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렌오 (문단 편집) === 미니프라 === [[파일:Kyurenoh_Minipra.png|align=center]]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20018|2017년 2월 21일에 발매되었다.]] 가격은 1박스 당 350엔, 6박스 1세트 구성이다. 이 때문에 DX에서 개별판매된 큐 보이저들이 '큐렌오 2'로 나뉘어서 나왔다. 오랜만에 밸런스 잡힌 모습으로 나왔다지만 DX완구를 보면 묘하게 짤뚱해 보이는데, 이는 DX완구에는 골반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미니프라는 오리지널 디자인의 골반과 고간을 추가로 설계하여 DX에 비해 보다 균형잡힌 프로포션을 정립했다. 전작 쥬오우저 미니프라에 이어 이번에도 기본 가조립만으로도 상당한 완성도를 낼 수 있는 형태로 부품이 성형되어 있다. 숫자가 적힌 큐브라는 컨셉 때문에 거대한 면적의 스티커가 군데군데 쓰였던 쥬오우 킹도 슈리켄진에 비해 획기적으로 스티커를 줄였다고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큐렌오는 거기서 스티커의 수를 더욱 줄였다. 굳이 스티커가 많이 쓰인 곳을 찾자면 오우시 보이저가 캐터필러 등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 보이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티커가 좀 더 많고, 카멜레온 보이저의 눈 부분 은색은 스티커도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다만 대체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스티커는 큐타마의 양면 = 각 별자리를 상징하는 소재 / 콕핏에 탑승한 큐레인저를 표현한 스티커들이라, 5체 합체이면서도 겉면에만 붙는 스티커의 면적은 3단 합체인 쥬오우 킹과 거의 같거나 조금 많은 수준이다. DX에서는 가동되지 않는 허리, 골반, 무릎의 기동이 이제는 당연하다시피 구현되어 있다. 특히 기본적으로 다리 포지션인 오우시, 오오카미 보이저에는 큐타마와 각 보이저의 연결부에 볼 관절이 채용되어 DX보다 좀 더 자연스러운 자세로 직립이 가능하다. 시시 보이저를 중심으로 각 보이저가 어느 쪽에 도킹해도 좌우 팔 다리가 되는 기믹은 DX와 동일하다. 무릎 가동은 90도 수준이지만, 뒷면에 달린 시시보이저의 뒷다리를 떼어내면 그 공간만큼 무릎을 더 굽힐 수 있으며, 외견상 변화도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양 팔 포지션인 카멜레온 / 카지키 보이저는 디자인 특성 상 통짜 회전만 가능 할 것 처럼 보였으나, 보이저 내부에 뽑는 형태의 관절을 심어 두어 따로 관절을 뽑아 팔을 굽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단, 각 보이저가 뭉툭하고 둥근 형상이라 굽히는 각도가 90도에는 조금 못 미친다. 그리고 이런 수납식 관절은 양팔 포지션인 카자키, 카멜레온 보이저에만 심어져 있어서, 다리 포지션인 오우시, 오오카미 보이저는 팔로 합체하면 다리일 때 발목 관절이었던 볼 조인트가 허용하는 아주 약간의 가동만 가능하다. 또한 상술한 카지키/ 카멜레온 보이저의 수납식 관절이 큐타마와 연결되는 볼조인트 보다 결합이 살짝 약한 편이라, 관절을 노출시킨다는게 아예 통째로 빠져버리거나 90도 이상으로 꺾으려 하면 보이저의 기수가 튕겨나가 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미니프라 2탄으로출시된 사소리 보이저와 와시 보이저에 별도의 탈착식 관절 부품이 추가되었다. 한편, 많이 노력했다지만 각 보이저의 다리 안쪽면이나 시시 보이저의 바닥(= 큐렌오의 등쪽)면에는 여전히 적지 않은 골다공증이 발견된다. ||[[파일:KRO_Faces.png|width=100%]]|| || 왼쪽부터 DX완구, 미니프라, 촬영용 슈트 || 그리고 얼굴의 생김새가 촬영용 슈트나 DX완구에 비해 펑퍼짐 하기에, 취향에 따라선 못 생겼다고 느낄 소지가 있다. 미니프라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가장 조그마한 부품 중 하나인 얼굴은 색분할 하기 곤란하므로 스티커로 내 주는 점[* 이러한 약점은 같은 당해 방영하는 최신 전대의 미니프라보다 2~3배는 비싼 브랜드인 [[슈퍼 미니프라]]에서 얼굴을 풀 도색으로 내 주는 것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은 슈퍼 미니프라 문서에 기재되어 있는 [[SMP(프라모델)/평가#일반 미니프라와의 가격 비교|관련 서술]]을 참조할 것.]