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나물국밥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attachment/콩나물국밥/2.jpg]] 콩나물국밥 체인인 [[현대옥]]에서 나온 짤방. [[오덕체]]를 사용한 위의 짤방 때문에 [[오덕]]들이 좋아하는 요리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사실 오덕체라기보다는 연배가 있는 어르신들은 자기가 하는 말이 상대에게 강압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려고 저렇게 말줄임표를 넣는 경우가 많다. 멀리 갈 것 없이 등산 모임 카페나 등산 모임 단톡방에서 지겹도록 보는, 그리고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흰님덜... ", "나... XXX인데... 울 동년배들..." 같은 이른바 '어르신 문체'들이 딱 저런 스타일이다. --말투만 그렇지 실제 행동이나 의미는 [[꼰대]]스러울 정도로 강압적이라는 것이 함정이기는 하다.-- 앞에 있는 담양 떡갈비 영광 굴비와 운을 맞추기 위해 뜬금없는 함평 나비 이야기가 섞여들어간 것도 어르신 특유의 감성이 섞여서 들어간 것일 가능성이 높다. 즉 애초에 저 문구 자체가 연배가 지긋한 사람이 고안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부산에선 다 말아먹었다-- 이윤이 많이 남는 음식이다. 주 재료인 콩나물은 마트에서 사도 성인 주먹 2개 정도의 포장이 천 원 정도인 값싼 재료인데[* 시장에서 사면 1.5리터 페트병이 들어갈 정도의 비닐에 가득 담아 주는데, 그것이 1,000원 정도이다.], 그걸 도매로 납품받으니 1kg당 천원도 안될 것이다. 육수를 내는 멸치, 황태, 다시마나 그 외 재료인 김, 계란, 고추가루 등등도 전부 값싼 재료이고, 술의 나라인 한국에서 콩나물국의 수요는 언제나 있다. 게다가 대량으로 만들어 놓았다가 끓여서 내놓기만 되니 회전율이 빠르고, 보통 사이드메뉴도 하나쯤을 시키는 것을 고려하면 임대료만 어떻게든 해결한다면 괜찮은 장사이다. 사실 처음 콩나물국밥이 우후죽순 늘어서던 시절에는 유명 프랜차이즈가 아닌 이상 짜장면 한 그릇정도 되는 가격으로 팔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가격을 올리기 시작하여 어느새 돼지국밥과 대등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콩나물국밥이 [[차]]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https://twitter.com/D0950und/status/13611188486744883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