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우라 (문단 편집) === 《[[우주 최강자의 대결]]》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우주 최강자의 대결000816484.png|width=100%]]}}}|| >'''[[프리저]]는 아직 멀었군. 멀었어….''' >---- >[[행성 베지터]]를 파괴할 때 아기 손오공을 놓친 프리저를 핀잔하며[* 부하가 손오공을 처치할지 물었지만 쿠우라는 자신의 우주 영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놔두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너무 물렀다고 [[프리저|동생]]을 비난하였다.] >'''[[사이어인]]은 모조리 죽여버리겠다!(サイヤ人は 皆殺しだ!)''' 프리저가 [[행성 베지터]]를 파괴하며 사이어인들을 전멸시킬때 이를 지켜보며 관망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이때 지구로 보내진 아기 손오공은 쿠우라가 탑승한 우주선 근처를 지나갔고 이를 네이즈가 발견하여 사우저가 제거해야 한다며 죽이려 했으나, 쿠우라는 프리저가 뿌린 씨는 스스로 거두게 하라며 제지한다. 또한, 프리저가 거만해져 언젠가는 자신의 파멸을 스스로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한심해한다. 시간이 흘러 프리저가 손오공에 의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쿠우라는 프리저의 파멸을 이미 예상했다는 듯이 "어리석다"는 말과 함께 지구로 향한다. 지구로 온 목적은 자신의 형제인 프리저가 사이어인같은 하등 생물에게 죽어 자기 일족의 명성에 흠이 난 탓에 손오공에게 복수하는 것인데 사실 프리저는 안중에도 없었다. 지구에 도착하자 기갑전대를 먼저 파견해 손오공을 찾게 했다. 기갑전대가 크리링과 손오반을 제압하자 손오공이 나타나 기갑전대를 상대로 선전하는데 이때 직접 행차한다. 그 순간 손오반이 손오공에게 다가오자, 손오반을 향해 파괴광선을 날리고, 손오공이 몸을 날려 막다가 큰 부상을 입고 강에 빠진다. 쿠우라는 자신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으면서도 기공포로 반격까지 한 손오공을 두고 "다친 몸으로 반격을 하다니 놀라워. 프리저가 당한 것도 무리가 아니군..."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 냉철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쿠우라는 사이어인을 모조리 없애버렸다며 기뻐하는 기갑전대를 머저리라고 일축하며 "내가 쏜 파괴광선을 맞고서도 위력적인 기공탄을 쏘며 내게 반격했다. 녀석은 살아있다. 어서 찾아내라!"고 말하며 손오공을 찾아내라는 명령을 내리고 돌아간다.[* 그냥 지구와 함께 날려버릴 수도 있었지만 자존심이 허락 안해서 그러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날 해가 뜬 뒤 [[쿠우라 기갑전대]]는 선두를 들고 날아가는 손오반을 발견해서 포위하고 공격한다. 그러나 손오반을 구하러 온 피콜로에게 사우저 한 명을 제외하고 전멸당해버린 와중에 쿠우라가 직접 나서서 사우저와 싸우던 피콜로를 같이 한 방에 보내버린 후에, 손오공의 눈 앞에서 기절한 피콜로에게 추가타를 먹여 자극한다. 선두로 회복한 손오공은 사우저를 날려버리고 쿠우라와 싸운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앞으로 한번.jpg|width=100%]]}}}|| >"흥 역시 잘 싸우는군. 나의 동생을 쓰러뜨릴 만한 실력은 되는구나. 하지만, 이제부터가 진정한 지옥이다. 그 지옥을 보고 네가 얼마나 비명을 지르든 나는 용서하지 않을 거다." >"'''앞으로 한 번.''' 앞으로 한 번 나는 프리저보다 더 변신할 수 있지." >"영광으로 생각해라. 내 궁극의 변신을 보는 건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나카오 류세이 특유의 나직하게 가다가 한 번에 끌어올리는 샤우팅이 인상적인 대사. 이 대사를 의식한 건지 나중의 메탈 쿠우라는 최종 변신상태가 아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쿠우라 변신.gif|width=100%]]}}}|| >'''"자, 시작해 볼까!"''' >'''"さ、始めようか。"'''