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팡플레이 (문단 편집) === 보편적 시청권 침해 논란 === 2021년 6월 20일, 쿠팡플레이가 [[2020 도쿄 올림픽]]에 대한 온라인 [[중계권]]을 독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6/595491/|#]] 중계권료는 약 500억 원 정도 지불한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의 대한민국 경기에 대한 온라인 중계권 독점에 이어 [[올림픽]]까지 온라인 중계권을 독점하자, 보편적 시청권 침해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쿠팡플레이는 유료 서비스만 제공되기 때문에, 월드컵 예선과 같이 올림픽 중계도 유료 이용자만 시청이 가능하다.[[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6/595491/|#]] 그간 올림픽, 월드컵과 같이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대회는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포털 사이트나 KBS, MBC, SBS와 같은 방송사에서 특정사 독점 없이 온라인으로 무료로 중계해왔는데[* 물론 플랫폼 회사에서는 광고 등으로 수익을 창출해왔다.], 방송법상 보편적 시청권 확보 대상 대회인 올림픽에 대해 유료 이용자에 한해서만 중계되는 것에 대해 논란과 우려가 발생했다. 당연히 해당 결정은 엄청난 반발을 샀다. 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도 같은 논란이 발생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 [[서울 동작구 새우튀김 갑질 사건]]으로 드러난 여러 문제로 [[쿠팡]]에 대한 여론이 매우 나빠진 상황에 이러한 일까지 발생하면서 쿠팡은 비판을 받았다. 6월 25일, 결국 중계권 구매 협상이 최종 무산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625135551030|#]] 지상파 3사 측에서 "계약 파기의 주체는 쿠팡"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쿠팡이 중계권 협상 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에 부담을 느끼고 계약을 철회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8월 27일 변하지 않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의 대한민국 경기 한정으로 디지털 독점 중계권을 따면서 비판 여론이 다시 거세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620932|#]] 계약금이 얼마인진 공개가 되진 않았지만, 중계권자 [[CJ ENM]]의 자사 [[OTT]] 서비스 [[티빙]]에서조차 [[tvN]] 중계를 재송출하지 못하는 것을 보아 쿠팡이 많은 금액을 투자했을 가능성이 높다. 3월 24일 이란전부터 독점 중계권이 만료됐는지 티빙과 동시 중계된다.[* 동시에 쿠팡이 몇경기를 더 요구했는지 쿠팡의 중계수가 더 많아졌다.] 거기다 하이라이트도 12시간 텀을 두고 업로드 하도록 요구했는지, 빠른 하이라이트를 자랑하던 tvN Sports가 유독 대한민국 경기만 늦게 업로드된다. 2023년부터는 K리그의 뉴미디어 중계권을 독점한다. 이전까지는 네이버를 통해서 무료로 온라인 시청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TV중계가 아니면 무조건 쿠팡플레이에 회원가입해서 유료결제를 해야만 볼 수 있어 욕을 무진장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개막전 울산 VS 전북 쿠플픽이 해외 축구 리그 못지않은 통계 자료와 연출들을 제공하며 이 평을 뒤집는데 성공했다. 반대로 돈을 3배 더 받으면서 기능은 아무것도 없는 스포티비가 욕을 무진장 먹었다(...) 물론 지난 시즌처럼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K리그 유튜브 채널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들이 업로드되고 있다. 그러나 포털 사이트를 통한 시청이 완전히 막혀 버린 데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다만 [[이스타TV]]에서 출연중인 현역 축구해설위원들의 토크 컨텐츠에서 K리그 중계와 같은 얘기를 했는데 거기서 대부분의 해설위원들이 [[네이버]]에서 무료 송출해주던 시절에도 유의미한 리그 유입은 거의없고 대부분 [[YouTube Shorts]]와 같은 숏폼 플랫폼 사이트에서 유입된 면이 훨씬 많다며 무료로 중계를 해줘도 유입이 없는데 돈이라도 받고 중계를 해주는게 훨씬 낫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2025~28년까지 AFC 독점 중계권을 구매했지만 위 각주에서 전술했듯 [[SPOTV]]로 대표되는 한국 축구 스포츠 중계 서비스가 워낙 부실한 탓에 월 5000원만 내면 스포츠 중계와 더불어 로켓배송 서비스가 딸려오는 혜자스러운 구성 덕분에 오히려 논란이 커지지 않았다. 다만 독점 부분에서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