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데타 (문단 편집) ====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쿠데타 방지 대책 ==== 박정희, 전두환 같이 쿠데타로 집권한 대통령들은 자신들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쿠데타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여,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때문에 한국에서 여러 쿠데타 방지책들이 마련되었다. 대표적으로 박정희는 쿠데타 직후에 수도경비사령부를 창설했고, 전두환은 자신의 반란 세력에 의해 무기력하게 뚫린 특전사령부를 보고서 사령부를 보호할 목적으로 707특임대를 창설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결정타를 날린 사람은 집권하자마자 15일 만에 전격적으로 [[하나회]]를 해체해버린 [[김영삼]]이다. 현재 한국에서 쿠데타 방지 업무는 '''[[국군방첩사령부]]'''가 맡고 있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주위에 배치된 부대의 지휘관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방첩사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이다. 대통령이 괜히 자신과 밀접한 연줄이 있는 인물을 안보사 사령관에 앉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실제로는 쿠데타 방지 업무를 맡은 방첩사와 같은 군내 정보기관이 오히려 쿠데타의 주역이 되는 경우에는 이러한 업무분장을 통해 쿠데타를 막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 역사적으로도 방첩사의 전신인 [[보안사령부]]가 12.12 쿠데타의 주역이었다.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에서도 방첩사의 전신인 당시 [[기무사령부]]가 권한을 유월하여[* 계엄계획을 담당하는 부서는 합참 산하 계엄과이지 기무사가 아니다.] 계엄 계획을 임의로 작성 보고했다는 의혹이 있다. 말 그대로 [[왓치맨|"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