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바 (문단 편집) === 그 외 === [[올림픽]] 스포츠 강국으로,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67개를 땄다.[[http://en.wikipedia.org/wiki/All-time_Olympic_Games_medal_table|참조]] 남북 아메리카 대륙에서 미국 다음의 스포츠 강국으로 통하며, 라틴아메리카와 스페인어권 국가 중에서는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나라다. 남북 아메리카 대륙의 아시안게임 격인 [[팬아메리칸 게임]]에서도 [[미국]]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땄다. 쿠바가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한 것은 1960년대부터 1970년대 무렵이다. 다른 [[소련]]이나 [[동유럽]] 국가처럼 [[공산권]] 특유의 스포츠 육성 정책을 실시한 것이 결실을 본 것이다. 이러니 쿠바 스포츠 자체가 트레이닝법도 나라 경제 수준에 비해 의외로 선진화되어있고 환경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아직도 [[사회주의]]를 유지하고 있으니 쿠바의 선수들은 전업으로 뛰는 프로선수라도 공식적으로는 전원 [[아마추어]](특히 복싱)라는 점이 국제대회에서 더욱 유리하게 작용한다. 야구나 [[권투]]나 다른 나라들은 자국의 리그나 프로 라이선스 관계로 대표팀에 나오는 선수들은 최강의 전력이라고 하기엔 모자라지만, 쿠바만큼은 제약 없이 내보낼 수 있다. 그렇지만 쿠바의 예산상 문제로 선수들에게 봉급을 많이 주지는 못해서, 외국리그에서의 성공으로 돈을 벌기 위해 목숨 걸고 외국으로 튀는 선수들도 많다.[* 특히 탈냉전 이후인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야구 쪽을 중심으로 선수들의 망명 사례가 늘어나기도 했다.]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 공식사이트에서 남자부 랭킹을 보면 10체급에서 1위 4명이 쿠바 선수다. 쿠바가 1위 선수가 가장 많다. [[https://www.aiba.org/rankings-2/|#]] 2022년 4월 이후로 프로로 진출 허용가졌다.[[https://m.yna.co.kr/view/AKR20220406014800087?section=international/all|#]] 다행히 미국과의 국교가 정상화되면서 이런 위험을 무릅쓸 일이 없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다만 경제 제재는 여전히 유효해서 완전히 자유화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958691|#]] 2013년 9월, 쿠바 정부는 드디어 자국 스포츠 선수의 프로진출을 허용하는 정책을 공표했다.[* 해외 진출을 전면 불허한다고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하게는 [[프로]] 진출만 불허했고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소련]] 해체 이 후 국가대표를 은퇴한 30세 이상의 선수에게 진출을 허용했다.] 이로써 쿠바의 우수한 야구·배구선수 자원이 세계 야구리그와 배구리그 곳곳에 전파되어 야구·배구 수준에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쿠바는 미국과는 아직도 껄끄러운 관계라 대다수의 선수들이 미국보다는 아시아권인 한국, 중국, 일본 등지로 많이 진출하길 원하고 있는 듯 하다. 특히 [[V-리그|한국프로배구]]는 사전에 쿠바 배구 선수들을 접촉하여 중국, 일본에 뒤쳐졌었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쿠바 출신 선수들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2012-13 시즌에 [[레오나르도 레이바|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단, 레오는 청소년대표까지는 했으나 청소년대표 이후 망명을 했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인 [[오레올 까메호|카메호 오레올 드루티]]([[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등이 처음으로 V-리그에 진출했고, 이 중 레오는 [[대한민국]] 무대에 적응하면서 V-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했다. 2013-14 시즌에는 역시 쿠바 국가대표팀 출신인 마이클 산체스 보줄레프(등록명 산체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레오와 함께 V-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2014-15 시즌에는 쿠바 국가대표팀의 간판 센터인 [[로베르틀란디 시몬 아티스]]가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서 뛰고 있다. 2014년에는 [[일본프로야구]]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는 [[베이징 올림픽 야구]]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뛴 프레드릭 세페다와 [[율리에스키 구리엘]]과 계약했다고 한다. 일부 팬들은 우리나라는 알아보지 않았냐는 소리를 했지만 사실 위의 배구에서도 봤듯이 몇몇 구단이 조사는 했었다고 한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는 직접 사람을 보내기도. 물론 장점만 있다고 할 순 없다. 이 점들은 [[박동희(기자)|박동희]]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200|칼럼]]을 참조. [[육상]] 높이뛰기의 [[하비에르 소토마요르]]는 2m 45cm의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열대지방 국가라서 동계 스포츠 인프라는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올림픽|동계 올림픽]]에는 참가조차 한 적이 없다.[* 쿠바와 이웃한 섬나라인 [[자메이카]]가 봅슬레이 종목으로 동계 올림픽 대회에 출전했던 것과는 대조적.] 쿠바는 동계 올림픽 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한 나라 중에서는 하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나라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