열하면 2011년 69.6% (1위), 2015년 6월 65.1% (2위), 2015년 11월 73.9% (2위), 2018년 58.8% (2위).] 하지만 튀르키예에서 가장 많이 [[라크(술)|라크]]를 소비하는 동네이기도 하다(...) 실제로 살다보면 겉보기에는 되게 보수적인 동네로 보이지만, 이름만 [[무슬림]]인 [[나이롱]]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도 사람 사는 동네다. 유명한 향토음식으로 [[피데]]의 일종인 에틀리에크멕(Etliekmek, 고기가 든 빵(...)), 오크라 [[초르바]](Bamya çorbası), [[무슬림]]들이 종교행사때 이웃이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메블라나 [[사탕]](Mevlana şekeri)이 있다. 셀주크 시절의 영묘와 모스크들도 온전히 남아있어서 몇몇 건물들은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으며 [[튀르키예인]]들의 순례지이자 [[지중해]]에 인접한 휴양지인 안탈리아로 가는 관광객들이 도중에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은 [[수피]] 수도승들이 흰 옷을 입고 빙빙 도는 세마(Sema) 춤의 본산지로 세마 춤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도 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