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샬태도 (문단 편집) == 무엇이 문제인가 == 분명 스킬은 좋게 뜬다. 상위 이전에는 3강까지 밖에 안 되지만 풀강하면 소켓도 뚫리고 괜찮아진다. 문제는 '''이 장비를 한 사람들 중 대략 90%는 개념이 없다'''고 보면 될 정도로 저 스킬들이 태도와는 전혀 맞지 않는 세트라는 것. 예전 1.0이전 베타시절에는 탑 맵이 공개되지 않아 쿠샤나 셋은 만들기가 더럽게 힘들었으며[* 차차브를 잡아 매우 낮은 확률로 얻는 수라원주를 교환할배를 통해 교환하여 재료 중 하나인 드라그라이트 광석을 얻어야 했다.] 당시로써 유일한 고룡방어구인 쿠샤나셋은 최강급에 속했고 태도 중 특히 [[참파도]]가 국민무기라 불릴 정도의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후 1.0 정식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탑이 개방되고 더 좋은 장비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쿠샬태도를 고수하는 유저들이 등장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쿠샤나셋의 성능이 태도에는 맞지 않는다'''는 점으로, 당시 쿠샬셋의 능력은 가드 성능 강화를 기반으로 하는, 즉 가드가 있는 [[랜스(몬스터 헌터 시리즈)|랜스]]나 [[건랜스]] 등에나 어울릴 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태도에는 가드 관련 커맨드가 하나도 없다.''' 먼 훗날에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더블 크로스]]의 브레이브 스타일이나 [[몬스터 헌터: 월드|월드]]의 간파베기같이 태도에도 가드 비슷한 것들이 생기긴 했지만, 이것들도 가드가 아니라 회피에 가까운 개념이다. 결국 쿠샬태도라는 건 무기에 알맞는 장비와 파티플레이의 개념이 없다는 대표적인 사례로 회자되게 되었고, 심지어 [[라오샨룽]]이나 [[야마츠카미]] 같은 고룡전에까지 쿠샤나+용목태도 조합으로 나서는 플레이어들이 나오면서 무개념 헌터의 대명사로 굳어지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하위에서 편하게 솔플로 잘 잡다가, 몬스터들이 갑자기 강해진 상위 파티플레이에서 어버버 하다가 3번 죽고 파티원들을 리타이어 시키는게 주 역할이다. 쿠샤나셋의 컨셉에 맞는 랜스나 건랜스를 들고 갔는데도 기피당할 정도라면 말 다 한 셈이다. 이미지가 워낙 안 좋게 박혀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