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퀵맨 (문단 편집) == 스테이지 == 특이하게도 록맨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다. 이 스테이지는 낙사나 가시 트랩이 없고 길이가 짧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eathbeams.png]] 전체 록맨 시리즈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난이도의 스테이지로 유명하다. 이 스테이지 전반에 걸쳐 좌우에서 뻗어나오는 '''포스 빔''' 트랩[* 포스 빔이라고 알려지기 전에는 '''[[천하장사 소시지]]'''라는 별칭으로 불렸다(...)]을 피해야 한다. 이걸 맞게 되면 '''즉사한다'''. 사실 즉사가 아니라 '''30의 대미지'''를 주는 거지만, 록맨의 HP는 '''28이라서 뭘 어떻게 해도 오버 킬로 죽는다.''' 대신 PS용 2에선 포켓 스테이션과 연동을 통해 록맨의 레벨을 올려 HP를 뻥튀기시켜 버리면 최대 2번까지 버틸 수 있으나 그러자니 '''퀵맨도 레벨이 올라가서''' 타임 스토퍼 대미지와 록 버스터 대미지가 낮아지고, 퀵맨이 주는 대미지도 미칠 듯이 올라가 보스전 난이도가 더 어려워진다. 그리고 PS 아카이브판은 포켓 스테이션 연동이 안 되니 이 방법도 쓸 수 없다. 그냥 빔을 맞지 말자.[* 단, PS판에서 난이도 설정을 '쉬움'으로 하면 빔의 대미지가 반감되기 때문에 체력이 15만 넘으면 한 번은 맞아도 버틸 수 있다.] 뉴비들의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포스 빔 구간을 클리어 하려면 올바른 루트를 찾아야 하며 한번 그 루트를 찾았을 경우에는 해당 루트를 따라가면서 보스의 이름에 걸맞게 움직임에 '''절대 망설임이 없어야 된다.''' 조금이라도 늦게 움직이거나 삐끗한 그 순간 제삿날인 줄 알아야 한다. 다행히도 빔이 날아오는 곳이 죄다 똑같아서 패턴화는 가능하기 때문에 손에 익는다면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 [[플래시맨(록맨 클래식 시리즈)|플래시맨]]을 클리어하고 이 스테이지에 왔다면 일정 구간 이상을 통과한 다음에 보험으로 플래시맨에게서 획득한 타임 스토퍼를 사용해 주면 의외로 쉽게 스테이지 클리어를 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스테이지까지만''' 해당하는 것으로 보스를 어려워한다면 보스전에서 이 타임 스토퍼를 써서 난이도를 낮출 수 있지만 타임 스토퍼는 한 번 쓰면 '''무기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작동된다.''' 즉, 게이지가 다 떨어지게 되는데 이 스테이지는 파밍 구간도 없다. 결국 보스냐 스테이지냐, 둘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하는 셈이다.[* 그나마 몹이 약간은 있긴 하지만 그게 록맨 2에서 가장 높은 맷집을 자랑하는 '''스나이퍼 아머다(...)''' 적당하게 몰이해주면 버스터 연사로도 충분히 제거 가능하지만, 체력이 많기 때문에 [[에어맨(록맨 클래식 시리즈)|에어맨]]을 먼저 잡고 아머를 깨면 할만하다. 문제는 숫자 자체가 많지 않아서 웨펀 게이지를 채울 정도의 회복 아이템들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이 레이저빔 트랩은 불로 효과가 바뀌었을 뿐 [[록맨 7]]의 [[터보맨]], [[록맨 9]]의 [[마그마맨]][* 이쪽은 겉보기만 비슷할 뿐 퀵맨 스테이지 트랩과는 성질이 다르다. 한 번에 돌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용암이 나왔다 멈췄다 하기 때문에 용암이 멈춘 순간을 노려서 지나가면 된다. 콘크리트 샷을 맞출 경우 잠시 돌로 굳으므로 이 때 지나가도 된다. 난이도는 퀵맨 때에 비하면 낮은 편. 다만, 와일리 스테이지에서는 밟고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용암에 콘크리트 샷을 맞춰서 굳히는 걸 강요받는다.]에서 사골국으로 우려먹게 된다. [[록맨 X5]]에서도 이 트랩을 또 한 번 우려먹는다.[* 사실 X5의 경우 테마 자체가 클래식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제작진이 의도한 오마주이다. 이 트랩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구조도 퀵맨 스테이지와 매우 유사하며, [[섀도우 데빌|보스]]는 대놓고 본작과 클래식 시리즈와의 연결성을 담고 있다.] 하지만 록맨 X5의 레이저를 제외하면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그리고 이 포스 빔이 퀵맨 스테이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기 때문인지 유저들은 레이저 트랩을 다른 스테이지에서 봐도 무조건 '''퀵맨 레이저'''라고 부르지 터보맨 레이저나 마그마맨 레이저라고 부르지 않는다. 사실 7에서는 슬라이딩 덕분에 그나마 난이도가 낮아진지라... 만약 2에 슬라이딩이 있었다면 퀵맨 레이저가 이렇게 악명높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