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쿄레기 (문단 편집) == [[대전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주인공 [[쿠사나기 쿄]]를 까는 멸칭 == [Include(틀: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약캐릭터)] >草薙が'''この程度とはね…''' フッ、私の取り越し苦労でしたか…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쿠사나기]]가 '''이 정도 밖에 안될 줄이야…''' 훗, 저의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까…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일본팀(KOF)|일본팀]] [[http://you.lolipop.jp/s/kof/kof96/hero.html|스토리]], [[게닛츠|그림자의 인물]] [[쿠사나기 쿄|쿠사나기 '''쿄''']] + [[쓰레기|쓰'''레기''']], 풀 네임은 '''[[쿠소]]나기 쿄레기'''다. 다른 별명은 타는 [[쓰레기]][* [[야가미 이오리|라이벌]]은 [[애쉬 크림슨]]에게 불을 빼앗긴 [[불고자]]가 이명이 되어 안 타는 쓰레기라는 불명예 별명을 획득했다.], 솜사나기, [[고자|쿄자]], [[한대만]], 산소 같은[* 공기와 한 몸이라서 피격 박스가 커졌다는 뜻이다.] 남자 등이 있다. [[KOF 2002]]에서 쿠사나기 쿄가 폭풍 너프를 받고 최약캐 반열로 추락하자 충격을 받은 유저들이 붙여준 별명 내지는 멸칭. 쿄가 다시 강캐 반열에 오르는 데 성공한 이후에도 심심하면 한 번씩 튀어나오는, 국내 한정 쿄의 제 2의 아이덴티티 수준의 네임드를 가진 별명이다. 명색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인공이 '''[[히비키 단]]과 같은 신세가 된 것이다.''' [[마재윤|마레기]] 등으로 유명한 '''레기라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어진 것으로 보이며, [[나무위키]]를 비롯한 많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레기' 접미사와 [[약캐릭터]]의 대명사 격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단, 쿄레기는 수많은 약캐릭터 중 하나일 뿐이니 약캐에 관한 서술이라면 그냥 [[약캐릭터]]로 링크하는 게 좋다.] 바리에이션으로 [[카레기]]와 [[리 차오랑|리레기]]도 있다.[* 다만 카즈야는 많은 너프점이 있어도 기본기는 크게 너프 당하지 않아서 그래도 중간은 갔으나 쿄의 경우에는 너프는 물론이고 기본기도 구려지고, 딜레이도 길어진 데다가 무엇보다 피격판정이 이상하게 커져서 최약체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철권 7]]에서 추가된 [[리 차오랑]]이 시즌 1에 한해 성능이 압도적으로 구리고 총체적인 난국의 [[약캐릭터]]라서 이쪽은 쿄레기보다 못하다.] 대전 액션 게임에서는 [[약캐릭터]]가 있고 그중에서도 [[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프로토타입 잭]], [[KOF 2003]]의 [[맥시마]], [[SVC CHAOS]]의 [[최번개]],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유우키(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유우키]],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의 [[앤드류(사무라이 스피리츠)|앤드류]], [[캡콤 파이팅 잼]]의 [[잉그리드(캡콤)|잉그리드]]처럼 구제불능 수준으로 약한 캐릭터도 있다. 이들은 대부분의 경우에는 시스템과 상성이 맞지 않거나 기술들이 너무 구려서, 혹은 지나치게 어려운 컨트롤 난이도 등의 이유로 약캐로 굴러떨어지지만, [[히비키 단]]처럼 제작진의 의도대로 만들어진 약캐도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수많은 약캐들을 제치고 유독 쿄만이 두드러지게 시궁창스런 취급을 당하는 것은, 쿄가 그동안 KOF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이자 주인공이었고 언제나 정규 시리즈에서 [[사기 캐릭터]], 혹은 강캐릭터 반열에 있었기 때문이다.