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팡이츠 (문단 편집) ==== 가맹점 수수료 문제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544036&memberNo=41590412&vType=VERTICAL|기존 배달앱에 비해 수수료를 무지막지하게 뜯어간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런칭 프로모션 명목으로 음식값의 10%만 받아가는 혜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수수료를 안 받는 배민과 2.5%만 받는 배달통과 비교하면 많이 뜯는 것으로 보이지만, 쿠팡이츠 수수료에는 '''배달료가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인 배달대행 업체가 건당 3,000~3,500원을 받기 때문에 40,000원대 이상의 고액 주문이 아닌 이상 마이너스 수수료율이나 마찬가지였다. 물론 기존 배달대행을 월정액으로 이용하는 업소한테는 부담이었지만, 배달원을 제공해주지 않으면서 12.5%를 뜯어가는 요기요와 비교하면 쿠팡이츠는 양반이었다.] 프로모션이 종료되면서 25%로, 또 35%로, 40%로 점점 높아지다가 급기야 최소 수수료 6,000원을 설정하는 사태가 터지고 말았다. 가맹점 사장 입장에서는 10,000원 미만 주문은 받으면 손해가 된다. 특히 기존 배달대행 연합콜을 월정액으로 쓰던 업소라면 매출 반을 뜯기며 쿠팡이츠를 하느니 훨씬 고객 수요도 많은 배민, 요기요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이로 인해 쿠팡이츠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는 업소들이 나타났으며, 쿠팡이츠로 주문한 고객에게 다음부터는 다른 앱을 써달라고 요청하는 등 웃지 못할 일들이 일어났다. 후발주자다 보니 배달료가 매우 높고, 이 배달료 부담을 업소에 전가하다 일어난 일이다.[* 다만 배달수수료 포함된 가격이라 배달비를 고객에게 부담시키는 배민라이더스랑 비교해보면 수수료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 또 최소 2건에서 많게는 5건까지 잡는 배달의민족 커넥터 및 라이더와 달리 쿠팡이츠는 1건만 배차되어 배달이 빠르다.(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보다 알바식으로 자차 배달하는 사람이 많아 네비에 의존해 길을 몰라 헤매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리고 단건배달의 고질적인 문제로 만성적 배달기사 부족 문제는 쿠팡이츠도 피해갈수 없는지 현재 2건까지 배차가 가능하다.) 비나 눈이 올 때는 배달수수료를 올려 타사보다 배차가 원활하게 돌아간다.(이것 또한 옛말이므로 대체적으로 주문이 몰리지 않는 한가한 시간대라도 주문량 증가라는 말도 안되는 명목으로 배차 시간이 늘어지고 있다. 기상이변에는 시키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정도.. 고객센터 전화 불통은 당연하고 기본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럴바엔 배달비 덜주고 배민이나 요기요를 이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여러 애로사항에도 불구하고 쿠팡이츠 가맹점과 이용객이 늘어나 배달통을 제치고 업계 3위에 올라섰다. 이커머스계열 압도적인 1위 회사의 자회사라 향후 성장가능성도 높고, 배달원들을 대상으로 한 평점관리가 엄격하고 1인 1배차 시스템 덕에 고객 입장에서 배달이 만족스러운 편이다. 과거에는 12,000원이상 주문시 배달료 무료시스템으로 고객들 충성도도 높았다. 그러나 모든 앱이 다 그렇듯,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할인쿠폰 혜택도 줄어들기 시작했고 쿠팡이츠 특유의 시스템으로 인해 높아진 배달비로 인해 2021년 1월 기준 고객에게도 배달비를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4&artid=202101171111491&pt=nv|가장 높게 받는 배달앱]]으로 할인 혜택 등을 중요시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반가운 앱은 아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