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콴타스 (문단 편집) == 역사 == 창업 당시의 이름으로 현재까지 운항 중인 항공사 중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 되었다. 참고로 콴타스보다 더 오래 된 곳은 [[스카이팀]] 창립맴버인 [[KLM 네덜란드 항공|KLM]]과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인 [[콜롬비아]] 기반의 [[아비앙카 항공]]. 창업 이후로 2000년대까지는 쭉 국내선 '''2위'''였다가 1위였던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망해서 간신히 [[콩라인]]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대공세를 막기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서 결국 다시 2위 자리로 나앉았다. [[호주]]/[[뉴질랜드]]에서 출발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중간 기착한 후 [[영국]] 또는 다른 [[유럽]]까지 운행하는 [[캥거루 루트]]에 가장 먼저 뛰어든 회사다. 1935년에는 [[싱가포르]]에서 [[영국항공|제국항공]]의 환승편으로 시작했다. [[1947년]]부터는 드디어 록히드 콘스털레이션을 도입하여 [[런던]] 직항편을 운행하기 시작했는데, 경유지가 무려 6곳.[* [[다윈]], [[싱가포르]], [[콜카타]], [[카라치]], [[카이로]], [[트리폴리]]였다] 한 번 경유하는 지금도 엄청나게 오래[* [[보잉 747]] 기준 편도 20시간이다] 걸리는데, 6번씩이나 다니던 그 시절에는 하도 오래 걸려서 스톱오버 시 호텔 체류까지 지원했다고 한다. 이후 [[보잉 707]], [[보잉 747]]을 거쳐 현재는 [[A380]]이 일부 투입되고 있다. 한때 서향이 아닌 동향으로도 [[런던]]행을 운항하기도 했으나, 동향은 접고 현재는 서향만 남아있다. 그리고 [[호주]]에서 인도양의 섬들[* 코코스 섬, [[모리셔스]] 등]에 기착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가는 노선은 왈라비 루트라고 하는 듯하다. 이쪽도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1950년대]]에 운항을 시작한 오래된 노선이다. [[2008년]]에 운항 60주년을 맞았다. [[1974년]] [[크리스마스]], 콴타스는 비행기에 사람 가장 많이 태우고 탈출하기라는 기네스북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다윈(호주)|다윈]]에 [[태풍]]이 상륙하면서 그 대피과정에서 벌어진 일. 결국 [[보잉 747]]에다가 673명 가까이 태우고 탈출에 성공, 1991년 [[이스라엘]]의 [[엘알]]이 [[에티오피아]]에서 [[보잉 747]]을 이용해 '''1,221명'''으로 기록을 갱신하기 전까지는 최대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국영으로 꽤 오래 있다가 [[1992년]]에 민영화했다. 민영화 이후 상당히 잘 나가다가, 2000년에 등장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버진 블루 항공]]의 국내선 대공세를 막지 못했다. 결국 2003년에 [[제트스타 항공|제트스타]]라는 국내선 및 일부 국제선용 저가 브랜드를 출범해 지금은 호각세를 이루는 듯하다. 참고로 콴타스의 다른 자회사와 제트스타는 크게 다른데, 콴타스의 자회사는 저가용 측면도 있지만 본회사가 직접 운항하기 까다로운 저수익 노선에서 저비용으로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서울]]을 생각하면 될 듯하다.] 제트스타는 아예 저가 항공사 타이틀을 달고 운항하며, 콴타스와 [[마일리지]] 공유가 되지 않다가 2014년 7월부터 공유하고 있다.] 2020년엔 범세계적인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이 어려워진 상황이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04685?sid=104|#]] 일단 콴타스는 어찌저찌 버티고 있지만 호주 내 경쟁사였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은 그대로 망해버리면서 일단은 호주가 콴타스의 독무대가 되긴 했다. 그리고 2022년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자 콴타스는 다시금 수요가 회복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