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쾰른 (문단 편집) == 관광 == [[쾰른 중앙역]] 근처가 모두 구도심이라서 기차를 타고 도착하면 관광하기가 편하다. 다만 2차 세계대전 때 드레스덴 다음으로 가장 처참하게 폭격을 맞은데다, 경제 성장기에는 자동차 중심의 도시계획을 단행했던 탓에 성당들 말곤 전통적인 건축물은 남아있는게 거의 없다. [[쾰른 대성당]]이 대표적인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고, 워낙에 독보적인 존재인지라 쾰른에서 볼 것이 대성당밖에 없는 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 쾰른에서 원레 가장 오래된 성당들은 성 게레온 성당과 대성마틴 성당으로, 특히 성 게레온 성당의 경우엔 아헨 대성당이 연상될 정도로 초기 프랑크 양식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다. 지금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인 쾰른 시청(Rathaus)도 근처에 있고, 특산품인 쾰른의 자존심 쾰쉬 [[맥주]]를 파는 집과 18세기에 만들어져 나폴레옹도 애용했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수(화장품)|향수]]인 Farina 1709는 구시청 바로 맞은편에, Eau de Cologne (오 드 콜로뉴 : 쾰른의 물) 《4711》 본점은 오페라 하우스 옆에 있다. 오 드 콜로뉴는 부향도가 낮은 향수 제품군을 아우르는 이름으로 사실상 [[상표의 보통명사화|보통명사화]]되었다. 또한 1898년부터 시작한 캐리어로 유명한 브랜드 [[리모와]]의 본점도 쾰른에 있다. 쾰른의 중심쇼핑가 쉴더가세(Schildergasse)와 노이마크트(Neumarkt)는 독일에서 가장 사람들이 붐비는 쇼핑가이다. 우리가 아는 모든 브랜드가 모두 입점해 있어서 그런지 관광객을 포함하여 쇼핑객들이 굉장히 많고, 별로 유럽 분위기가 나지 않으며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하다. 사실 쉴더가세는 독일에서 우스겟소리로 '가장 못생긴 거리'로 알려져있다. 유명한 다리로는 [[쾰른 대성당]] 뒷편에 위치한 [[호엔촐레른 대교]]가 있다. 1911년 처음 지어졌으나 과거 [[제2차 세계대전]]시절 후퇴하던 [[나치독일군]]에 의해 한번 폭파되었다가 다시 세워졌다. 쾰른 동물원은 [[유럽]]에서 가장 큰 인공 코끼리 서식지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