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드 (문단 편집) ==== 상세 ==== 보통 음식은 거의 입에 대지도 못하는 모양. 대개 상대방에게 최면을 건 뒤 산 채로 잡아먹는다. 때문에 잡아먹히는 대상도 통증이나 처한 상황을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듯 하다. 제3자에게 최면을 건 뒤 인육사냥(...)을 돕게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식인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평소에는 보통의 음식으로 '''연명'''하고 있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한번씩 터트리는 듯 하다. 이 같은 비극은 그를 기른 티밀리아가 그에게 자주 들려줬다는 '이 세계의 지배자'란 책에 원인이 있다.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은 나머지 책의 두 주인공인 '식인의 숙녀'와 '중년 작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는 모양. 이성적인 부분은 '중년 작가'처럼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지만, 본능적인 부분은 '식인의 숙녀'와 비슷하다. 특히 식습관이... 쿠드가 몰래 식인한 사실을 알았을 때 레이즈는 '앞으로는 조금 자중해주시겠어요?', '그래야 착한 아이죠.' 등의 말로 대충 넘겼다. 과연 '''엉터리 치료사'''. 그의 정체는 쿠드 루비온 백작이 기억을 잃고 어려진 모습. 레나 루비온은 자신의 남편이었던 쿠드가 자신이 아닌 딸을 선택하고 멋대로 기억을 잃었다는 배신감과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분노로 인해 쿠드를 학대하였고, 학대당하는 쿠드를 에밀리아, 티밀리아, 루자가 보호하며 길렀다. 그 진정한 정체는 수많은 사람들을 잡아먹어 자료를 수집한 뒤 그 자료를 이 세계의 신에게 전달하기 위한 도구였다. 레이즈에 의해 자신의 본래 역할을 완수하며, 자신의 체내에 있던 쿠드 루비온과 기에르 루틴의 전언이라면서 에밀리아에게 훌륭한 딸이라고 칭찬한다. [[분류:갑각 나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