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어문화축제 (문단 편집) === 2023년 === 2023년 들어 국민의힘 광역단체장들, 특히 대권주자급으로서 전국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세훈]], [[홍준표]]가 공개적으로 반대하여 광장사용을 불허하고 있다. 오세훈은 과거 1기 시정 시절만 해도 퀴어축제에 비교적 유연한 입장을 보였으나 2기 시정으로 돌아오고 나선 반대로 선회하였고, 종교가 [[가톨릭]]인 것도 여기에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 홍준표는 [[감리회]] 신자로 확고한 [[호모포비아]] 성향으로 동성애에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운동 당시 "동성애를 합법화 하면 되느냐, 안 된다"고 목청 높이며 "[[동성애/비방에 대한 반박#s-1.1|에이즈(AIDS)가 창궐한다.]] 하나님의 뜻에 반해서 안 된다"라는 발언과 "동성애를 금지하야 하는 것이 아닌 [[소도미법|반드시 엄벌해야 하며 사회와 반드시 격리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으로 국내 개신교 근본주의 단체들을 자극시킨 일이 있었다. 이 발언으로 성소수자 단체를 포함한 대다수의 서방 정부 및 주한 서방 대사관들이 홍준표를 향해 규탄 성명을 내기도 했으며, 반동성애 성향의 (개신교) 단체들은 오히려 홍준표를 지지선언하는 난장판이 펼쳐졌다.] 다만 홍준표 시장은 "퀴어축제 자체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도로 점거에 관련된 문제가 있어 허가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후술된 것처럼 도로점거가 불법행위에 해당하는지 경찰과 해석이 갈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