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마리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toZ6uaZNqs)]}}}|| [[네팔]]의 살아 있는 [[신]]. 만 5세 안 쪽의 [[소녀|아주 어린 여자아이]]를 선발하여, 살아 있는 [[여신]]으로 섬긴다. [[힌두교]]의 여신인 탈레주와 [[두르가]], 그리고 [[밀교]]의 여신인 바즈라 데비의 [[화신]]으로 섬기는 것이다. [[혈액|피]]는 불경한 것으로 여겨지기에, [[월경]]이 시작되거나 상처 등으로 인해 피를 흘리면 [[은퇴]]한다. 현재 [[월경]]이나 피를 흘리는 등 여러 이유로 쿠마리에서 은퇴한 소녀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는다. 웹툰 [[시타를 위하여]]에서는 현대 쿠마리였던 시타가 아무것도 없이 쫓겨나고 여러 곳에서 죄인 취급 받거나 천대받는 걸로 나오는데, 20세기 이전에는 시타를 위하여처럼 천대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사원 안에서만 자랐던 쿠마리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 잘 적응하는 것도 아니다. 20세기까지 [[네팔]] 정부가 이 문제에 적극적인 대처하는 것도 아니었기에 [[아동]] [[인권]]에 민감한 서방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다. 21세기 들어 조금씩 쿠마리에게 교육받을 권리를 주는 등 조금씩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61708|이곳]]을 참고 바람.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에서 '''현직''' 쿠마리가 출연해 주었다. 관심 있는 사람은 봐도 좋다. 예외적인 사례가 있는데, 50살이 넘도록 쿠마리로 살고 있는 여성이 한 명 있다. [[월경]]이 시작되지 않아 결국 공식적으로 은퇴할 때까지 30년이 넘게 쿠마리로 활동했고, 지금도 쿠마리에 준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병원은 따로 가보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 나이까지 피를 볼 정도의 상처 하나 없던 것도 신기하다--[* 아마도 [[터너 증후군]]일 확률이 높다.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