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르드족 (문단 편집) === [[이라크]]의 쿠르드족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66px-Kurdistan_2009.png]] || || 이라크 쿠르디스탄의 지도. 녹색은 이라크 중앙정부와 관할 분쟁중인 지역이다. || 별칭은 '''남(南)쿠르디스탄'''. 추정 인구는 650만 명. [[사담 후세인]] 시절 쿠르드족이 공격을 받고 독가스 학살을 당하면서, 이 지역에는 비행금지구역이 설치되었고 쿠르드족은 이라크 북서쪽 3개주에 걸쳐서 자치권을 얻게 되었다. 쿠르드족 자치구는 민병대 수준이기는 하지만 페쉬메르가라는 독자적인 전투부대도 보유하게 되었다. [[이라크 전쟁]]에서 후세인 정권을 공격하는 미국에 협력하기도 하였다. 이라크가 워낙 막장이다보니, 비교적 치안이 유지되어 안전한 편에 속하는 쿠르드족 지역은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있다. 2010년대 통계에 따르면 쿠르드족 자치구는 이라크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부유한 지역이다. 수도는 아르빌로서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시 주둔하던 지역이다. 북서부 유전지대에서의 원유 수입으로 경제적 이득도 많이 얻었으며, 이는 주로 IS와의 전쟁으로 중앙정부의 통제력이 악화된 틈을 타서 이루어졌으니 사실상 [[이라크 내전]]의 최대 수혜집단. 일방적으로 석유 경제에만 의존하는 아랍인 지역과 다르게 이라크 쿠르드 지역은 자체적인 산업 발전도 활발한 편이라고 한다. 쿠르드라면 이를 가는 튀르키예와의 관계도 나쁘지 않다. 튀르키예를 통해서 자체적으로 원유 거래를 하여 서로 막대한 이득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튀르키예나 시리아의 다른 쿠르드 집단과의 관계는 반대로 소원한 편. 하지만 시리아의 경우 2014년 [[코바니 전투]]에서 시리아 쿠르드족들이 IS와 튀르키예군에 포위되어 압살당할 위기에 처할 때 지원군과 무기를 보내 도와주기도 했었다. 그리고 2017년 자치권에서만 만족하지 않고 아예 분리 독립/독립 국가 수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해 독립 찬성을 이끌어냈지만, 이에 이라크 정부가 당장 취소하라고 경고하며 3주 뒤 군대를 투입해 석유밭인 키르쿠크로 진격해 점령하여 사실상 항복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