[* 나카오 류세이는 원래도 쿠우라를 연기할 때 프리저의 연기 톤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후한 목소리를 선보였으나 이 형태로 변신한 이후 훨씬 허스키한 연기 톤을 보여주었다.] >'''"Yes, Time to die!"''' >---- >변신 직후, 손오공에게 했던 말 이전 변신 단계에선 손오공과 막상막하로 싸웠던 쿠우라였지만, 최종 변신을 하자마자 변신 전에 손오공에게 지옥맛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그대로 손오공을 말 그대로 묵사발 내버린다. 힘과 속도, 맷집 등 모든 면에서 손오공은 쿠우라에게 전혀 상대조차 되지 못했으며 이때 손오공은 시종일관 식은 땀을 흘리고 쿠우라의 공격에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기 바빴다. 쿠우라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하며 상의가 완전히 찢어져 벗겨지고 하의도 너덜너덜해진채 가쁜 숨을 내쉬며 괴로워하는 손오공을 두고 비웃으며 너무 재밌다고 조롱하는 장면과 손오공이 모든 힘을 쥐어짜가며 날린 에네르기파를 아무렇지도 않게 정면으로 뚫어버리고 손오공을 마구 구타하는 장면, 그 후 절벽에 박힌채 고통에 신음하는 손오공의 가슴팍에 인정사정 없는 발차기를 연달아 쑤셔 박고 여기에 손오공이 기절해버리자[* 어찌된 일인지, 이후 쿠우라는 손오공에 대한 무자비한 구타를 멈추는데 아마 손오공의 숨이 끊어진 것으로 착각한 듯하다. 사실 이 점은 엄청난 행운이었던 것이 여기서 한 차례만 더 공격 받았어도 손오공은 그대로 사망했을 것이다. 거기에 드래곤볼로 부활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바로 쿠우라가 지구를 없애버렸을 테니까.] 초사이어인이 고작 이 정도였다니 시시하다고 말하는 장면 등은 공포감을 들게 할 정도.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지구를 파괴하는 쿠우라.gif|width=100%]]}}}|| >"'''너를 이 지구와 함께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주마! 여기서 나에게 이길 자는 아무도 없어. 내가 바로 우주 최강이다!"''' 하지만 손오공이 자연을 파괴하는 쿠우라의 횡포에 분노해 마침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자 전세가 역전된다. 이에 쿠우라는 손오공을 지구와 함께 없애기 위해 기공포를 쏘아 손오공의 눈을 잠깐 가린 뒤 [[슈퍼노바]]를 날린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oolerSupernova1.png|width=700]] >"하하하하하하! 방심했구나! 나는 동생과는 다르다고 했을 텐데! '''이 별과 함께 사라져버려라!'''" 손오공은 지구를 지켜고자 온 몸으로 슈퍼노바를 막아 세우다가 바닥까지 파묻혀가며 밀리는 듯 했으나 이내 혼신의 힘을 쥐어짜네 슈퍼노바를 천천히 밀어내며 [[에네르기파]]로 슈퍼노바를 쿠우라 쪽으로 날려버린다.[* 여기선 기합 소리와 함께 에네르기파를 사용하지만, 다음 극장판인 메탈 쿠우라 편에서 이 장면이 회상씬으로 나올 땐 "에...네...르...기...파!!!"라며 기술명을 쥐어짜듯 외치는 대사가 추가됐다.] 이겼다고 자만하며 손오공을 비웃던 쿠우라는 순간 당황하여 이를 막아 세우려 하지만 그대로 밀려나 지구 밖으로 날아간다. 그러나 이 정도로 자신이 당할 것 같냐는 말과 함께 견뎌내며 반격하려고 하지만 '''하필이면 자신이 밀려날아간 방향이 바로 태양이었다.''' >'''그 때... 쏴 버렸어야 했어... 프리저만이 아니었어... 물렀던 것은...!! 크어어어억!!!''' 이내 태양까지 날아가 파묻혀 에네르기파에 짓눌려지고 죽기 직전, 과거 아기 때의 손오공을 놔준 것을 떠올리며 후회하고 처절하게 절규하다 사망한다.[* 이때 동생인 프리저나 셀처럼 동공이 엇나가고 눈알이 위 아래로 늘어나는 등 얼굴이 추하게 망가지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파일:쿠우라 추한 얼굴.jpg|width=5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