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즈 (문단 편집) == [[대학교]]에서의 쪽지시험 == 대학교에서는 간단하게 치르는 '''쪽지시험'''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이며 [[분반]]처럼 대학에서 단어의 뜻이 바뀌는 사례 중 하나이다. 사전 예고를 하고 실시하는 퀴즈도 있지만[* 요일과 시간대를 정해서 본다.], 사전 예고 없이 실시하는 퀴즈[* 돌발 퀴즈(기습 퀴즈로도 통용된다.)]도 많다. [[중학교]] · [[고등학교]]에서 하는 [[수행평가]]의 대학교 버전이라 보면 된다. 퀴즈 외에 수시 시험, 수시 고사 등의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빈도는 1주일 내지는 2주일에 한 번. 학생들이 마냥 놀다가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로 학점만 따가는 현상을 방지하고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게 하도록 하는 의도로 사용된다. 그 때문에 퀴즈의 점수도 학점 평가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불규칙성과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대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 중에 하나가 된다. 정기적으로 본 퀴즈를 '''중간고사, 기말고사보다 더 크게 학점에 반영하는''' 케이스도 있다. 심지어 아예 중간/기말고사 없이 퀴즈, 과제, 출결'''만''' 보는 과목도 있다. 이럴 경우 정말 답 없이 그 과목은 학기 내내 죽어라고 공부해야 하는 셈. 퀴즈 범위를 알려주고 수업 시작 전에 퀴즈 보는 경우, 복습 성실하게 잘 하는 학생에게는 학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꿀강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업 도중 혹은 끝날 때 대뜸 퀴즈를 보면 여기저기서 패닉에 빠져 갈려나가고 절망하는 광경을 목도할 수 있다. 때문에 학기 중에 퀴즈를 자주 보는 교수님들은 수강신청에서 기피의 대상이 된다. 중간/기말고사를 치지 않겠다고 하면서 중간/기말 기간에 퀴즈를 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퀴즈=시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공대나 자연대에 가끔 출몰하는 한학기 4번 시험보는 과목은 정말 퀴즈랑 시험을 구분할 수 없다-- 물론 학생들만 고생하는 것은 아니다. '''채점하는 [[조교#s-1.1|조교]]들도 죽어난다.''' 북미 일부 지역에서는 대학교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지정한 시험이 아닌, 반의 선생이 내는 모든 쪽지시험을 퀴즈라고 한다. 정부나 학교에서 날짜를 정해서 보는 정기시험은 주로 이그잼(Exam)이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