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라지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 오리지널 때부터 실리시드가 모습을 보였으며, [[불모의 땅]]에서 트롤 역사학자가 이들의 샘플을 채취해달라는 퀘스트를 주기도 했다. 이후 이 실리시드라 명명된 곤충 종족이 [[아제로스]]에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언급된다. 그리고 1.9 패치와 함께 안퀴라즈가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플레이어들은 판드랄이 깨뜨린 흐르는 모래의 홀의 파편들을 찾으러 온 아제로스를 뺑뺑이를 돌고 이후 월드 이벤트 '안퀴라즈의 문'을 진행하면서 다시 안퀴라즈의 봉인을 풀고 퀴라지를 상대로 싸우게 된다. 이들의 주요 던전으로는 [[안퀴라즈 사원]](40인)과 [[안퀴라즈 폐허]](20인)가 있다. 이중 안퀴라즈 폐허는 [[줄구룹]]의 뒤를 잇는 라이트 공격대 던전이었고, 안퀴라즈 사원은 [[낙스라마스]]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군림했다. 낙스라마스가 [[노스렌드]]로 가버린 후에는 오리지널 공격대 던전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물론 [[판다리아의 안개]] 시점엔 어느 직업이든 [[만렙]]이기만 하면 크툰이고 뭐고 전부 혼자서 골로 보낼 수 있다. [[대격변]] 직전의 월드 이벤트로 정령들이 날뛸 때, 이벤트 던전 중 하나의 보스인 왕자 사르사룬 앞을 돌아다니는 전투감시병 몇몇이 등장했다. 아마 2차 흐르는 모래의 전쟁 이후에도 살아남은 퀴라지 개체가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격변 이후 안퀴라즈 스토리 자체는 끝났지만, 하위종족인 실리시드들은 여전히 실리더스, [[운고로 분화구]], [[페랄라스]], [[타나리스]], [[남부 불모의 땅]]에서 출몰하며 큰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남부 불모의 땅에서는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와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 양 측의 요새가 실리시드 둥지 위에 지어지는 바람에 요새 옆에는 벌레집이 가득하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공격대 던전 [[울디르]]의 우두머리로 제크보즈가 등장하는데, 제크보즈는 정확히는 퀴라지의 조상격인 아퀴르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종족]][[분류:고대 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