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쿨타임 (문단 편집) == 용례 == 짧게는 몇 초에서 몇 분, 길게는 10여분 정도 걸리며, 간혹 독특한 유틸리티성을 담은 고유기술 같은 것은 1시간 이상의 쿨타임이 책정되기도 한다. 당연히 강력한 기술일수록 쿨타임도 길다. 기술들을 연속적으로 쏟아붓는 행위나, 혹은 그로 인한 시스템상의 버그 등등을 막기 위해 모든 기술이 동시에 일정시간 쿨타임이 걸리는 글로벌 쿨타임도 있다.[* '전역 재사용 대기시간', 또는 영어단어 Global Cool Down(GCD)을 줄여서 글쿨이라고도 한다.] 제작 기술에 하루~일주일 가량의 쿨타임을 넣어서 아이템 재료를 고급화하기도 한다. 한국에는 레벨업 개념이 있는 온라인 게임이 성행하면서 비교적 단순한 액션 게임에도 이런 쿨타임 개념이 생겨 게임 템포가 느려지는 악영향을 낳기도 한다. 대부분은 쿨타임 동안 써먹을 다른 스킬들을 넉넉히 안겨주는 편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적지 않아서 모든 스킬이 쿨타임인 경우 [[평타]]나 쳐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를 대개 '쿨타임의 늪'이라고 칭한다. 쿨타임을 줄여주는 다른 기술을 넣어주거나, 특정 장비로 줄일 수도 있으며, 초기화 시켜주는 장비나 기술도 있다. 또한 쿨타임은 보스 레이드에서 막딜을 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쿨타임이 긴 기술을 쓰다가 보스가 무적이 되거나 갑자기 이동해 딜이 안 들어가는 등의 상황이 되어 날려먹을 수 있기 때문. 때문에 상위권 보스 레이드라면 극딜 타이밍이 언제인지 파악하고 쿨타임이 긴 기술을 써야 한다. 영어권에서는 cooldown을 사용한다. 이 단어가 국내에서 전달되는 중간에 '다운'이 '타임'으로 변형되어 쿨타임이라고 부르는 게 고착되면서, 사람들이 '기술사용 후 다시 기술을 사용하기 전까지 걸리는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쿨타임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요즘은 아예 '궁극기 쿨이요'같은 식으로 '''쿨'''이라고 줄여부르는 추세. 혹은 '쿨타임 됐다'와 같이 특정한 때가 되었다는 것을 지칭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문장을 만들어보면 [[달이 차오른다 가자|'쿨타임 됐다. 까자', '쿨타임 됐다. 돌격하자']] 등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수십 초, 분 단위의 장시간의 쿨타임이 필요한 기술을 [[쿨기]]라고 줄여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