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겔 (문단 편집) === 희생자 === 그리고 미방영화에서 그가 지구에 표류했을 당시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가 그려졌는데, 반년간 잠들어있던 레도와 달리 맨정신으로 지구에 도달했고 해적선단의 승계권 다툼에 휘말렸다. 선단장의 막내딸인 리나리아란 소녀를 도와 막내를 제거하려던 언니들을 제압하고 해적함대를 '하늘신' 스트라이커와 쿠겔을 모신다는 명목으로 발전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긴 시간동안 동맹 복귀를 위한 정보는 얻지 못하고, 쿠겔의 버팀목이었던 리나리아는 풍토병이 악화되어 결국 사망한다. 이전까지 쿠겔은 스트라이커가 말한던 인류인하동맹식 '효율적' 불필요인원 폐기를 거부하고 병들고 약한자들 또한 인류의 일원으로서 구원의 대상으로 보고 있었지만, ~~약장수~~ 스트라이커는 리나리아가 생전에 남겼던 '봉사하는 것이 존재의의', '모두를 위해 내가 할수 있는건 죽는 것'이란 말을 홀로그램 영상과 음성으로 왜곡해 쿠겔에게 이야기 하게 되고, --스트라이커의 낚시에 제대로 낚인-- 쿠겔 중령은 결국 극단적인 결단을 내리고 본편의 모습까지 치닫게 된다. 이와중에 리나리아의 풍토병에 전염된 것이 악화되어 [[각혈]]을 한다.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얼마 못 가 사망한 듯. 결국 스트라이커가 가졌던 동맹식의 사고와, 쿠겔의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아픔이 본편의 '''하늘신 스트라이커'''라는 망령을 만들게 된 것. 해당 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자신이 숭배받는 것에 탐탁지 않아 한다던가 병약한 자들을 버리라는 스트라이커에게 그들은 선단의 주체이자 구제의 대상이며 조건이 다른 이 별에서 동맹의 기준을 적용시켜도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등 개념찬 모습이다. 게다가 약탈이 비효율적이라고 평가한다던가 히디어즈와 인류의 관계를 단번에 파악하는 등 판단능력도 나쁘지 않았다. 권력다툼이 판치고 자신을 숭배 대상으로 떠받들기만 하는 주변 환경과 더불어 철저하게 은하인류동맹의 철칙을 종용한 스트라이커에 의해 어긋나 버린 여러모로 안타까운 인물. 이 와중에 시청자들은 신격화 통치를 제안하고, 사망 후 본의 아니게 스트라이커의 약팔기에 사용된 리나리아를 지뢰녀라 칭하고 있다. ~~죽은것도 서러운데~~ [[분류:취성의 가르간티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