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쥐팥쥐 (문단 편집) == 개요 == 한국의 대표적인 [[전래동화]] 중 하나이자 동양의 [[신데렐라]]형 스토리, 덤으로 [[권선징악]]을 담은 이야기이자 신발 한 짝으로 [[인생역전]]한다는 부러운 이야기다. 다만 동화와 달리 고전으로 보면 마냥 부럽다고는 말할 수 없다. 보통 동화를 보면 어린아이들이 보기 쉽도록 아기자기하게 각색되어 있지만,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오리지널 고전문학으로 보면 '''[[젓갈|차마 아이들이 볼 수 없는 잔혹한 부분이 여럿 있기 때문.]]''' 이는 [[신데렐라]]도 마찬가지지만, 수위가 이것보다는 약하다. 여기서 콩쥐와 팥쥐의 '쥐'는 짐승 [[쥐]]가 아니라, 옛 여자 이름으로 널리 쓰인 '[[조이]]'의 변형이라는 말이 있다. 조이는 '조시'의 발음이 변한 것인데, 지방에 따라서는 '조시'가 남아서 콩조시, 팥조시 또는 콩조지, 팥조지로도 불린다. 지금 이 단어는 원래 음가를 잃고 한자 표기에 이끌린 '소사'로 남았다. [[https://blog.naver.com/kickkick99/220475871835|초록불의 역사인물이야기 28. 콩쥐 팥쥐전 ... 근데 소녀들 이름에 왠 쥐?]].[* 조선시대때 [[귀인 엄씨]]의 이름이 은조이고 그녀의 언니 이름은 금조이었다. 조이를 한자로 음차해 은소사 금소사로 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주시]]에서 [[완주군]] [[이서면(완주)|이서면]]을 거쳐 [[김제시]]로 이어주는 콩쥐팥쥐로도 여기에서 파생[*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마을의 유력한 후보가 이서면의 앵곡마을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다만, 정작 앵곡마을이 콩쥐팥쥐로에서 꽤 떨어져 있다는 게 [[함정]]. 콩쥐팥쥐가 매우 유명한 작품이라 주변을 지나는 간선도로에 붙였다는 것이 정설이다.]된 것이다. 한술 더 떠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도서관은 콩쥐팥쥐도서관으로 명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