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하루 (문단 편집) == 전투력 == [[웨어 울프]]의 전사인 만큼 전투력은 상당하다. 일족 중에서도 속도로는 제일이라고 평가받는 데다가, 초반에는 라자크와 호각으로 싸웠다. 다만 속도로만 따지면 전대 가주를 뛰어넘는 속도를 발휘한 라자크에게 밀렸다. 그라데우스의 평가에 따르면 쿠하루와 호각의 싸움을 보일 때의 라자크의 실력은 레이가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하지만 쓸만한 정도라고 평가했다.[* 불 뿜기나 빛 기술은 그냥 상황에 따른 응용기다. 당장 빛 기술은 도란트도 똑같이 썼었는데 그냥 스피드에서 밀릴 때 케르티아 가의 기술을 견제할 때 응용하는 기술일 뿐이다. 이것이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고 친다면 도란트는 프랑켄슈타인과 싸움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또 불 뿜기 역시도 주변을 광역으로 공격하는 용도였을 뿐이다. 쿠하루의 본래 전투 스타일은 속도전 위주로 라자크와 비슷하다고 나왔는데 만약 라자크가 불 뿜기 같은 것을 쓴다면 그것이 스피드형 및 은신형 전투에 어울리냐고 반문하면 답이 나온다. 그저 은신한 라자크를 찾아낼 수 없기에 주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광역 기술들을 번갈아 퍼부은 것이다. 실제로 이런 광역 기술들은 원래라면 케르티아 가를 견제할 때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며, 이런 스타일의 기술은 프랑켄슈타인도 레이가와 라자크에게 쓴 적이 있다.] 케르티아 가문처럼 분신술을 사용한다. 또한 손에서 [[불]]을 내뿜어서 싸우는 전투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몸 전체에서 태양과도 같은 빛을 내뿜어서 사방을 공격하는 기술을 쓸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쿠하루의 실력은 500년 전의 [[레이가 케르티아]]보다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레이가를 뛰어넘는 힘을 발휘하기 전의 라자크와 비슷한 수준인 것은 맞다. 압도적으로 당한 것은 라자크가 박쥐 형상의 기술 등을 쓰기 시작한데다가 속도를 더욱 높이며 레이가를 뛰어넘는 실력을 발휘했기 때문이고, 이 때 라자크의 은신을 찾아낼 수 없자 프랑켄슈타인이나 도란트처럼 은신을 찾아내기 위한 수단으로 주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광역공격을 펼쳤다. "지금 공격을 피하기 위해 분명 잠시라도 움직임을 보일테지." 라고 생각했을 정도. 거기에 라자크를 찾아내기 위해 일부러 마구 움직이면서 라자크가 자신을 추적하냐고 흔적이 드러내게 하려고 유도를 했고, 이 방법을 라구스도 칭찬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라데우스 평가처럼 단순히 존재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공격을 마구 퍼부으면서도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은신하며 레이가를 뛰어넘은 라자크에게는 다 소용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지만 그래도 '''진짜 전사 출신답게 다양한 응용법을 선보이며 자신의 힘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라구스의 평가에 따르면 루디스나 로자리아 같은 현 가주들은 500년전의 가주들과 비교해서 부족하지 않도록 강해졌다고 한다. 정면승부에서 레이가보다 조금 부족한 실력을 드러낸 라자크와 호각의 대결을 벌이고, 점점 실력을 드러내는 라자크에게 스피드 대결에서 밀리자 케르티아 가를 상대로 프랑켄슈타인과 도란트가 파훼법을 쓰는 것과 비슷한 파훼법을 다양한 응용기를 통해 보인 것을 보아 전투센스 역시 상당히 뛰어난 쿠하루는 진정한 전사 출신답게 현 가주인 [[로자리아 엘레노르|로자리아]], [[루디스 메르가스|루디스]], [[카리어스 블러스터|카리어스]]와 비교해서도 큰 차이는 나지 않으며 근소하게 부족한 정도라는 결론이 나온다. 마운트, 카이오, [[가야르]]와 같은 평균적인 진정한 전사나 [[우지르]], 현재의 [[라엘 케르티아|라엘]]보다 약간 위인 실력자라고 볼 수 있다. 단 라자크와 싸울 시에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 쿠하루는 스피드형의 전투방식을 처음에 택했던 것이고, 이후에는 라자크의 스피드에 밀려서 스피드형 전투방식으로는 안되니 상성에 맞춰서 광역공격형 전투방식을 택한 것이다. 그냥 상황에 따라서 전투방식을 바꾼 것으로, 비슷한 예로 도란트 역시 라엘의 스피드를 견제하기 위해 원형의 빛을 발산하는 기술을 써서 라엘의 움직임을 막기도 했었고, 프랑켄슈타인도 광역 전체 공격을 통해서 레이가와 라자크의 움직임을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도란트와 프랑켄슈타인이 싸움에서 서로 그 기술을 쓰지 않았다고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고 평가하지는 않는다. 당장 불 뿜기를 쓰지 않았다고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이라면 라자크에게 스피드에서 밀릴 때 이후 분신술을 더 이상 쓰지 않았는데 그럼 레이가를 넘는 실력을 발휘하는 라자크에게 당하던 때의 쿠하루는 전력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 된다. 심장에 칼빵만 꽂아도 즉사하는 걸 보니 재생력은 좋지 않은 듯하다.[* 유니온에서 최하급의 쓰레기 취급을 받는 개조인간인 [[M-24]]조차 심장에 손을 꿰뚫린 상태에서 싸움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재생력과 맷집이 있다. 신체 개조를 받지 않은 웨어 울프 중에서 전 로드인 [[무자카]]는 팔이 없어지면 팔을 다시 만들어내는 괴물이고, 5장로급보다 좀 위인 [[켄타스]]는 실험체로 험한 꼴을 당해 딸피인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배에 손이 꿰뚫렸음에도 원래부터 전사이며 신체 개조까지 받은 [[가야르]]를 시체로 만들었다. 멀리 비교해볼 필요도 없이 크루 리더인 [[드라쿤]]이 후에 보여준 미칠듯한 신체 재생 능력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비교하기 적절한 기준은 아니다. 쿠하루와 라자크는 M-24와 제이크를 넘사벽으로 초월하는 실력이고, 가주인 라자크가 소울 웨폰으로 날린 최후의 일격이 약할 리가 없다. 그리고 애초에 심장은 신체의 급소이다. 굳이 따지자면 신체 변형하기 전의 제이크가 M-24를 즉사시킬 정도로 강하지 않은 것.] 신체 개조를 통해서는 스피드 향상과 발화 능력을 얻은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