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데타 (문단 편집) == 이를 소재로 한 [[대중매체]] == 워낙에 '''정치적인 사건'''인 관계로 여러 의미에서 논란을 일으키기 쉬워서 문화 매체에서는 그다지 즐겨 사용되는 소재는 아니다. 다만 의미를 잘못 이해해서 '''[[반란]]'''과 '''쿠데타'''를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여럿 있다. 아무튼 정상적인 의미의 쿠데타를 다룬 작품들 중에서 유명한 작품은 명장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이 조국 [[그리스]]의 군사정권을 비판한《[[Z(영화)|Z]](1969)》나 [[칠레]]의 [[피노체트]] 군사정권의 실상을 고발한 엘비오 소토의《[[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Il pleut sur Santiago, 1975)》를 들 수 있다. [[한국]]에서는 [[군사독재]] 시기에 쿠데타를 부정적으로 다루는 건 [[검열|금지]]됐다. 1967년 [[한국영화]]《[[장군의 수염]]》원작 소설은 쿠데타군을 다룬 것인데, 영화에 나오던 군대는 쿠데타랑 상관도 없는 무슨 [[남북전쟁]] 당시 [[미국|북군]] 차림 군대로 잠깐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해야 했다. 더불어《Z》나《[[계엄령(영화)|계엄령]]》같은 [[코스타 가브라스]]의 영화들은 20년이나 한국에 개봉 금지됐다. [[황미나(만화가)|황미나]]는 만화에서 이세계를 무대로 했다고 해도 쿠데타군이 악역으로 나온 점으로 연재하던 작품(제목 미상)이 연재 중지되었다. 그나마, 1989년에서야 이런 금지령이 풀리면서《Z》나《계엄령》,《[[욜]]》같은 영화가 차례로 개봉했다. 미국에서의 [[극우]] 쿠데타 음모를 다룬 정치 스릴러《5월의 7일간(Seven Days in May, 1964)》은 [[존 F. 케네디]] 재임 시기 제작이 진행되었으나 케네디의 [[암살]]로 인해 개봉이 연기되기도 하여 유명해진 작품이다.[* 실제 케네디 대통령은 "[[소련]]에 대한 선제 공격 및 [[핵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군 상층부와 계속 대립했다. [[쿠바 핵 위기]] 당시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고, [[군부]]가 대통령의 지시없이 [[핵실험]]을 무단 실시해서 소련과의 대결 상황을 악화시키기도 하였다. [[커티스 르메이]]가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되는 내용의 [[대체역사물]]도 있을 정도였다.] 사실 미군은 [[민병대 소집법]]에 의해 연방 의회의 동의 없이 군이 자체적으로 계엄을 선언하거나 치안 유지 활동을 하면 불법이라서 미국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기 쉽지 않다. 미국의 군사사가 에드워드 루트웍이 쓴 쿠데타 연구의 고전《쿠데타 입문서(Coup d'État: A Practical Handbook, 1968)》를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Power Play(1978)》도 한국에서는 [[김영삼 정부]] 이후에 공개되었다. [[이태행]]이 90년 초중반에 [[소년 챔프]]로 연재한 만화《바이오 솔져 가이》에선 미국 고위 장군 카인이 쿠데타를 일으켜버린다. [[근미래]]라 [[사이보그]]에서 온갖 무인 무기 개발을 해내버린 것을 쿠데타군이 독점해 쿠데타를 벌여 미군을 그야말로 쓸어버리지만 연중을 밥먹듯이 해버리던 이태행답게 갑자기 끝내버려 끝도 허무하게 대충 끝내버렸다. 게임 [[스플린터 셀: 컨빅션]]에서는 정체불명의 흑막인 [[메기도]]가 [[서드 에셜론]]의 국장인 톰 리드와 루시우스 갈리아드를 조종하여 [[워싱턴 D.C.]]를 [[EMP]]로 공격한 다음 정권을 장악하는 쿠데타를 벌이려다가 [[샘 피셔]]에게 저지당한다.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에 주요 스토리 라인 중 하나가 중동 지역에 어느 국가[* 인게임 상에 나오는 지도를 통해 예측하자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알 푸라니 대통령|친서방 성향 대통령]]이 죽고 2인자였던 [[칼레드 알아사드]]가 정권을 잡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미군 병력들이 파견된다는 것이다. [[배틀필드 4]]도 배경은 중국에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설정으로 이를 둘러싼 미국 vs 중국 vs 러시아의 삼파전을 다루고 있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빅 보스]]도 일으킨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빅 보스는 쿠데타군형 정치군인이 아닌 [[자유의지주의]]를 군사집단에 부여한 것이라 일반적 쿠데타보단 [[분리주의|분리독립운동]]에 가깝다. [[블레이즈 유니온]]에서는 구(舊) 브론키아 제국 황제 솔티에가 쿠데타를 일으켜 친동생 아이크를 시해하고 폭정을 일으켜 주인공 가롯트에게 저지당하는 일대기를 다룬다. 정사 엔딩에선 가롯트가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모함을 받고[*스포일러 가롯트는 가명. 가르카사가 진명.