[* 94에서는 무난한 강캐, 95에서는 '''진 최종 보스''', 96애서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중캐, 97에서는 중캐(94 쿄)/초강캐(노멀 쿄), 98에서는 중강캐(95 쿄)/준개캐(노멀 쿄), 99에서는 초강캐 내지는 개캐, 2000에서는 3K의 일원인 개캐, 2001에서는 나사가 상당히 많이 풀렸지만 독물기, 스트빨, 점 CD 3개만 믿고 들어가는 초강캐. 아무리 밑으로 떨어져도 중캐 아래로 평가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웬만한 격투게임에서 간판급 주인공 캐릭터, 그리고 라이벌 캐릭터가 약캐인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지만, 캐릭터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대전 액션 게임에서 간판 캐릭터이자 주인공이거나 라이벌인 캐릭터가[* 물론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철권 시리즈]],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DOA 시리즈]], [[월화의 검사|월화의 검사 시리즈]], [[멜티 블러드|멜티 블러드 시리즈]], [[블러디 로어 시리즈]]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파동승룡]]같은 쉬운 운영 난이도의 캐릭터거나, 우수한 판정의 기술이 많은 '''다루기 쉬운 강캐''' 취급을 받는 것은 불문율에 가까운데, 그렇게 [[주인공 보정]]이 차고 넘치는 데다 이미 수 년간 스타일이 정립된 캐릭터인 쿄가 폭풍 너프를 두드려맞고 02, 03에서 최약캐로 떨어지고 나니 그 충격으로 아직도 이런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쿄의 라이벌인 [[야가미 이오리]]는 넘버링 시리즈에서 [[KOF 2001]], [[KOF XV]], 크로스오버나 외전 작에서도 [[CAPCOM VS SNK|CVS]], [[KOF MI]] 시리즈 정도를 제외하면 못 해도 중강캐 이상에 개캐를 차지한 횟수가 가장 많은 캐릭터고, 후속 주인공인 [[K']]도 [[KOF 99]], [[KOF XIII]] 콘솔판,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NBC]], [[KOF XIV]], [[KOF XV]]를 제외하면 전 시리즈 다 강캐 이상이었는데 명실상부한 원조 주인공인 쿄가 약캐로 떨어졌다는 게 더욱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쿄 vs 이오리, K'를 평가 했을때 상대 상성이나 게임내 강캐 서열에서 쿄가 이오리, K'보다 강한 시리즈는 많지 않다. 이오리와 성능을 비교했을 때는 [[KOF 95]], [[KOF 99]], [[KOF 2000]], [[KOF 2001]], [[KOF XI]], [[KOF XIII]] 아케이드판, [[KOF XV]],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를 제외하면 대부분 상대적으로 이오리가 성능상 우위인 적이 많았고, K'와 성능을 비교했을 때도 [[KOF 99]], [[KOF XIII]] 콘솔판, [[KOF XIV]] 최종 버전, [[KOF XV]]을 제외하면 대부분 상대적으로 K'가 성능상 우위인 적이 많았다. 다만 쿄가 원래 상성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타입의 캐릭터가 아니고 레기 시절을 제외하면 꾸준히 강한 성능을 지녔기에 저 둘에게 크게 딸린 캐릭터인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정리해보면, 이오리와 성능(자체 성능과 시스템과의 상성에 의한 성능을 모두 포괄하는 의미의 성능)을 비교했을 때,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인 KOF XV 2.10 Ver.