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퀘벡주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XYBPdDcE2a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06px-Qu%C3%A9bec%2C_Canada.svg.png|width=400]]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Qu%C3%A9bec,_Canada.svg|위키미디어 공용]] '''le Québec'''[* 퀘벡시와 구분하는 유일한 방법은 관사의 유무이다.] [[캐나다]] 동부에 있는 [[주(행정구역)|주]].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이며[* 준주까지 포함하면 [[누나부트]]가 가장 넓다.], 캐나다에서 [[온타리오]]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주이다.온타리오>퀘백>브리티시 컬럼비아 순. 전반적으로 [[영어]]가 우세한 다른 주와 달리 [[캐나다 불어]] 화자가 많은 지역이다. [[세인트로렌스 강|생로랑 강]] 하류에 대부분의 [[인구]]가 밀집해 있으며 북쪽으로 올라가면 차로도 없고 [[이로쿼이]]들이나 [[크리]] 족들이 조금 살고 있고, 최북단 지역엔 [[이누이트]]가 거주한다. 사실 이렇게 원주민 사는 동네가 퀘벡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퀘벡 독립운동|분리주의 운동]]이 좀 있다. 한때는 [[테러]] 사태가 발생하고 [[캐나다군|캐나다 육군]]을 동원한 [[계엄령]]까지 선포되는 등 굴곡진 20세기[* 사실 과거에 캐나다 곳곳에는 프랑스에서 이주했던 사람들이 많이 살았으나, 대영제국이 캐나다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팽창 시키면서 캐나다 곳곳에 살고 있었던 프랑스인들을 현재의 퀘백으로 추방시킨 안좋은 과거가 있었다.]를 겪었지만 두 차례의 독립투표가 부결된 이후로 분리독립파는 점차 세력을 잃어갔고, 21세기에 들어서부터 밀레니얼 세대들이 급진적인 [[민족주의]]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분리주의 여론은 소강 상태에 있다. 주요 도시로는 주도인 [[퀘벡 시]]와 경제의 중심지 겸 최대도시인 [[몬트리올]]이 있다. 주도인 [[퀘벡 시]]는 구도시와 신도시로 나뉘어져 있는데, 구도시는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어 [[캐나다/관광|관광지]][* 실제로 퀘백시의 관광지로 여행을 가보면 현지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다. 사실 이렇게 외부인들에 대한 친절이 배어있는 현상은 전세계 선진국의 관광지 일대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이라면 다 공통적으로 가진 특성이라 꼭 퀘백만의 특징은 아니다.]로 명성이 높다. 생로랑 강가에 세워진데다가 옛날의 요새, 성,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낭만적이다. [[퀘벡 시]]는 유럽인들이 북아메리카 대륙에 세운 유일한 성곽도시이기도 하다. [[몬트리올]]은 예전에는 캐나다 제일의 경제도시였으나 분리운동의 영향 때문인지 자본들이 [[토론토]]로 빠지면서 요즘은 많이 위축되었다. [[http://www.international.gouv.qc.ca/ko/seoul|주한대표부]]. 캐나다 헌법에 의해 퀘벡은 해외에 독자적인 대표부를 둘 수 있으며,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는 1991년 설립되었다. 2017년 [[성균관대학교]]에서 대표부 후원 아래 국내 최초로 퀘벡 영화제 및 퀘벡 관련 문화행사가 열렸고, 주한 퀘벡 대표부 명의로 책 80권을 기증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