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퀄컴/마이크로아키텍처 (문단 편집) ==== 사양 ==== * 10~12단계 파이프라인 * 한 사이클에 2개의 명령어 디코더 * Issue 분배기가 3라인 파견 * 부분 비 순차적 처리 지원 * Neon 유닛이 연산 모듈에 포함 * 멀티 코어 구성 가능 Scorpion의 자세한 구조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알려져 있는 정보상으로는 ~~위에서 신나게 까인것과 다르게~~ 상당히 진보한 구조의 아키텍처로서 ARMv7-A 기반의 첫 아키텍처인 Cortex-A8과 비교 시에도 상당한 우위점이 많다. ~~우려먹어서 문제지..~~ Cortex-A8에서는 Neon/vfp SIMD 모듈을 외부에 옵션으로 부착하는 형태였는데, Scorpion에서는 처음부터 연산 유닛화하여 파이프라인에 내장하였다. 연산모듈에 알맞게 명령어를 분배하는 Issue 분배기도 비 순차적 처리를 지원하며, 초기 모델부터 소량의[* S1부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L2 캐시를 내장했다. 그리고 처음부터 멀티코어화를 고려해서 개발했기 때문인지 아키텍처를 크게 변경할 필요 없이 듀얼 코어까지 지원한다. 이 모든 것이 Cortex-A 시리즈에서는 Cortex-A9부터 지원된 부분이다. 이 외에 Cortex-A9보다 나은 점도 존재한다. Cortex-A9의 Neon 유닛은 64KB 기반인 반면, 이쪽은 128KB 기반이다. 이 때문에 멀티미디어 기능에 많이 사용되는 부동소수점 연산에서 우위를 점한다. 다만 이것이 시장에서 실제 강점으로 크게 활용되지는 못했는데, SoC의 발전에 따라 AP 다이 안에 추가로 GPU 코어를 탑재하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느린 CPU 가속보다는 GPU 가속을 활용하는 것이 성능 면에서 이점이 컸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매우 괜찮은 아키텍처였으나, 시장의 변화와 경쟁에서 밀리고 결국 오명을 다 뒤집어쓴 매우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시작은 매우 훌륭했으며 중반기에는 중박, 후반기에는 쪽박이라는 다양한 시장의 평가가 인상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