인데, 종래의 미니프라들은 얼굴 스티커를 붙여놓으면 도색하는 것 보단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봐 줄 만 한 수준이었던 데에 반해, 이번 큐렌오의 얼굴은 스티커를 붙여 놓으면 생김새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얼굴 스티커가 굴곡이나 몰드가 있는 얼굴을 덮어버리면서 입체감을 죽여버리기 때문이라는 고질적인 단점도 있지만, 그 보다 '''"얼굴 중 뺨의 면적이 너무 넓다"'''는 점이 결정적인 단점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상기 사진에서 알 수 있듯 DX나 촬영용 슈트는 눈 양쪽 끝에 검은색의 페이스 가드(시시 보이저의 아래턱)가 바로 붙어있는데, 미니프라 큐렌오는 눈 양쪽 끝과 페이스 가드 간격이 훨씬 넓다 보니 자연히 그 아래로 이어지는 면적들도 넓어져 얼굴이 전체적으로 펑퍼짐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다만 큐렌오의 얼굴 부품의 기본 사출색은 검정색이므로, 스티커 부착 시 이 부분을 적당히 오려내거나 어두운 색으로 칠하는 등 약간의 방법을 강구하면 상기와 같은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굳이 단점이라고 정의하긴 어렵지만 큐타마의 구체가 겉면만 돌아가는 부분에서 설계의 아쉬움이 많이 드러난다. 스티커 부분에도 기재했듯 큐타마 내부에는 콕핏 / 별자리 문양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양면 판이 들어가는데, 이 양면 판은 설명서 대로 조립하면 콕핏이 정면, 별자리 문양이 뒷면이 된다. 바꿔 말해, 조립시 이 양면 판의 방향을 잘못 잡는 실수 하나 때문에 완성 후 그림이 통일되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가령, 합체 시 다른 보이저 넷은 콕핏이 정면을 보는데 오오카미 보이저 하나만 뜬금없이 늑대 그림이 정면을 보게 되는 경우 같은 게 생길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이 큐타마는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에 크기도 작으면서 결합 핀은 6개나 되다 보니, 잘못 조립했을 경우 분해하기도 상당히 힘들다. 심지어 설명서에는 유격이 생기지 않도록 꽉 눌러서 결합하라는 문구까지 적혀있어서, 실수한 상태로 꽉 눌러버리면 분해하기 더욱 어려워진다. 또, 가동을 하느라 이리저리 만지다 보면 큐타마의 구체 겉면만 의미 없이 돌아가, 구체의 접합면이 보이지 않도록 다시 돌려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약간이나마 있다. 구체 겉면을 굴릴 시 안쪽 그림도 같이 회전하도록 설계했더라면 어느 그림이 앞을 보든 원하는 위치로 돌리면 되므로 위와 같은 조립 미스가 발생할 일이 없고, DX에 비해 부족한 감은 있으되 미니프라 만의 마와슬라이드라는 오리지널 기믹으로 소개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전작 쥬오우 킹도 쥬오우 샤크의 숫자판을 쉴드로 쓰는 오리지널 기믹을 활용해 엉덩이가 툭 튀어 나와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등, 원작에 없거나 DX와는 차별되는 오리지널 기믹이 예전부터 조금씩 있었다.] 그러나 이 부분 또한 간단히 개선할 수 있는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2/read/30571504?|개조방법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2017년 6월 6일, SP01 그리스타 인젝션 Ver.이 발매되었다. 이 제품군은 파츠가 메탈릭으로 되어 있으며 9인의 큐레인저들이 탑승한 파츠가 추가되며 시시 보이저가 중복이었던 1&2과는 다르게 따로 구입하지 않고 10개 세트를 한번에 구입해 [[스크램블 합체]]를 자유롭게 즐길 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