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영화) (문단 편집) == 원작과의 차이점 == [include(틀:스포일러)] 원작은 2011년 푸에르토리코, 영국 합작영화인 '더 콜러'인데, 각색이 많아서 원작과는 큰 틀을 제외하면 많이 다르다. 특히나 원작과 크게 다른 점은 악역인 로즈와 영숙의 캐릭터성인데, 로즈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매리를 괴롭히는 수수께끼의 미치광이 [[얀데레]] 같은 캐릭터라면, 영숙은 슬래셔영화에 나오는 싸이코패스 살인귀 같은 캐릭터성이 부각되었다. * 원작에서 로즈는 최후반부의 짧은 등장을 제외하면 시종일관 목소리나 사진으로만 등장하며 영화는 어디까지나 매리가 사는 현대시점에서만 진행된다. 반면 본작에서는 영숙이 초반부터 모습을 드러내고 영숙과 서연의 시점을 오가면서 진행된다. * 매리와 로즈는 이렇다할 교류가 거의 없으며, 매리가 무심코 한 한마디로 인해 폭주하기 시작한 로즈의 일방적인 집착으로 그려진다.[* 로즈는 남편의 바람기로 인해 극도의 외로움을 호소하는 상황이었는데, 매리가 무심코 던진 말을 듣고 남편을 살해한 후 집착의 대상이 매리로 변해버린 것] 반면 서연과 영숙은 작품 중반까지만 해도 서로 상당히 가까웠으며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등 보다 적극적이고 양방향적인 관계로 그려진다. 이 때문인지 서로의 시간대가 다름을 깨닫고 먼저 다가가는 게 서연 쪽인 것도 원작과 다르다. * 로즈는 매리와의 관계성에 집착하였기 때문에 매리를 옥죄이기 위해 매리 주변 사람들을 죽이고, 이 과정에서 경찰에 쫓긴다거나 하는 묘사도 없다. 반면 영숙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람들을 죽이며,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는 급박한 상황에서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서연을 협박한다. 악역을 둘러싼 주변 상황의 차이점 때문인지 원작에 비해 훨씬 템포가 빠르게 진행된다. * 어린 매리/서연이 과거 시점에 로즈/영숙에게 납치당하는 것, 매리/서연이 과거에 일어난 사고를 이용해 로즈/영숙을 죽이려고 하는 것, 이에 화가난 로즈/영숙이 뜨거운 액체로 매리/서연에게 화상을 입히고 이것이 현대에 실시간으로 나타나는 것, 현대 시간에서 매리/서연이 로즈/영숙에게 습격받아 죽을 위기에 처하다 과거의 로즈/영숙이 죽으면서 살아남는 것은 원작에서도 나오는 장면이다. 다만 로즈는 우연히 사고 현장에서 벗어났지만 영숙은 사고를 당하고도 살아남는다. 이 역시 로즈에 비해 보다 살인귀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모습. * 결말이 완전히 다르다. 원작에서는 어린 매리가 로즈를 죽이면서 살아남고, 이 영향을 받은 현실의 매리가 전 남편을 죽이면서 각성하여 제2의 로즈처럼 변하면서 끝난다. 반면 본작에서는 노멀 엔딩과 배드 엔딩 버젼으로 나눠져서 끝났는데 한쪽은 영숙이가 죽고 어머니가 살면서 서연이 어머니와 같이 나아가는 것으로 끝나고 다른 한쪽은 영숙이 ~~슬래셔 영화의 살인귀답게~~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과거에 서연의 어머니를 죽이고 현재까지도 서연을 잡아두고 있는 듯한 장면으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