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쿼터백 (문단 편집) ==== [[건슬링어]] (Gunslinger) ==== 말 그대로 총잡이라는 뜻의 [[건슬링어]]형은 강한 어깨와 파괴적인 패싱 실력으로 수비수들 사이의 리시버에게 강속구를 전달한다. 게임을 폭발적으로 주도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인터셉트의 위험성을 동반한다. 워낙 위험한 스타일이라 성공적인 건슬링어를 찾기란 쉽지 않다. 대표적으로는 90년대와 2000년대를 주름잡은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브렛 파브]]와 [[로스앤젤레스 램스|램스]]와 [[애리조나 카디널스|카디널스]] 두 팀을 슈퍼볼로 이끈 [[커트 워너]]가 있다. 브렛 파브는 508개의 터치다운을 비롯해 역대 4위인 71,838야드의 패싱 기록을[* 이를 넘어선 쿼터백은 21세기를 대표하는 쿼터백 [[톰 브래디]], [[드루 브리스]], [[페이튼 매닝]] 뿐이다. 이 밑으로는 61,361야드를 던진 [[댄 마리노]], 58,711야드를 던진 [[필립 리버스]]로 거의 넘사벽 수준의 격차가 있어서 당분간 저 4명을 넘어설 쿼터백을 찾는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인터셉트 기록(336개)을 가지고 있다. 뒤로 뛰면서 60~70야드를 던지는 강한 어깨와 작전에서의 루트를 그대로 달리는 리시버가 있었기에 성공한 스타일이었다. 건슬링어는 본래 파브의 별명으로 그가 보여주는 색다른 스타일에 이 이름이 붙었다. 현역으로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벤 로슬리스버거]][* 다만 이 경우 나이가 들고 수술도 하면서 예전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뉴욕 제츠]]의 [[애런 로저스]][* 30대 후반에도 MVP를 타는 등 여전히 꾸준한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신성 [[패트릭 마홈스]] 등이 대표적인 건슬링어형 쿼터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