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콩팥 (문단 편집) == 여담 == 콩팥은 후복막 장기, 즉 복막 뒤에 있는 장기다. 소장, 대장 등은 복막 앞에 있으니 콩팥과는 각방(?)을 쓰는 셈이다. 때문에 콩팥을 외과수술할 경우 수술자국이 몸 앞이 아니라 뒤에 생긴다.[* 외국의 경우 대다수 몸앞 복부절개하고 파고드는 방식이 많이쓰인다 교통사고로 인한 콩팥, 간의 동시다발성 파열이나 신동맥의 내막손상으로 ~~혈액의 비트를 새기며~~ 부풀어오르는 동맥류나 기타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 등은 주로 앞쪽 복부를 배꼽 밑에서 명치부근까지 커다랗게 절개하는 편 '''복막과 대장, 소장은 편의를 위해서(?) 개창기를 이용해서 옆구석에 몰아서 고정시키거나 정 급할 때 걍.. 환자의 복부 위에 올려두고 수술한다(...)'''.] 복근으로 비교적 잘 보호받는 복강 안의 다른 장기들과 달리, 사람의 허리 뒤(즉 엉덩이 바로 위)를 때리면 타격이 콩팥에 그대로 전해진다. 허리 근육은 복근처럼 타격에 견디도록 단련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옛날, 아니 1980년대까지만 해도 태권도하는 이들이 이 사실을 몰라서 경기 중에 신장 파열이 심심찮게 일어났다. 태권도는 돌려차기 등 상대의 허리 뒤를 차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원래 사람 잡으려고 고안된 무술이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선천적인 기형[* 외과수술이 필요한 만큼의 생명기능의 심각한 장애를 주는 기형의 형태는 '''주기형'''이며 비록 기형이지만 사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며 어릴 적 잊어버리고 살다가 검진 등에서 우연찮게 발견되는 형태를 '''소기형'''이라고한다 주기형의 대표적인 경우는 [[심실 중격 결손증]] 같은 잘 알려진 선천성 질환등이다. 반면에 소기형 질환의 잘 알려진 예는 [[내장 역위증]]정도? ]에 의해 콩팥이 1개라거나 후복막이 아닌 ~~주소를 잘못찾아서~~ 방광옆자리나 사타구니 쪽에 장골혈관이 분리되는 좌우 허벅지 중 한곳에서 콩팥이 생성되어 자리잡는 경우(...) 여성의 경우 자궁의 난소 근처에서 자리잡다가 물혹이나 종양으로 오진되어 적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례로 나중에 의료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를 '''이소신장'''이라고 한다. 이같은 사실들을 바탕으로 픽션에서는 누군가가 상대의 등 뒤에서 죽일 심산으로 칼침을 놓을 때 여길 노리려는 경우가 있다. 어떤 소설에서는 칼날이 콩팥을 빗겨가서 겨우 살았으니 운 좋은 줄 알라는 의사의 한마디가 나오기도 했다. 풀 메탈 패닉에서도 어떤 특수부대원이 다른 특수부대원을 죽일 때 콩팥, 심장, 목 순서로 칼질을 하기도...[* 콩팥은 혈류량이 큰 장기이고, 손상되었을 경우 떼어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렇지 않은 장기도 드물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와우 도적|도적]]이 사용하는 강력한 [[스턴]]기인 '급소 가격'의 원문도 kidney shot, 즉 콩팥 가격이다. 미국 드라마 [[LOST(드라마)|로스트]]에서도 [[존 로크(LOST)|존 로크]]가 원래 신장이 있던 부위에 부상을 입었는데 사실은 이미 남에게 이식해준 빈 자리라 겨우 살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현대 [[복싱]]에서도 이 부위에 대한 가격을 금지하고 있다. 실제로 군대에서는 대검 사용법 중 "콩팥찌르기"라는 살인기술이 있다. 상대의 목을 왼팔로 제압 후 오른손으로 대검을 쥐고 허리 쪽을 아래에서 위로 후벼파는 기술. 교범에는 제대로 들어가면 100% 완전 [[제압]]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실제로 미군 교범과 한국군 교범 모두에 존재한다. 선천적으로 콩팥이 하나인 사람도 있고, 여러 개인 사람도 존재한다. 실제로 콩팥이 6개인 사람이 존재했는데 그는 자신의 콩팥 4개를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기부했다. 여러번 언급되었듯이 콩팥은 간과 다르게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장기이며 평소에 콩팥에 좋은 습관을 지키면서 기능저하를 최대한 늦추는 수밖에 없다. 그러니 관련 증상을 기억했다가 지속적인 이상이 생긴 것 같다면 검사를 해보고 최대한 빨리 잡아내는 게 좋다. 기능이 많이 남은 상태에서 기능저하를 최대한 억제한다면 콩팥이 망가져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최악의 사태를 최대한 뒤로 미룰 수 있다. 좋은 습관들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음주나 흡연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그리고 육류를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은데 콩팥은 배설기관이면서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거르는 필터 역할을 한다. 육류를 포함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콩팥은 더 열심히 일을 해야하고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는 콩팥을 더욱 피로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카페인도 적절한 섭취는 좋지만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콩팥을 손상시킬 수 있다. 카페인은 혈압을 증가시키고 과한 섭취는 콩팥에 부담을 준다. 간은 실리마린 같은 영양제가 간 건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콩팥은 그러한 영양제를 찾기 힘들다. 콩팥 건강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기본적인 웰빙 습관을 꾸준히 지키는게 정답이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92369&memberNo=19388755&navigationType=push|신장에 좋은 음식레시피]]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보디빌더들은 전성기 시절에 너무 많은 약물사용+육류 위주의 식단+많은 단백질 섭취의 부작용으로 은퇴후에는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신장투석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경우에는 신장에 병이 있음에도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선수가 캐나다의 클래식 피지크 선수인 [[크리스 범스테드]]. [[인도]]에서 남편이 아내가 신장 결석 제거 수술을 위해 수술대에 오른 사이, 아내의 동의 없이 신장 하나를 팔아넘긴 사건이 있다. [[https://www.insight.co.kr/news/411556|배 아파 병원 갔다가 '신장 한쪽' 사라진 사실 알게 된 여성...'신장 도둑' 알고보니 충격]] 코미디언 [[박보드레]]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맨발의 코봉이]]에서, 콩팥 춤을 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