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별명) (문단 편집) == [[홍진호]]와 관련된 용례 == || [[파일:attachment/bean_jemat.jpg]] ||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에서 [[홍진호]]를 만난 임요환이 경기 시작 전 작성했다. [br]'콩은 까야 제맛'이라는 포스트잇. || >'''[[콩드립|2는 금기어입니다!]] e스포츠에서 금기어예요, 2는요! [[삼연벙|3은 싸우자는 거고!]]''' >---- >[[전용준]]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대표적인 [[별명]]이자, 홍진호가 스타크래프트 '''만년 2인자'''라는 점에서 착안, '''2'''인자 자리를 차지한 인물을 이르는 [[대명사]]로 널리 쓰인다. 파생용어로 콩까지마와 [[콩라인]] 등이 있다. 한편 홍진호와 닮았다는 DJ 투컷츠의 별명이기도 하다. 워낙에 까이다 보니 팬들이 계속 [[ㅋㄲㅈㅁ|콩까지 말라고 한다]]. 콩이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여러 설이 있지만, [[세르게이 삼소노프|세르게이]]와의 일전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연구개음#s-2.3|러시아어에서 없는 h발음을 x발음으로 발음하려다가 kx발음을 하는 바람에 k발음으로도 들리기 때문에]] 그리하여 '''홍'''진호를 '''콩'''진호라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홍진호의 키가 172cm인 점[* 실제 키는 168cm라고 한다. [[홍진호]] 문서로.]에 착안해 키가 작은 것을 '콩만하다'고 부르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설, 대회에서 [[로마자]] 표기 실수가 나서 'Kong Jin Ho'로 이름이 표기되어서 등이 존재한다. 홍진호 본인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본인의 발음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진호는 개인리그 및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 단 한 번도 우승을 한 적이 없었고 만년 2위만을 한 게이머였다. 심지어는 준우승 실적만 통산 11회라는 굉장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방송사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으나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경인방송|iTV]] 리그의 우승은 채널이 사라져 잊혔고, 당시에는 공식 리그로 인정받았던 스타리그 왕중왕전과 2번째 KPGA 투어 위너스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지만 이후에 이벤트전으로 격하되는 바람에 인정받지 못했다.][* 콩까기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홍진호는 임요환을 유명하게 만든 2번째 선수이자 임요환의 2번째 결승전 상대임과 동시에 2:1로 앞서다가 남은 2세트를 내줘서 2:3(당일 결승에서 홀 오브 발할라에서만 2번 패배한 건 덤)으로 임요환의 2번째 우승을 안겨준 셈이다.'] 이 때문에 만년 '''2위''' 게이머들을 콩라인이라 부르게 되었다. [[송병구]]와 [[이영호]]의 [[박카스 스타리그 2008]] 결승전에서 홍진호가 등장해서 또 다른 만년 2위 게이머인 송병구를 새로운 콩라인이라 지칭했고, 이후 관광이란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체험해버렸기 때문에 그 역시 콩병구가 되었다. 하지만 이후 2008년 11월 1일에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송병구가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꺾고 우승하면서 송병구는 콩라인을 벗어나게 되고 콩라인 후계자의 자리는 2009년 [[Clubday Online MSL 2008|클럽데이 온라인 MSL]], [[로스트사가 MSL 2009|로스트사가 MSL]]에서 준우승한 [[허영무]]가 계승하였다. 그리고 [[BATOO 스타리그 2008|바투 스타리그]]에서 정명훈이 준우승한다면 그는 옐로로더 최초의 콩라인이 될 수 있었는데, 결국 정명훈이 결승전에서 [[이제동]]에게 역스윕당하면서 콩라인에 가입했다. 그런데 정명훈과 허영무는 이후 각각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진에어 스타리그 2011|진에어 스타리그]]에서 우승하여 콩라인의 후계자 3명이 전부 콩라인을 탈퇴했다[* 다만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우승한 뒤 [[진에어 스타리그 2011|진에어 스타리그]]와 [[tving 스타리그 2012|티빙 스타리그]]에서 모두 [[허영무]]에게 패하여 준우승을 하는 바람에 '''2연준을 2번''' 달성한 데다가, 티빙 스타리그에서는 [[전승준]]까지 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스갤]]에서는 정명훈을 '''진정한 콩라인의 후계자'''로 인정해버렸다.]. 참고로 셋 다 결승전에서 콩라인 출신 선수를 잡고 우승했기 때문에 콩라인은 상대 선수에게 콩라인을 떠넘겨줘야만 탈퇴가 가능하다는 설도 돌았다. 그리고 한편 콩라인의 기상은 스타크래프트2까지 이어져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이 '''콩정훈'''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그리고 저그 게이머인 [[어윤수]]는 2014년에 GSL '''4연속 준우승'''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3년 후 그것도 모자라 GSL '''2연속 준우승'''을 추가로 달성하며 통산 '''6회 준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하여 홍진호의 통산 5회 준우승 기록마저 넘어서고 말았다. 그리고 WCS에서 또 준우승해서 공식리그 10회 준우승. 홍진호의 적통이 되었다. 그러나 그랬던 어윤수도 결국 7전 8기 끝에 드디어 [[IEM Season XIII - Katowice/스타크래프트 2|IEM 카토비체 2019]]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여담으로 결승전이 열린 날짜는 [[3.3 혁명|3월 3일이었다.]] 스타2 팬들이 3월 3일을 기념할 수 있게 된 것.] [youtube(e-0Y6GSNafE)] 55초부터 신나게 울려 퍼지는 '[[몬더그린/외국어-한국어#s-10|진리 콩까네 진리 콩까네]]'. 이 곡의 이름은 [[칠리 콘 카르네]]이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85869|참고로 이 영상은 한 오유인이 만들었다.]] [[파일:0gEFvgu.jpg]] 때문에 [[이말년씨리즈]]에서는 홍진호를 출현시켰다가 별점을 평균 2.2로 맞추려는 네티즌들의 열풍에 휩쓸리기도 했다. 처음에는 본인도 당황한 듯하나, 나중에도 꿋꿋이 출연시킨 걸 보면 그냥 즐기는 듯. 그리고 2021년 [[2월 2일]].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정식으로 콩의 날을 제정하고 '''2022년 2월 2일 제 2회''' 콩의 날 행사가 열리면서 단순한 콩드립을 넘어 사실상 공식이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