를 제외하먼 쿄가 확실히 우위인 작품은 [[KOF 95]], [[KOF 99]], [[KOF 2000]], [[KOF 2001]], [[KOF XIII]] 아케이드판, [[KOF XV]] 최초 버전~2.00 ver., [[KOF MI]] 시리즈 3연작으로 총 9작품, 미세하게 우위인 작품은 [[KOF XI]], [[KOF XIII]](불고자 기준)으로 총 2작품, 거의 동등은 [[KOF XII]], [[KOF XIII]](네스츠 쿄-불오리 기준)으로 총 2작품, 미세 열세인 작품은 [[KOF 98]], [[KOF 98 UM]], [[KOF 2002 UM]], [[KOF XIII]](노멀 쿄-불오리 기준)으로 총 4작품, 확실히 불리인 작품은 [[KOF 96]], [[KOF 97]], [[KOF 2002]], [[KOF NW]], [[KOF 2003]], [[KOF XIV]](최종 버전)으로 총 6작품, 즉 우위 11:동등 2:열세 10로 크게 이오리에게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이오리보다 강했던 적이 더 많다. 그러나 96과 97, 1:1 상성상으로는 거의 동등이지만 전체적인 상성 탓에 쿄가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이는 98, 그놈의 2002의 임팩트가 너무 큰 데다가 99, 2000, 2001, XI, MI 시리즈처럼 상대적으로 97, 98, 2002보다 인기가 떨어지고 마이너한 작품에서 쿄가 유리했던 적이 많아서 그렇지 쿄가 그렇게 이오리에게 밀리는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 하지만 세 번째 주인공인 [[애쉬 크림슨]] 같은 경우에는 첫 데뷔 작품인 [[KOF 03]]과 사기 캐릭터 평가를 받았던 [[KOF MIA]]를 제외하면 쿄를 이기기는 커녕 강캐 자리를 차지한 적조차 없을 정도로 성능이 암울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거 없이 공략에는 안심하고 상대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하기도 하고 댓글에는 [[브라이언 배틀러|만났을 때 마음이 가장 편안해지는 캐릭터]]라는 말을 종종 볼 수 있다. 시리즈가 장기화되면서 교체 없는 고정 주인공이 항상 강캐일 수는 없는 법이다. 하지만 스토리상 [[야부키 신고|성장하는 제자]]와 새롭게 본인의 클론들이 등장한 상황에서 타이밍 나쁘게 밸런스 조정이 잘못돼서 스승이자 오리지널이 [[야부키 신고|제자]]와 [[KUSANAGI|짝퉁]]한테 신명나게 털리는 꼴을 게임에서 직접 느끼게 되니 유독 유저들에게 더욱 눈에 띄어서 레기라고 놀리는 현상이 심화되었다. 쿄레기와 견줄 타 격겜의 레기라인이라면 [[스트리트 파이터 5]] 시즌 1의 [[한주리]], [[철권 7 FR]] 시즌 1의 [[리 차오랑]],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대부분의 [[히비키 단]], [[사립 저스티스 학원|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의 [[위원장(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위원장]], [[마샬 챔피언]]의 레이첼,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락 하워드]] 등이 있다. 특히 락은 쿄처럼 시리즈 주인공 포지션이라 원조 쿄레기였을 정도. 같은 [[KOF 시리즈]]에서는 [[야부키 신고]]나 [[친 겐사이]], [[맥시마]], [[라몬(KOF)|라몬]], [[아사미야 아테나]]가 당당히 전통의 레기라인이다. 쿄는 그래도 2002나 2003같은 일부 시리즈에서나 이 자리를 차지했지만 신고나 친, 맥시마, 라몬, 아테나는 등장한 시리즈마다 대부분 밑바닥에 있다. 그나마 [[아사미야 아테나]]는 2002에서 사기캐를 차지한 적이 있었고 친도 96과 [[김가불친|XIII]]에서 좋은 성능으로 나온 적이 있으니 조금 처지가 낫다. 반대 명칭으로는 쿄[[간지(유행어)|간지]], [[씨발|쿄발놈]] 등등이 있다. 쿄발놈의 경우 XIV 2.00ver. 한정으로 쓰였던 별명이다. 공교롭게도 쿄가 쿄레기로 나온 시리즈들[* 2002, SVC CHAOS, 2003, 네오웨이브.]은 [[KOF 2002]] 정도를 제외하면 쿄의 성능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도 죄다 망했다. 유일하게 호평받으며 나름 흥행에도 성공한 2002도 게임성은 훌륭하고 유저층도 탄탄했지만 사운드 및 BGM에서는 2001 때와 마찬가지로 조잡한 MIDI로 인해 혹평을 받은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