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모함을 받고 진명을 모르다가 알게 된 이후 선량한 성격이 180도 변모하여 냉혹한 패권주의 황제로서 솔티에에게 쿠데타를 성공시킨다.], 가르카사에게 쿠데타를 당해 [[유그드라 유니온]]으로 이어진다. 비정사에서는 판타지니아 왕국이 극우 과격파 '신생교단'에 의해 쿠데타를 당하다가 사병단 그람 블레이즈의 도움으로 저지하는 데에 성공한다. [[일본]]은 '''[[일본국 헌법#s-3.4|평화헌법]]'''이라는 제한 & 문민통제 원칙 때문에 군사조직에 해당하는 [[자위대]]가 쿠데타를 일으키는 전개가 대표적인 쿠데타 시나리오인데, 1975년부터 연재되었던 [[부론손]]이 원작을 쓰고 [[히라마츠 신지]]가 그린 경찰 만화 도베르만 [[형사]](ドーベルマン刑事)의 에피소드 중에도 주인공을 주축으로 하는 [[일본 경찰]]이 자위대의 쿠데타 부대를 진압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하는 등 현실의 일본에서는 여러가지 제약 때문에 있기 힘든 시나리오라 이를 다룬 창작물[*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들, [[세이기노 히로]], [[솔저 블루]] 등]은 찾기 힘들지만 그래도 자위대의 쿠데타라는 소재 자체는 역사가 좀 되는 편이다. 자위대의 쿠데타를 다루는 작품 중 하나로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2]]가 있는데, 사실 이건 겉으로만 자위대의 쿠데타일 뿐 사실 자위대로 위장한 어느 조직의 일종의 '테러'에 가까운 행위에 대해 다루는 애니메이션이다. 최대한 현대 일본의 현실을 따져서 창작된 '일본식 쿠데타'가 나오는 작품으로는 [[시큐리티 폴리스]]를 소재로 다룬 [[일본 드라마]] "[[SP(드라마)|SP]](원제: SP 警視庁警備部警護課第四係)" 시리즈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 작품의 쿠데타 주도 세력은 일본에서 '''관료 양성소로 불리는 [[도쿄대학]] 법학부([[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8215|관련 기사]]) 출신의, [[캐리어#s-4|국가 공무원 1종 시험에 합격한 캐리어 공무원들]]'''이다.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에도 왕정에 반하여 [[조사병단]]에 의해 쿠데타가 진행되었고, [[히스토리아 레이스]]가 여왕으로 즉위하여 최종적으론 성공했다.[* 이 내용은 무슨 탓인지 애니메이션 3기 1쿨에서는 각색되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한창 작품에 우익 논란이 일었지만 쿠데타 관련 내용 이후에는 별로 그런 구설수는 나오지 않는 편이다. [[라이온 킹]]은 등장인물이 동물로 묘사되었을 뿐이지 [[스카]]의 쿠데타를 비중있게 다룬다.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불멸단과 그림자단간의 추방 의례가 있는데, 그림자단이 이기면 불멸단으로부터 불멸단 지위를 뺏아올 수 있다. [[블루 아카이브]]에서는 [[총학생회(블루 아카이브)|총학생회]] 쿠데타 복선이 계속 깔려있다가 결국 2부에서 [[시라누이 카야|카야]]가 [[나나가미 린|린]] 상대로 일으켜 그녀를 실각시키고 대행 자리에 오른다. 또 [[붉은겨울 연방학원]]은 하루가 멀다하고 쿠데타가 일어나 학생회장이 매번 바뀌는 실정이다. 북한 관련 액션, 스릴러, 첩보 창작물에서는 [[북한 강경파]]가 온건파들을 숙청하고 쿠데타를 일으킨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소전쟁]],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소전쟁 2021]],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아프리카 대모험]], [[진구의 아프리카 모험: 베코와 5인의 탐험대]]은 아예 쿠데타를 중요한 소재로 다룬다. [[원신]]에서는 [[유라 로렌스]]의 전설임무와 [[수메르(원신)|수메르]] 마신임무에서 비중있게 다뤄진다. 전자는 유라의 숙부 [[슈베르트 로렌스]]가 [[우인단]]의 힘을 빌어 몬드를 1,000년 전의 로렌스가 독재정권으로 회귀시키려다가 여행자와 유라의 활약으로 실패한다. 후자의 경우는 여행자를 리더로, 계획에 [[알하이탐]], [[사이노]], 조력에 [[닐루]]를 비롯한 주바이르 극장 단원들, 사막 지역 측에서는 [[데히야]]와 [[라흐만(원신)|라흐만]] 휘하 도금 여단이 합류한 [[나히다]] 복위 쿠데타로, [[수메르 아카데미아]]가 500년 간 나히다를 감금해 착취하는 걸 구출 및 수메르 아카데미아와 우인단이 합동으로 벌이는 [[칠엽 적조의 비밀주|새로운 신 프로젝트]]를 저지하기 위해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이 복위 쿠데타는 성공해 나히다가 수메르의 집정관으로서 복귀해 친정을 하고, 이전 대현자 [[아자르(원신)|아자르]]와 그에게 찬동한 현자들은 종신 유배형을 갔다. 한국에서는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창작물로 드라마 [[제4공화국]] 5, 6회, [[코리아게이트]] 4~6회,[* 제4공화국과 코리아게이트는 1995년 가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방송되었으나 방송 시간이 달랐기 때문에 당시 시청자는 같은 내용을 다른 배우들의 연기로 마치 복습을 하듯 두 번 본 사람이 많았다.] [[제5공화국]] 4~9회가 있고, 영화는 [[서울의 봄(영화)|서울의 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