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쿤사 (문단 편집) === 몰락 === 탄탄대로일 것 같았던 쿤사는 1991년 모헹이 죽자 몽타이군에 대한 그의 지배력이 약화되는 걸 느꼈다. 이에 샨족의 주요 인사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열어 1993년경 샨족의 독립국가를 세우고 샨족의 주석으로 취임했으나 몽타이군 내부에서 그의 지도력에 의심을 가하고 그가 마약 이권을 위해 샨족 독립운동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1993년 ~ 1995년경 결국 미국의 압력을 받고 겸사겸사 샨족 독립운동을 진압하려는 [[미얀마군]]과 싸우게 되었고 몽타이군과 미얀마군의 교전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거기다가 내부 분열까지 일어났는데 쿤사가 먀악 수입을 제대로 배분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몽타이군의 일파가 따로 떨어저 나가 독립하기도 했다. 또 [[와족]]의 와방연합군과 치열하게 싸우면서 군사력을 소진했고 헤로인 루트가 여러 군데 생기면서 그의 수입도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다. 내우외환이 계속 일어나고 수입도 감소하자 그는 결국 전부터 우호를 다지고 있던 미얀마 군부의 고위급 장군들과 몰래 회담을 가졌다. 그는 안전과 완전 사면을 보장받는 대가로 1996년 미얀마 정부에 항복하기로 결정하고 군대의 해산을 선언하고 완전 항복하였다. 미국은 그를 미국으로 보내라고 했으나 미얀마 정부에 의해 단칼에 거절되었다. 특히 샨족을 회유하려는 미얀마 정부의 생각에 따라 그는 명예 장로 칭호를 받고 재산도 보전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