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유희왕)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47화에 첫 등장. [[이그니스(유희왕)|이그니스]]를 찾기 위해 [[후지키 유사쿠|Playmaker]]를 [[링크 브레인즈]] 내에서 현상수배를 내리고 현상금 사냥꾼을 결성한 장본인. [[자이젠 아키라]]를 현상금 사냥꾼 팀장으로 임명하고 이그니스를 잡아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하지만 74화에서 아키라를 신뢰하지 않았는지 [[오니즈카 고]]에게도 같은 임무를 내려 그를 출동시킨다. 75화에서 [[어스(유희왕)|어스]]를 사로잡자마자 토막내서 소멸시키라는 명령을 내리는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81화에선 어스의 데이터를 오니즈카 고에게 이식시킨 장본인임이 밝혀진다.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과 생산성이야."[* [[자이젠 아키라]]가 오니즈카는 회사를 위해 충분히 엄청난 공헌을 했고 이 이상을 했다가는 정신과 육체가 다 망가진다면서 이러면 안 된단 식으로 말하자 반박한다고 한 말....] 거기에 기업이 추구해야 할 것은 효율과 생산성이라는 미친 소리를 한다. 물론 자본의 역사란 관점으로 보자면 단순 미친 소리라고 무시할 일은 아니다. 애초에 무기 개발을 해서 그 무기가 사람을 죽일 거란 것은 누구나 알지만 무기 기업들이 무기 생산을 줄이는 일은 없다.[* 오히려 로비스트들을 시켜서 정부 보고 해외에 무기 판매 더 하라고 부추긴다.] 더불어 오니즈카 고 본인이 이유가 얼마나 막장이든 본인이 강해지고 싶어서 별의별 짓을 다 하고자 한단 것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하필이면 [[오니즈카 고|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체실험]]이라는 것. 82화에서도 유희왕 팬들의 혈압을 올리는데. 오니즈카 고가 Playmaker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패배하자 몸에 이상이 생긴다. 애초부터 인체실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엉망진창인 상태였기 때문에 아키라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듯이 곧바로 오니즈카를 구하려고 하지만, 퀸은 Playmaker가 오니즈카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고는 "지금이 기회야!" 그러며 Playmaker를 포획할 것을 지시한다. 당연히 아키라는 무슨 소리냐는 식으로 대꾸하지만 그러든가 말든가 계속 포획할 것을 지시한다.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한 아키라가 오니즈카를 강제 로그아웃시켜 구하자 "무슨 짓을 하는거냐"라며 오히려 아키라를 탓한다. 당연히 폭발한 아키라는 "우리들을 살인자로 만들려는 겁니까!"라며 따지지만 퀸은 포획하지 못했단 것을 아쉬워하는 눈치. 뭐 애초부터 10년 전에 코가미 박사에게 전뇌 바이러스를 투입시켜 죽일 뻔한 전적이 있는 만큼 이 정도는 별 것도 아닐 것이다. [[라이트닝(유희왕)|그러나...]] 어쨌든 원래부터 악역이기는 했지만, 81~82화 단 2화만에 유희왕 팬들의 '''[[공공의 적]]'''으로 정식 등극. 긴 유희왕 역사에서 이토록 빠르게 그 위치에 오른 악역은 이 악역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코가미 료켄]]이 돈의 망자들이라 부르는 것도 괜히 그런 것이 아님이 확실하게 드러났다.--[[유희왕 ARC-V|전작]]에 비해 나쁜 놈들이 그냥 나쁜 놈들이여서 보기 편하다는 반응도 있다.....-- 오죽하면 퀸이 진짜 비참하게 퇴장하기를 바라는 팬들도 있을 정도. 그리고 3기 104화에서 SOL 테크놀로지의 네트워크를 손에 넣기 위해 코드 키를 입수하기로 한 [[아이(유희왕)|아이]]에게 전뇌공간으로 끌려가 마스터 듀얼을 하게 되면서 아이의 [[전투력 측정기|듀얼 실력 측정기]]로 전락했다. 첫 턴에 나름 집[* 공격력 5000의 몬스터를 배틀 페이즈에 강제 공격해야 하는데, 공격하면 몬스터가 파괴되는 상황.]을 지었지만 아이가 연속으로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 [[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 [[라이트드래곤@이그니스터]]를 각각 링크 / 싱크로 / 엑시즈 소환하고, 윈드페가수스/라이트드래곤의 효과로 지어놓은 집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최후의 발악으로 [[윈디(유희왕)|윈디]], [[보맨]] 마냥 마스터 듀얼에서 스킬까지 써가면서[* 이 때 아이가 이걸 지적하자 '''"룰을 만드는 측의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는 거야!''''라는 궤변을 내뱉는다.] 세트하고 발동한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조차 [[링그리보]]의 효과로 무효화, 제외되면서 원턴킬당한다.[* 이때 듀얼 실력 자체는 괜찮지만, 효과 파괴 등에 대한 대응책이 전혀 없는 것 때문에 역시나 SOL 테크놀로지 간부답게 실력이 별로다(...)라는 인식이 생겼다. 오히려 [[쿠사나기 쇼이치]]가 나을 정도.] 비참하면서도 허망한 최후로, 어스의 복수는 덤. 패배 후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으며, 그 사실은 대중에게 은폐된다. 이를 안 자이젠 아키라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코드 키를 지키기 위해 Playmaker를 포함한 네임드 듀얼리스트, 심지어 [[하노이의 기사]]측과도 접촉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